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세미나에는 김동찬 회장, LG실트론 이희국 사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이종형 원장,금오공업고등학교 최돈호 교장, ㈜대원HRD 신창호 사장, ㈜ 인당 서인숙 사장, ㈜ 탑엔지니어링 김원남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하였다. 김상희 금오공과대학교 교수는 세미나에서 "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기반구축"을 위하여 구미공단에 지식경제부,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금오공대가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이 의료기기부품소재공장은 생산단지와 상용화 지원센타로 이원화하여 진행되며 생산단지는 구) 대우전자부지에 상용화지원센타는 금오공과대학교에 두게 된다고 했다. |
1공단 구, 대우전자에 들어설 부품소재집적화 단지 형태는 블록개발로 부지: 359,197㎡, 지하1층 - 지상3층 공사기간: 2011~2013까지 이며, 상용화 지원센타와 부품소재단지가 완성될 경우, IT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구미산업단지가 중심이 된다고 했다. 또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산업화 기반구축을 통한 국내 첨단의료기기산업은 글로벌화로 인하여 크게 성장할 것이라 설명 했다. 한편, 현재 시장동향 GUSWO세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008년 2,057억불로써, 년 평균 7.3%성장 생산규모는 1조 9,491억원(2006)으로 연평균 10.3% 성장이 예상되며, 부품시장 규모는 전체 의료기기 시장의 약 30%인 617억불이며,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을 지역 IT 융합산업을 기반으로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구미공단신문 서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