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구미국가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구축과 신산업 공간 창출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구미 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배후 지역에 2,457천㎡(74만평) 규모를 2008~2016(9년간), 총 8,778억원(국비 1,232, 민자 7,546) 사업비를 투자하여 한국수자원 공사에서 시행 중에 있다. 본 사업지구 내 유치업종으로는, Display 부품소재 등 첨단 IT 업종등과 외국인 병원, 전원주택, 자립형사립고, 기술센타가 입주하여 정주여건을 갖추어 차별화된 지역 조성이 기대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공종은 표토제거와 토공이동 및 암거(Box), 옹벽공사가 시공 중에 있으며, 공정율은 24%(4월말)로 정상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이날 참석한 산업건설위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근로자 우선고용과 장비 사용을 권장하였고, 공사기간이 9년으로 장기간 소요되므로 조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를 당부하였으며, 또한, 단지 내 상업 및 주거지역 주차장 확보, 편리한 도로망 구축, 완충녹지 조정, 조성원가 절감으로 공업용지의 저렴한 가격 분양과, 편입 토지 및 지장물건 소유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보상에 적정성을 기하고, 견실시공과 안전, 품질관리 등 철저한 관리감독과 다가오는 우수기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