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상조)에서는 지난 5월 22일 형곡동에 위치한 장애인 체육관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 추진 사항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기획행정위원들은 절토지 부분 흙막이 공사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장마철을 대비해 집중 호우 시 피해가 없도록 건물 안전에 최선을 다 해 줄 것과, 당초예정보다 공기가 연장된 것을 지적하고, 산책로 조성과 공기연장으로 인하여 불필요하게 집행되는 예산이 없도록 철저한 예산운용을 하여 예정된 공사기간 내 견실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완공 후 내실 있는 운영으로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5월 23(수) 12:00 박정희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전체의원 화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16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 직후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팀으로 나누어 배구와 족구 2종목으로 친선을 도모했다.
지난 4·11 구미시 사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제6대 구미시의원으로 재 입성한 권기만(50) 의원은 5월 18일 제16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권 의원은 제5대 의원을 지낸 재선의원으로 소속 상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앞으로 남은 2년여의 잔여 임기동안 시의원 직을 수행하게 된다.이에 권의원은 “지난 5대에 이어 다시 의회에 등원하게 되었지만 초선처럼 시작하는 마음으로 의회의 역할과 구미발전이라는 원칙을 기본으로 겸손하게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윤창욱 경상북도의원(구미)은 재래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구미 원평 중앙시장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토지 1,549㎡(469평)을 매입하고, 주차장 51면 규모의 주차장 확보를 위하여 전체 예산 30억 중 경북도에서 광특회계 18억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나머지 12억은 구미시에서 2013년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할 방침이다.사업 내용은 토지보상비 27억원과 철거비·실시설계비·공사비 등 3억원 해서 전체 30억원이다.원평동이 고향인 윤창욱 의원은 낙후 되어 가는 원평동의 효율적인 재개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며,원평 중앙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차장 조기 건설은 지역민들에게 주차난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함과 아울러 쾌적한 전통시장을 고객이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고,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 된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5월 11일 개막되어 5월 1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50회 경북도민체전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각 경기장을 방문하여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의회에서는 이번 대회 총24개 전 종목에 대하여 각 의원들과 선수단이 서포터즈 결연을 맺어 훈련 중인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지원활동을 해 왔다. 특히 이번 경기장 방문은 전체의원이 2개팀으로 나누어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별로 실시되었는데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앙양시키는 것은 물론 우리지역을 도내에 널리 알리는 지역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했다.대회 기간 중 우리시의회의 발로 뛰는 현장의정 활동상은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이끌어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는 의회상을 정립했다.
지난 3일 구미시 신평시장 불법 건축물을 철거를 통해 민생투어의 첫 결실을 거둔 심학봉 국회의원 당선자가 최근 이슈로 떠오른 금오천 복개 주차장 도심생태 하천 복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심 당선자는 8일 ‘물 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금오천 복개 주차장 도심 하천 복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수태 구미시의회 운영위원장, 정하영 의원과 김석동 구미시 건설도시국장, 지역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추진 및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현장회의에서 심 당선자는 “금오천 복개 주차장 복원사업을 통해 수질개선 및 생태계 복원은 물론 녹색 생활, 휴식공간 제공, 도시온도 저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복개천 주변 구도심이 활력 넘치는 장소로 재탄생되는 등 역세권은 물론 인접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심 당선자는 “수질개선, 생태계 복원,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375미터의 복개천을 구미의 명소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정치력을 십분 발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 현장회의에 참석한 주민들의 의견도 관심을 모았다. 특히, 역세
당선 직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민생 챙기기 일환으로 재래시장과 자영업장 등을 방문하며, ‘찾아가는 민생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심학봉 구미 갑 국회의원 당선자가 지난 3일, 신평동 재래시장 불법 건축물 철거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수십년간 무방비 상태로 방치되어 도심의 미관을 해치고, 기존 상인들의 피해 폭이 커지는 등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신평시장 불법 건축물 철거 및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 이날 철거 작업은 심학봉 구미 갑 국회의원 당선자와 김익수·김정곤 시의원(신평1·2,비산,공단1·2,광평), 신평1동 박호형 동장, 주변 상인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철거 현장에 참석한 심 당선자는 신평시장 전면에 자리한 불법 건축물은 안전관리 대책이 시급하게 요구되는 상황이었으나 안전사고에 무방비 상태였다며 이번 철거가 누전·누수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과 청소년 범죄예방과 학생 선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평시장에서 수년째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C모(63)씨는 이날 철거 현장을 지켜보며 그동안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지저분한 불법 건축물의 상태를 보고 밥맛이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상조)에서는 지난 5월 3일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박정희 체육관과 낙동강 구미지구 생태하천 사업장을 방문하여 시설물을 점검했다.이번 현장방문은 5월 11일 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의 구호 아래 성황리 개막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의회차원의 준비상황 최종점검과 지난 2월 13일 제167회 임시회 기간 중 낙동강 생태하천 조성공사 현장방문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에 대한 확인을 위한 것이다.먼저 시민운동장과 보조경기장을 방문하여 공사 마무리 상황을 점검하고, 박정희 체육관에 마련된 도민체전 특별전시관을 둘러보면서 도민체전 준비에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또한 낙동강 구미지구 생태하천 사업장에서는 축구장의 라인벨트 교체작업이 완료된 것을 확인하고, 5월중 공사완료 후 시설이 구미시로 이관되는만큼 철저한 사후 관리계획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대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자근(구미)의원은 도민의 구강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 구강보건사업 지원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4월 30일 제254회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하였다.구자근의원이 제정 발의한 구강보건사업지원조례안의 주요내용은 - 본 조례의 대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나 나이가 들거나 몸이 불편하여 구강관리가 소홀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구강건강유지와 증진을 목적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본인 부담 경감대상자, 의료급여수급권자, 시장·군수가 추천하는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그밖에 의치보철이 필요한 사람 중 경제적 사정 등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 본 조례에 따라 도지사는 매년 구강보건사업의 추진계획, 방향, 교육홍보, 협력체계 구축, 의치보철 불소도포 및 치석 제거 등의 관리요령 및 사후관리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여야 한다. - 또한, 본 조례가 시행되면 노인의 의치 보철, 불소 도포, 치아세정, 치석 제거 사업, 노인 장애인의 구강관리 사업, 구강보건실 운영, 구강보건교육 등을 하게 되며,본 조례에 따라 올해에는 노인 의치 보철사업에 1,299명, 노인 불소 도포 및 스케일링 사업에 6,522명, 노인장애인 구강관리사업으로 650명이 혜택
제25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번 보궐선거에 당선된 이태식(구미1)의원은 농수산위원회에, 김봉교(구미6)의원은 문화환경위원회에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으며, 본회의장에서 의원선서를 하고 있다.
구미시의회(의장 허 복)는 4월 25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4∙11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사 선거구 권기만 의원과의 상견례 자리를 마련하여 의원배지와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집행부의 현안사항인 제50회 경북도민체전 준비상황 및 구미 복합역사 조기 정상화 추진계획 설명청취와 의정현안을 협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당선자 권기만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대에 이어 다시 의회에 등원하게 되었지만 초선처럼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그동안 선배, 동료의원님들이 의정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성과에 누가 되지 않도록 구미시의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허복 의장은 집행부의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이 몇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사전준비를 보다 철저히 하여 성공적인 개최로 구미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또한 구미 복합역사의 문제점도 면밀한 검토와 관련기관과 사전 협의를 거쳐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조기 정상화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의 노력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구자근(구미) 의원이 구미시 의원 시절부터 끈질기게 요구했던 구미 광평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원거리 등·하교 학생의 불편이 해소되었다. 구미 광평초등학교에 따르면 4월 2일부터 25인승 버스 2대를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운행하여 공단동의 3주공, 파라디아 및 사원아파트 거주 저학년 40여명의 등·하교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그동안 구미 광평초등학교는 99명(전체학생의 63%)가 3.5㎞를 매일 40분 이상 걸어서 등·하교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러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구자근 의원이 지속적으로 통학버스 운영의 필요성과 함께 문제점을 제기하여, 2011년 6월 도정질문(제248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이영우 교육감으로부터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답변을 받아, 올해 4월 2일부터 통학버스 운행이 이루어졌다.구자근 의원은 “늦었지만 교육청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공단지역 초등학생의 등·하교 불편이 해소된 것은 다행”이라고 말하고, “광평초등학교 통학버스 운행과 같은 문제는 지역주민의 직접적인 불편임에도 불구하고,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며, 시의원에서 도의원이 되어서야 해결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