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귀순)는 학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Family Day’ 학부모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관내 어린이급식소 학부모와 어린이 총 30팀이 참여한 가운데 ‘골고루 먹어요! 봉우리김밥 만들기’교육이 진행됐으며, 식품구성자전거를 활용한 6가지 식품군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봉우리김밥 만들기 활동을 통해 식재료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어린이 편식 예방은 물론,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 과정으로 영유아의 정서 발달을 돕고 가족 간 유대감 향상에 기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식품군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고, 가족이 함께 요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귀순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김밥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먹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깨닫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고 행복한 가정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8일 오전 10시, 지역주민 70명을 대상으로 폭넓은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을 위한‘문화 읽는 시간’ 두 번째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연은 ‘5월, 재즈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주제로 클래식과 재즈의 비교를 통해 즉흥 연주의 묘미를 살피고, 재즈 감상의 시작인 스텐더드 곡들을 다양한 버전으로 감상하며 청중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강연을 진행한 김광현 편집장은 저서 <밥보다 재즈>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월간 <재즈피플>과 EBS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화 읽는 시간 3강 “처음 만나는 아트컬렉팅”은 6월 18일에 있을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www.gbelib.kr/gm)을 참고하거나 전화 054-450-7009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지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재즈를 보다 쉽고 깊이 있게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양질의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권우상 명작 동시 = 표주박 표주박 첫 서리가 내릴 즈음 지붕 위에 얹혀 즐겁게 웃는 얼굴로 영근 길죽하면서 허리가 잘룩한 호리병 닮은 박 서로 돕고자 쌍둥이처럼 두쪽으로 나뉘어 표주박으로 태어났다 나는 동생과 여름에 시원한 옹담샘 물을 뜨먹고 아빠는 일하시다 목이 마르시면 술독에 띄워놓고 막걸리 퍼 잡수시고 엄마는 간장독에 띄워놓고 긴장을 퍼내어 맛있는 음식 만들기도 한다 누구에게나 환영받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표주박처럼 나도 학교에서나 마을에서나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릴거야 표주박을 닮고 싶다 표주박처럼 살고 싶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구미시는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미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아트브릿지 구미(Art-Bridge Gumi)’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아트브릿지 구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과 문화예술회관을 연계해 공연, 전시, 체험, 진로교육을 통합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교별 맞춤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예술 분야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시작은 4월 30일 관내 봉곡중 1학년 233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 ‘아트브릿지 구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및 진로탐색 강의와 전시관람, 백스테이지 투어를 결합한 체험형 교육으로, 청소년들에게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연장 백스테이지 투어를 통해 평소 접하지 못한 무대 뒤 공간을 체험해보고, 직업탐색 시간을 통해 조명·음향 시스템의 효과를 눈으로 직접 살펴보며 공연 제작 과정을 이해하였다. 또 현재 진행중인 턴체플뢰르 전시실 체험에서는 창작 활동과 연계한 예술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구미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의 다양한 직무와 창작 과정을 체험
구미시는 5월 4일 구미역 1층 구미영스퀘어에 「구미 대표 빵 베이쿠미 팝업스토어」를 개장하고, 6월 28일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구미 대표 빵 ‘베이쿠미’를 주제로 한 전시 공간으로, 베이쿠미의 탄생 배경과 브랜드 정체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조 과정도 시각적으로 구현해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구미에서 생산된 우리밀 ‘구미밀가리’를 활용한 지역 대표 먹거리라는 점을 강조해 로컬 식품으로서의 의미를 분명히 했다. 현장에는 베이쿠미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과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굿즈 전시를 통해 볼거리도 제공한다. 베이쿠미 제품은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구미역 1층 구미영스퀘어에 위치한 구미관광안내센터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베이쿠미’외에도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송정맛길에서 개최 예정인 ‘구미푸드페스티벌’을 함께 연계 홍보하여, 지역 먹거리 콘텐츠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 개장을 통해 구미밀가리로 만든 ‘베이쿠미’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보다 가까이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권우상 명작 동시 = 혜영이 혜영이 혜영인 우리 반 또래 친구 전학 간 후 보지 못해 그립다 새벽부터 떠오른 웃음 짓는 얼굴 하루종일 꽁꽁 숨어 숨바꼭질한다 보일 듯 찾을 듯 아롱거리다가 그림자처럼 어디론가 떠난 모습 예쁜 혜영인 나의 사랑 착한 마음을 보면 가슴이 뛴다 그리움으로 왔다가 사랑만 남겨 놓고 가버리고 지금은 어느 학교에서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 양 갈래로 땋은 머리에 꽂힌 예쁜 나비 한 쌍 나풀나풀 날아와서 내 곁에 앉는 꿈을 꾸면서 계곡물이 강에서 만나듯 혜영일 만나기를 기다려본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해바라기꽃 해바라기꽃 해바라기꽃은 희망이다 언제 보아도 해를 향한 꿈이다 뜨거운 땡볕에서도 짜증을 내지 않고 둥글둥글 웃는 얼굴에 사랑과 정겨움이 묻어난다 씨앗 과자 만들어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저녁이 되어 해님이 집으로 돌아가면 아침이 되어 해님이 올 때를 기다리는 넉넉한 마음 구름이 끼고 비가 올 때엔 크고 둥근 꽃은 고개를 땅으로 숙이고 묵묵히 해를 기다리는 참을성 꽃을 받치고 있는 파란 잎사귀는 춤 장단을 맞추는 북치는 아이의 손가락이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4월 25일(토) 옥상을 활용한 야외 독서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빠져드는 몰입독서」와 이동천체관측교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가족과 함께 빠져드는 몰입독서」는 회차별 6팀씩, 총 12가족이 참여했다. 도서관 옥상에 파라솔, 빈백, 캠핑의자 등을 배치해 도심 속 힐링형 루프탑 독서 공간을 조성하고, 가족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오후 6시에는 구미도서관 문화애뜰 및 옥상 공간에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의 지원을 받아 이동천체관측교실 「별이 빛나는 밤에」가 운영 됐다. 가족 10팀이 참여한 가운데 천체 탐색, 천체망원경 조립 및 사용법 교육 및 천체 투영기 관람과 함께 달과 행성을 직접 관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선지 구미도서관장은 “유휴 공간이었던 옥상을 독서와 체험이 가능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공간을 적극 활용해 가족 중심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2026년 4월 28일(화)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하 역사자료관) 기획전시실에서 「구미가 당기는 대통령의 식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식사하셨습니까?'라는 한 마디가 곧 안부의 인사였던 시절, 박정희 대통령의 식탁을 따라 대한민국이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는 자리다. 논두렁 위의 소박한 밥상에서 청와대 다과회를 거쳐 영빈관의 국빈 만찬에 이르기까지, 한 사람의 식탁에 담긴 시대의 변화를 조명한다.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삶의 곁으로’에서는 권농일 현장의 막걸리 한 잔부터 전방 시찰, 지방 순시에 이르기까지 청와대 밖에서 이루어진 대통령의 소박한 식사 풍경을, 2부‘정성을 다해 맞이하다’에서는 먼 섬의 어린이, 모범 용사, 새마을 지도자 등 각계 국민을 청와대로 초대하여 대접한 다과회와 오찬 자리를 살펴본다. 3부 ‘국격을 높여 대우하다’에서는 청와대 영빈관의 건립 과정과 그곳에서 펼쳐진 국빈 만찬의 격식을, 4부‘마음을 나누다’에서는 각국 정상과 귀빈들의 식기 선물에 담긴 외교와 우정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전시에서는 가구와 식기 등 유물 45건 342점과 당시 사진·영상자료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구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비롯해 공연·체험·과학·독서 프로그램을 한 달간 집중 운영하며 가족이 함께 즐기는 ‘놀잼도시’ 조성에 나선다. 핵심은 5월 5일 동락공원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행사다. 공연과 체험부스, 놀이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아동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꾸렸다. 행사장은 4개 테마존과 연령별 맞춤 놀이공간으로 구성해 참여 집중도를 높이고,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현장 운영 안정성도 강화했다. 같은 날 구미과학관에서는 ‘과학으로 꿈꾸는 어린이 세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체험형 과학 콘텐츠를 통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미궁도장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도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날 하루를 다채롭게 채운다. 5월 한 달간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문화예술회관과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는 어린이 뮤지컬과 에든버러 페스티벌 우수작 초청 시리즈 등 가족 단위 공연이 열린다. 성리학역사관에서는 어린이 서예교실과 ‘인문학자와 함께하는 나무산책’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 과학 분야에서는 구미과학관과 어린이과학체험관을 중심으로 상시 체
구미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머물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을 조성하며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시는 옥성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 2동을 반려동물 동반객실로 리모델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약 591만 가구에 이르며 관련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동반 숙박시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2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여름 성수기 이전 준공을 목표로 4월까지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객실 내부에는 반려동물 전용 세족대를 설치하고, 바닥과 침구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마감재를 개선한다. 외부는 외벽 보수와 함께 분뇨로 인한 부식 방지를 고려한 마감 보강을 진행해 시설 내구성을 높인다. 이용 편의와 위생 관리, 시설 유지 측면을 함께 반영한 설계다. 시는 이번 조성을 계기로 산림휴양시설의 이용층을 확대하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를 반영한 특화 콘텐츠를 통해 옥성자연휴양림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성 이후에는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 만족도를 분석하고, 방문객 의견을 반영해 반려동물 동반객실을 단계적으로
권우상 명작 동시 = 낮달 낮달 잠자지 않고 나온 달 누굴 찾아 나왔을까? 아이들과 놀고 싶은 걸까 재갈재갈 개구쟁이와 장난치고 싶은 걸까 낮엔 새들을 보고 꽃들을 보고 밤엔 별님과 오순도순 둘이 정답게 얘기 나누고 싶어 낮에 나왔나봐.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