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품 시조 = 인생
인생(人生)
바람처럼 흘러가는 것이 인생인가
이파리 하나 내려놓고 들어다 보니
부러 속을 비틀지도 쑤시지도 말고
지는 해 바라보며 사는 것이 어떠리
가슴을 후벼 파는 못난 내 모습
위엄 넘치는 봉분 하나 두둑하다.
■ 成海 권우상(權禹相) 프로필 ■
▪ 日本 廣島에서 출생
▪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시인. 극작가. 칼럼리스트.
▪ 현재
양산신문. 경북종합신문. 구미일보. 뉴스경남. 경남매일. 한남일보 등에 칼럼 발표.
● 경력
양산미래신문 객원논설위원 (前)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前)
국제일보 논설위원 (前)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前)
경북종합신문, 포항경제신문 주필 (前)
양산일보, 양산신문 논설위원(現)
▪ 작품활동기간 50년 (1966년 - 2018 4월 현재)
▪ 문학작품 - 4만3천6백여 편 발표
▪ 칼럼 논단 - 1만9천420여 편 발표. 총 63,020여 편 발표
▪ 대표작 : 장편소설 <봉이 김선달> <박혁거세> <말띠 여자> <실락원에서 복락 원까지> <여자는 세 번 태어난다> <겨울바다. 저 건너 또 하나의 풍 경> <발가벗은 여자> <파피야스에서 니르바나까지> <관상을 봐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