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황의경) 및 대구경북연수원(연수원장 조진선)은 5월 22일(금),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 및 대한적십자 경북도지사(회장 류시문) 봉사회 조직 등 연대기관과 협력하여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긴급구호물품 전달식 및 급식도시락 포장/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금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의 지속에 따라 그동안 이루어져 온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및 봉사활동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창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긴급구호물품 및 급식도시락을 전달 받을 취약계층의 선발은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및 적십자가 선정한 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위 두 기관은 2018년 8월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황의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장 및 조진선 대구경북연수원장은“금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확산방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