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6. 19.(화) 16:30 서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지난 5월 4일 정부의 국책과제로 선정된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의 조기 추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원자력 인력양성과 연구ㆍ실증, 안전ㆍ문화, 원자력수출기반 육성을 통한 원자력클러스터 조성 비전을 제시한 경북은 원자력클러스터 조성 최적지로서의 경북을 알리고 조기 가시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고견을 듣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와 강석호 국회의원, 김진우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김태우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장이 참석하였으며, 경북원자력클러스터포럼 의원 및 원자력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평 고려대 명예교수와 노명섭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교수의 특강에 이어 원자력 전문가(조선대 김숭평 교수, 원자력안전기술원 김균태 실장, 국민대 목진휴 교수, 홍익대 김발호 교수)와 언론인(서울신문 구본영 수석논설위원, 한국일보 이대현 논설위원, 조선일보 문갑식 선임기자)이 원자력클러스터 조기 추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세미나 발표에서 고려대 김영평 명예교수는 “원자력 정책의 방향과 국민의 신뢰성 회복”에 대한 발표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에 대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한혜련)는 ‘2012. 6. 19(화) 충절의 표상으로 추앙받고 포은 정몽주 선생의 위폐를 모시고 있는 영천 임고서원에서 지난 2년간의 윤리특별 위원회를 마무리 하는 연찬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경상북도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대해 재점검하는 계기를 가졌으며,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적극추진하고 있는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제정과 관련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하여 참석한 의원들은 행동강령이 바람직한 지방의회상 정립을 위해서는 상호 공감할 수 있는 일정한 기준 마련과 자율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필요하다고 보고 추후 논의를 계속해 나갈 것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참석한 윤리특별위원들은 연찬회 장소로 충절의 표상인 임고서원을 선택한 이유를 거듭 강조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적법절차 준수, 책임있고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 조성을 위한 단호한 결의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또한 이 자리에서 한혜련 위원장은 “윤리특위가 구성된 이후 전반기 동안 우리 의회 의원 모두가 품위유지와 청렴의무를 준수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없어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한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도지사 김관용)는 6월 18일 오전 10시 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도의회의장, 도교육감, 50보병사단장, 경북경찰청장,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공군 남부전투사령관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경북 및 대구 전역에서 실시되는 “2012년도 화랑훈련”을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안보태세를 재점검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안보동영상 상영을 비롯하여 경북지방경찰청과 제50보병사단의 작전 상황보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의 인사말씀, 통합방위 병종사태 선포 예행연습 등으로 불시의 상황에 완벽히 대비하기 위한 철저한 예행연습에 중점을 두고 실전과 같은 분위기속에서 진행했다.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가슴에 다시 한 번 되새겨, 지역 안보가 튼튼해야 도민의 안정된 삶도 보장된다는 일념 하에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축으로 빈틈없는 지역안보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도발이나 그 위협에
경상북도는 6월 18일(월), 경주교육문화회관(거문고홀)에서 미래 경북농어업을 이끌어 나갈 농어업전문CEO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이번 합동교육은 지역대학 등 12개 교육기관에서 각 과정별로 분산, 위탁되어 교육이 이루어지는 농민사관학교 운영의 특성상, 부족할 수밖에 없는 소속감 부여와 자긍심 고취 등 교육생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긴밀하게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키 위해서이다.◁ 농민사관학교 12개 위탁 교육기관 ▷경북대학교, 경북대(상주캠퍼스), 안동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경운대학교, 성덕대학, 경북도립대학, 농협경주환경농업교육원, 농업기술원, 한국한방산업진흥원, 어업기술센터□ 이날, 특별강사로 초빙된박명호 계명대학교 교수는 급변하는 유통환경을 농업에 접목시켜 농산물마케팅 전략과 신농업 경영이라는 주제로 발상의 전환을 통한 농산물의 가치를 높여야 하고, 경북은 전국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지만 얼마나 제값을 받고 판매할 것이기에 중점을 두고 강연할 계획이며 억대부농 2만호육성을 앞당기는 중심에 경북농민사관학교와 사관생도가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할 계획이며,이어서, 이동필 한국농촌경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6. 18.(월) 15:00 경주현대호텔에서 개최한 2012한중지역경제발전포럼개막식에 참가했다.경상북도와 경주시, 도내 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경북매일신문사와 중국경제일보, 위덕대학교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한중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금년 협상이 개시된 한중FTA에 대해 양국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온 경제전문가, 기업인, 공무원, 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서 김관용 도지사가 치사를 하고 이병석 국회의원, 강석호 국회의원 등이 축사를 하는 등 지역의 정치인들을 포함하여 상공인들과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개막식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한중 양국은 괄목할만한 교류성과를 거두었으며, 그 중에서도 경제협력의 성과는 놀랄만하며 양국간 경제협력을 더욱 긴밀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이 한중FTA이자 피해 갈 수 없는 시대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만 서로에서 예상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먼저 알아야 하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 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 철강, 농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종천)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2011회계연도 경북도 및 도교육청 결산 및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강도 높은 심사를 실시한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은 19일부터 2011회계연도 결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끝으로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금회 심사할 2011회계연도 결산안 규모는 경북도의 경우 세입은 총 6조 1,551억원, 세출은 5조 7,617억원이며, 도교육청은 세입 3조 5,098억원, 세출은 3조 844억원이며,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경북도의 경우 당초예산에 비해 3,634억원이 증가된 6조 4,992억원이며, 도교육청은 당초예산 대비 3,462억원이 증가된 3조 4,768억원이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기간에 결산 및 추경 심사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만큼 예산의 편성 및 집행의 전체적이고 종합적인 심사를 위해 집중적인 질의 및 답변을 거쳐 심도있는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결산심사에서는 도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을 각 부서에서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하여 집행했는지는 물론 비효율적인 경비사용, 예산이 사장된 경우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가 ‘12~’14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 NGO 지원사업인 인도네시아 아체州 초등학생들의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그 일환으로 5.29(화)부터 6.5(화)까지 보건의료사업단을 반다아체 지역에 파견하였다.건협 조한익 회장(사업단장)등 8명으로 구성된 이번 사업단은 아체市 교육국, 보건국, Permata Hati 병원과의 MOU를 체결하고, 6. 4(월) Dr. Prijo Sidipratomo 인도네시아 의사협회장과 건협 조한익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칼타시의 IMA building에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방안 및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 간담회에서 건협이 진행하고 있는 반다아체 10개 초등학교 학생 1,300여 명의 건강검진 및 학교보건실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자재 기증과 건강교육 프로젝트에 전폭적인 협조를 하기로 하였으며, 현재 한국의 국가건강검진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건협이 현재 한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비만과의 전쟁, 헬스카드, 건강생활실천상담 등의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양국의 근로자 건강검진 등 상호관심사항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건협 조한익 회
경상북도는 6월 15일(금) 14:00 육군3사관학교 연병장에서 미래 국방의무세대인 다문화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안보의식 함양을 통한 국가관 및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육군3사관학교와 나라사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길영 육군3사관학교장, 김영석 영천시장, 6.25 참전용사, 대한노인회 영천지회,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장, 다문화청소년, 사관생도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MOU 체결의 배경과 목적은 지난해 기준 전국의 결혼이민자가 21만 명이고, 다문화자녀가 14만 명으로써 초중고교생은 최근 20년간 연평균 11만 명이 감소하는데 비해, 다문화학생은 매년 6천 명씩 늘어나고 있고, 2014년에는 다문화 학생이 전체의 1%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또한, 경상북도의 경우 다문화자녀가 9,147명, 유치원과 초·중·고교 재학 다문화학생이 3,001명으로 전체 0.8%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08년 1,539명에서 3년 새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특히, 저 출산으로 인해 병역 자원이 줄어드는 상황에 다문화가족 징병검사 인원은 2012년 1,165명, 2019년 3,045명, 2028년
경상북도는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이 6월 15일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투자심사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은 대구시 동구 괴전동 안심역~경북 경산시 하양역까지 연장 8.77㎞, 총사업비 2,278억원(국비 포함)이 투입되며 2018년 완공 예정으로 안심역~청천(4.23㎞) 구간은 도시철도를 신설하고, 청천~하양역(4.54㎞) 구간은 대구선 복선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폐쇄될 기존의 대구선을 활용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지난 2009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사유로 추진되지 못하였으나, 그동안 지역의 많은 여건변화와 예비타당성 조사 시 문제점을 보완하여 국토해양부에 재신청한 결과라고 하였다.향후 추진계획은 “대구·경북이 상생협력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 남은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 심의를 통과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실시하는 예비타당성 조사 시 경제성 확보 및 기본계획, 기본설계 등 힘들고 어려운 절차가 남아 있으나 지역의 대학, 대구시와 최경환 국회의원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하양 연장사업이 원활히 추
□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6. 17.(일) 10:00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 홀(보문단지 내)에서 도내 면허사용 약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2년도 약사연수·마약류 교육 및 장애아동 돕기 작은 음악회에서 약사회 임직원 등 참석자를 위로·격려했다.김관용 도지자는 인사말을 통해 “경북약사회는 의약품 오·남용예방 및 불법마약퇴치 운동을 전개하는 등 도민의 건강과 행복지킴이로서 또한, 장애아동,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을 돕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지도자 및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해준 약사회 및 회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의약분업 이후 11년이 경과된 이래최근 많은 갈등과 논란 속에 약사법이 개정되어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가 허용되고, 지금은 의약품 재분류가 진행 중으로 어느 때보다 큰 변환기를 맞고 있다며 이런 때에는 약사의 전문성이 더욱 요구된다고 밝혔다.특히,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 근절을 위해 경북약사회는 전국 유일의 약무자율지도 제도를 운영하는 등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과 도민의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들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했다.아울러, 아시아 중남미 지역 시장 확대, 세계인구의 고령화, 삶의 질 향상으로
-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심의, 원안가결 - 밭농업직접지불제 집행기관, 청구인, 농업인단체대표 간담회 개최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상용)는 6월 15일 14시 농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최근 애완견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동물 학대 행위의 양상과 방법이 매우 잔혹하고 다양해지고 있는데다 극히 열악한 사육환경 등으로 인해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음에 따라,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동물보호와 유기동물의 적정한 보호·관리를 위해 청도출신 박권현의원외 농수산위원회 위원 10명과 15명의 동료의원의 찬성으로 공동발의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심의하여 농수산위원회에서 원안가결하고, 본회에 회부했다.본 조례안은 금번 제25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심의 통과하게 되면 시행되게 된다.또한, 이날 경상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오후 3시반부터 5시반까지 농수산위원회 위원들과, 집행기관인 도와 시군 관계공무원과 조례청구인 대표, 도단위 농업인단체협의회 대표 등 참석한 가운데,지난해 6월 23일 도의회 제3차 농수산위원회에서 심의·유보한 “경상북도 농업인소득안정을 위한 농업소득보전조례” 제정에 따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본부장 김상환)는 6월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보훈가족의 높은 공훈과 명예를 선양하고 희생에 대한 보답으로 6월과 7월 두 달간 보훈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건협은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및 5. 18 민주화운동 유공자등(배우자 포함)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본인 및 유가족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왔다.올해는 경주보훈지청과 안동보훈지청 관할 보훈가족에 대하여 출장검진을 실시 할 예정이며 본인의 필요에 따라 협회에 예약 한 후 건강관리협회로 직접 방문하여 검진을 받을 수도 있다. 검사종목은 흉부X선검사, B형간염검사, 관절염 검사 등 40여개 항목으로써 국가보훈대상자 신분확인이 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평소 지역사회의 공동체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있으며, 2011년도에는 소외계층 15만여명에 대하여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한 바 있다.《보훈의달 출장검진 일정》 ○ 6월 21(목) 08:30 - 12:00 경주보훈지청 영천보훈회관 ○ 6월26(화) 08:30 - 12:00 안동보훈지청 봉화보훈회관 ☎ 문의 :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