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명리학자의
얼굴의 운명
(11) 수상(壽相)
든든한 얼굴 모습이 강건함을 나타내고 있어서 건실함이 엿보인다. 인당(印堂 : 두 눈썹 사이)이 넓고 턱이 튼튼하고 넓어서 든든한 모양새다. 굳게 다문 인중(人中 : 코와 입 사이의 오목하게 파인홈)이 길고 깊으며 법령(法令 : 콧망울과 양쪽 광대뼈 사이로부터 입가를 지나 내려 있는 선)이 길고 또렷하며 코가 풍후하면서 든든하게 자리 잡아 있다.
눈썹과 귀에는 긴 털이 나 있고 촉기 있는 눈이 번쩍거린다. 넓은 인당(印堂 : 두 눈썹 사이)에서 낙천적인 성격이 엿보인다. 눈썹과 귀의 긴 털은 장수의 기질이 돋보인다. 사업가, 체육인 등에서 의지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