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국회의원이 구미여성경제인연합회(회장 정춘애) 초청으로 오는 6월 15일 오전 11시 LG복지관에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여성 기업인들의 역할에 대한 특강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특강은 구미 지역의 여성 CEO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주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기업인의 역할이다. 이번 특강은 구미 지역 여성경제인들의 경영활동을 조명하고, 여성들의 사회 참여도를 높이게 하는 등 구미 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데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가 발전을 위한 여성기업인들의 역할, 구미를 공단도시에서 지식도시로 변화시기키 위한 구미지역 여성 CEO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심학봉 국회의원은 평소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여성들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지역 여성 CEO로부터 호감을 얻어 국회의원 최초로 구미여성경제인연합회 6월 월례회에 초청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 참배 및 고시동기회 체육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제19대 국회 임기 시작에 대한 소회 밝혀심학봉 의원(새누리당, 경북 구미시(갑))은 5일, 야당의 본회의 불참으로 제19대 국회가 법정 개원 시한을 넘긴데 대해 “야당이 본회의 보이콧을 한 것은 매우 실망스러우며, 임기 시작부터 식물국회가 될까 매우 개탄스럽다.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등원하지 않겠다는 ‘인질정치’를 하는 민주당의 행태는 더 이상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 없다. 민주당은 조건 없이 등원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하였다.심 의원은 “30대에 경험했던 국가 운영의 노하우와 지식경제부에서 수 조원의 예산을 기획하고 주도했던 예산 전문가, 4개 법안을 입법했던 정책 전문가, 230명 고시 동기를 비롯한 두터운 중앙 인맥의 공단 전문가, IT 전문가로서 꺼져가는 구미 경제의 불씨를 되살리겠다”며, “19대 국회가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민생 국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큰정치, 생활정치, 감동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심학봉 의원은 6일 오전, 제57회 현충일을 맞아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참배하였다.심 의원은 이 자리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기술사관학교였
윤종호 구미시의원은 지난 6월1일 (사)한국디지털정책학회에서 개최한 춘계공동학술대회에서 애매모호성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적 반응 메커니즘이란 주제로 논문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구미대학교 자동차기계공학과 전임교수였던 윤의원은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일을 하기 위해 전공을 바꾸어 금오공대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공부를 하면서 이번 논문을 발표하게 된 것이다.지난해에도 한편의 논문을 발표한 적이 있으며, 올해부터는 한층 더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서 매주 서울을 간다. 고려대학교 Lyceum College경영학과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의정활동 또한 정평이 나 있다.시정질문, 5분발언, 조례 제·개정 등 다양한 활동에 있어서 정책대안을 많이 제시하고 있다. 이렇게 일이면 일, 공부면 공부 할 것 없이 열정적인 그의 모습을 지역 어르신들은 노래하는 시의원! 웃음 주는 시의원! 행복을 주는 의원! 이라고도 한다.그는 어르신을 만날 때면 인사대신 박수와 웃음으로 인사를 한다고 한다.이 시대에 서민을 위해서 발로 뛰는 시의원! 공부하는 시의원으로서 진정 시대의 주인공이 아닌가 생각한다.
- 결산검사위원 김춘남 대표위원 외 4명 위촉- 5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 실시구미시의회(의장 허복)는 5월 24일 11시 30분 의장실에서 201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김춘남 시의원과 이규원, 이구희, 황정구, 김정대 위원이며 5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20일간 구미시의 2011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허복 의장은 위촉장을 전달한 후“결산검사는 의회에서 승인해 준 예산이 사업목적, 취지에 맞게 공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심도있게 분석하여 다음연도 예산안 심사에 기초자료가 되고 장래의 재정계획의 중요한 근거자료가 되는 만큼 철저한 회계검사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태근) 위원 10명은 5.22(화) 산동면 신당리, 인덕리, 옥계동 일원에 조성중인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시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 및 시공사인 강산건설로부터 공사 현황 청취 후,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본 사업은 구미국가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구축과 신산업 공간 창출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배후 지역에 2,457천㎡(74만평) 규모를 2008~2016(9년간), 총 8,778억원(국비 1,232, 민자 7,546) 사업비를 투자하여 한국수자원 공사에서 시행 중에 있다.본 사업지구 내 유치업종으로는, Display 부품소재 등 첨단 IT 업종등과 외국인 병원, 전원주택, 자립형사립고, 기술센타가 입주하여 정주여건을 갖추어 차별화된 지역 조성이 기대된다.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종은 표토제거와 토공이동 및 암거(Box), 옹벽공사가 시공 중에 있으며, 공정율은 24%(4월말)로 정상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이날 참석한 산업건설위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근로자 우선고용과 장비 사용을 권장하였고, 공사기간이 9년으로 장기간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상조)에서는 지난 5월 22일 형곡동에 위치한 장애인 체육관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 추진 사항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기획행정위원들은 절토지 부분 흙막이 공사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장마철을 대비해 집중 호우 시 피해가 없도록 건물 안전에 최선을 다 해 줄 것과, 당초예정보다 공기가 연장된 것을 지적하고, 산책로 조성과 공기연장으로 인하여 불필요하게 집행되는 예산이 없도록 철저한 예산운용을 하여 예정된 공사기간 내 견실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완공 후 내실 있는 운영으로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5월 23(수) 12:00 박정희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전체의원 화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16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 직후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팀으로 나누어 배구와 족구 2종목으로 친선을 도모했다.
지난 4·11 구미시 사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제6대 구미시의원으로 재 입성한 권기만(50) 의원은 5월 18일 제16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원 선서를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권 의원은 제5대 의원을 지낸 재선의원으로 소속 상임위원회는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앞으로 남은 2년여의 잔여 임기동안 시의원 직을 수행하게 된다.이에 권의원은 “지난 5대에 이어 다시 의회에 등원하게 되었지만 초선처럼 시작하는 마음으로 의회의 역할과 구미발전이라는 원칙을 기본으로 겸손하게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윤창욱 경상북도의원(구미)은 재래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구미 원평 중앙시장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토지 1,549㎡(469평)을 매입하고, 주차장 51면 규모의 주차장 확보를 위하여 전체 예산 30억 중 경북도에서 광특회계 18억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나머지 12억은 구미시에서 2013년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할 방침이다.사업 내용은 토지보상비 27억원과 철거비·실시설계비·공사비 등 3억원 해서 전체 30억원이다.원평동이 고향인 윤창욱 의원은 낙후 되어 가는 원평동의 효율적인 재개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며,원평 중앙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차장 조기 건설은 지역민들에게 주차난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함과 아울러 쾌적한 전통시장을 고객이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고,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 된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5월 11일 개막되어 5월 1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50회 경북도민체전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각 경기장을 방문하여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고 경기를 관람했다.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의회에서는 이번 대회 총24개 전 종목에 대하여 각 의원들과 선수단이 서포터즈 결연을 맺어 훈련 중인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지원활동을 해 왔다. 특히 이번 경기장 방문은 전체의원이 2개팀으로 나누어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별로 실시되었는데 참가 선수단을 격려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앙양시키는 것은 물론 우리지역을 도내에 널리 알리는 지역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하기에 충분했다.대회 기간 중 우리시의회의 발로 뛰는 현장의정 활동상은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이끌어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는 의회상을 정립했다.
지난 3일 구미시 신평시장 불법 건축물을 철거를 통해 민생투어의 첫 결실을 거둔 심학봉 국회의원 당선자가 최근 이슈로 떠오른 금오천 복개 주차장 도심생태 하천 복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심 당선자는 8일 ‘물 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금오천 복개 주차장 도심 하천 복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수태 구미시의회 운영위원장, 정하영 의원과 김석동 구미시 건설도시국장, 지역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사업추진 및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현장회의에서 심 당선자는 “금오천 복개 주차장 복원사업을 통해 수질개선 및 생태계 복원은 물론 녹색 생활, 휴식공간 제공, 도시온도 저감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복개천 주변 구도심이 활력 넘치는 장소로 재탄생되는 등 역세권은 물론 인접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심 당선자는 “수질개선, 생태계 복원, 상권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375미터의 복개천을 구미의 명소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정치력을 십분 발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한 현장회의에 참석한 주민들의 의견도 관심을 모았다. 특히, 역세
당선 직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민생 챙기기 일환으로 재래시장과 자영업장 등을 방문하며, ‘찾아가는 민생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심학봉 구미 갑 국회의원 당선자가 지난 3일, 신평동 재래시장 불법 건축물 철거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수십년간 무방비 상태로 방치되어 도심의 미관을 해치고, 기존 상인들의 피해 폭이 커지는 등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신평시장 불법 건축물 철거 및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 이날 철거 작업은 심학봉 구미 갑 국회의원 당선자와 김익수·김정곤 시의원(신평1·2,비산,공단1·2,광평), 신평1동 박호형 동장, 주변 상인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철거 현장에 참석한 심 당선자는 신평시장 전면에 자리한 불법 건축물은 안전관리 대책이 시급하게 요구되는 상황이었으나 안전사고에 무방비 상태였다며 이번 철거가 누전·누수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과 청소년 범죄예방과 학생 선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평시장에서 수년째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C모(63)씨는 이날 철거 현장을 지켜보며 그동안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지저분한 불법 건축물의 상태를 보고 밥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