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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상가 소형·복합찬기 지원

남은 음식 제로화 대표거리 원스푸드 특화지역

 
구미시 환경위생과(과장 홍윤헌)에서는 좋은 식단 이행 및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선도 업소이며, 원스푸드 특화지역인 금오산 상가단지 내 일반음식점 40여개소에 한번에 먹을 만큼 덜어먹는 공동찬기 200여set(업소당 5개)를 지원하였다.

올해 4월 보건복지부 금오산 원스푸드 특화거리로 지정된 금오산 상가 주민들은 음식제로화 대표거리로 자리 매김 하고자, 지난 5월 음식업구미시지부, 시 관계자, 금오산상가 번영회 임원 및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으며,

특히 이번 공동찬기 지원은 지난 간담회 시 영업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것으로 소형·복합찬기를 사용한 간소한 상차림으로 남은 음식제로 운동에 금오산상가번영회와 협력하여 친환경 음식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정부의 저탄소·녹색 성장 시책에 적극 동참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대학교수 등 외식산업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컨설팅지원팀"의 1:1 맞춤형 경영컨설팅 참여, 소비자 및 영업자의 행태변화를 위한 홍보 및 교육, 음식점의 자율적인 위생 점검·관리 등 음식문화개선에 자발적인 참여를 하는 등 원스푸드 특화거리로서의 자긍심으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앞으로도 남은 음식 제로와 대표거리인 금오산 상가단지가 일반 음식점과 차별화된 위생서비스 제공으로 음식서비스 수준향상은 물론,알뜰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실천으로 소비자 신뢰 및 우리음식 이미지 제고를 위해 민간단체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우리시 특성에 부합하는 사업 추진 및 우수 모델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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