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 자동차기계공학과 전임교수였던 윤의원은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일을 하기 위해 전공을 바꾸어 금오공대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공부를 하면서 이번 논문을 발표하게 된 것이다. 지난해에도 한편의 논문을 발표한 적이 있으며, 올해부터는 한층 더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서 매주 서울을 간다. 고려대학교 Lyceum College경영학과에서 공부를 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의정활동 또한 정평이 나 있다. 시정질문, 5분발언, 조례 제·개정 등 다양한 활동에 있어서 정책대안을 많이 제시하고 있다. 이렇게 일이면 일, 공부면 공부 할 것 없이 열정적인 그의 모습을 지역 어르신들은 노래하는 시의원! 웃음 주는 시의원! 행복을 주는 의원! 이라고도 한다. 그는 어르신을 만날 때면 인사대신 박수와 웃음으로 인사를 한다고 한다. 이 시대에 서민을 위해서 발로 뛰는 시의원! 공부하는 시의원으로서 진정 시대의 주인공이 아닌가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