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2006년 9월부터 ‘치아사랑 2080’ 이라는 슬로건으로 주로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영세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결혼 이민자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을 돌며 구강건강교육 봉사활동을 월1회 꾸준히 해오고 있다. 매월 서로 다른 8~10명의 치위생과 학생들과 지도교수가 각각 대상에 맞는 구강보건교육 매체를 만들어 직접 찾아가서 구강보건 교육 및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학생들에겐 의료인에 적합한 직업 윤리의식과 봉사정신을 자연스레 함양하고 실천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고 지역사회엔 구강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구강건강 증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