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 율곡도서관(관장 이신기)은 시민의 독서 문화 증진과 인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문화 교류의 장인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율곡도서관에서는 책과 관련된 다양한 수업을 통해 어린이가 도서관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이와 함께 아이들의 돌봄 역할부터 육아 지원까지 수행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도서관의 독서 진흥 프로그램은 독서에서 체험으로 연계되는 가족 중심의 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해, 시민이 일상에서 도서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도서관과 함께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율곡도서관은 경상북도 저출생대응정책과에서 실시한 ‘2025년 저출생 대응 맞춤형 공모사업(결혼·출산·보육)’에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공모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저출생 대응 사업으로, 기초지자체 실정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족 보듬 “쓰담 쓰담 도서관”」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모사업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제원)은 지난 2025년 8월 2일(토), 지역 청소년동아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5 청소년 드론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 내외 청소년 드론동아리 10팀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 3층 강당에서 드론농구와 드론레이싱이 진행되어, 융합형 드론스포츠 행사로 주목을 받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각 드론동아리를 대표한 청소년들의 치열한 탐색과 전략을 통한 열정 넘치는 분위기 속에 펼쳐졌다. 특히 본 대회는 드론스포츠동아리 청소년들이 경기 규정을 포함한 대회 전 과정을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지난 6월부터 드론스포츠동아리 청소년 20명이 모여 기획 회의를 진행하여, 5대5 드론농구 경기의 규칙과 포지션 체계, 심판 구성까지 직접 설계하였다. 자유 포지션을 포함한 전략적 팀 구성은 경기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었다. 드론레이싱 부문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코스를 설계하고 레이싱 규칙을 정해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설계한 코스로 장애물을 설치하고, 개인별 드론을 조종해 3바퀴를 완주한 기록 측정을 통해 단체 경기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7월 31일 취임 직후부터 8월 1일까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이하 에이펙)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는 최근 김민석 국무총리가 취임(7.3.) 2주 만에 2차례(7.11., 7.16.) 경주를 방문하는 등 정부 차원의 에이펙 총력 대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루어진 최 장관의 첫 공식 일정이다. 최휘영 장관은 주낙영 경주시장, 김상철 경상북도 에이펙 준비지원단장 등과 함께 정상회의장과 미디어센터, 정상 만찬장과 전시장, 문화산업 고위급대화 회의장 등을 직접 둘러보며 기반 시설 조성 현황을 확인하고, 문화 콘텐츠 준비 상황과 국내외 홍보계획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 중 최 장관은 우양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백남준 특별전도 둘러보며 “천년고도 경주의 유산이 백남준의 비디오아트를 통해 오늘의 문화로 재해석되는 모습이 인상 깊다”며 “이번 에이펙 정상회의가 전통과 기술, 예술과 혁신이 공명하는 ‘문화 정상회의’로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에이펙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외교부) 등 관계 부처, 경상북도, 경주시와 긴밀히 협력해 이번 정상회의가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지난 7월 29일(화) 칠곡군청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칠곡문화관광재단 하반기 대형 축제 및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하여 칠곡군의회 이상승 의장과 군의원, 문화관광재단 이사 및 경상북도와 제2작전사령부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가 진행되었다. 칠곡군 대표 축제인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10.16.~10.19.)를 비롯하여 제2작전사령부와 공동 추진하는 ◇제16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10.17.~10.19.), ◇205 문화거리 페스타(10.18.~10.19.), ◇제14회 칠곡향사가야금병창 전국대회(10.25.), ◇2025 향사국악제(11.9.) 등 칠곡문화관광재단에서 하반기 추진 중인 대형 축제와 주요 사업에 대하여 실행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중한 기회의 자리가 되었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재욱 이사장(칠곡군수)은 “재단이 설립되고 지난 3년동안 많은 행사와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양적 확대도 중요하지만 지금부터는 내실있는 행사와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중요한 시점인만큼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내용을 더 보완하고 각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오는 9월부터 백수문학관과 김천시립박물관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백수문학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백수문학아카데미는 백수 정완영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들에게 문학적 예술적 소질 계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화요일 캘리그래피반, 수요일 시조에 담긴 인문학반, 목요일 시수필반을 매주 1회씩 12주간 진행한다. 수강생은 8월 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문학과 예술에 관심있는 성인은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다만, 캘리그래피 수업은 별도의 재료비가 있다. 교육신청은 김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http://gc.go.kr/museum)에 접속하여 ‘예약하기’-‘교육예약’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점은 백수문학관(054-421-1635)에 문의할 수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백수문학아카데미를 통해 삶의 문학적 감성과 사유의 깊이를 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우상 명작 동시 = 맑은 날 바다에서 맑은 날 바다에서 맑은 날 햇빛은 파란 물결을 타고 은빛 반짝거리는 물고기를 잡아 올립니다 잡힌 물고기는 조용한 물결위에서 입맛 다시며 눈동자 반짝거리는 갈매기들의 눈길을 모읍니다. ㅇ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 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ㅇ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시조 = 바다에서 파도를 보며 바다에서 파도를 보며 이제는 바다에서만 파도를 일으키지 말고 이 땅에도 바람을 불러와 파도를 일으켜 깨끗하지 못한 부호(富豪)를 몰아내고 싶다 차라리 이토록 썩어 너덜거리는 세상이라면 죽어 바람이 되어 모래 언덕을 넘어 다니며 파도처럼 한바탕 뒤엎어 놓고 싶다 친구여, 이제는 오색깃발 펄럭이고 장미꽃 넓은 벌판 훨훨 날아오를 한 마리 호랑나비로 저 산을 넘고 싶다. ******************************************
구미시는 8월 2일부터 한달간 지역의 책방들이 함께 모여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축제, ‘2025 동네방네 책방페스타’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사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시민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문화행사로 운영된다. 참여서점 공통으로 2권 이상의 책을 사면, 랜덤 도서를 증정하는 <비독자 구제이벤트>, 책방을 순회하며 참여하는 <스탬프 투어>와 <책방별 북큐레이션>이 진행되고, 서점마다 특색있는 행사도 다채롭게 이어진다. 그림책산책에서는 「옥두두두두」그림책을 출간한 <한연진 작가 북토크>, 여름밤 감성을 더할 <온 동시집 낭독회>, 독서굿즈 <나만의 애벌레 책갈피 만들기>, 책방 곳곳에 숨은 <책벌레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책봄에서는 감성적인 문학의 세계로 이끄는 <안미옥 작가 북토크>, 실용적인 즐거움을 더하는 <북커버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느슨한 책방에서는 전래놀이, 보드게임, 마술공연, 풍선아트 등이 어우러진 문화놀이터 <책톡톡, 마음톡톡>, 손으로 만드는 예술체험 <북바인딩 만
대한민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두 배우, 신구(89)와 박근형(85)이 함께하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THE FINAL이 오는 8월 구미를 찾는다. 이번 무대는 2023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4년과 2025년 앙코르 공연, 전국 투어를 거쳐 이어진 대장정의 정점을 장식하는 시즌 마지막 공연이다. 특히 구미는 전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도시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노장의 연기는 더 깊어지고, 더 뜨거워졌다” 무대 위 두 배우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단단해졌다. 신구(89)는 마지막 온 에너지를 이번 공연에 쏟아내듯 힘 있는 발성과 섬세한 움직임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연극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연기를 선보인다. 박근형(85) 또한 “무대의 거목”다운 내공과 존재감으로 공연을 이끌며, 관객의 몰입을 극대화시킨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두 배우의 연기력” “두 배우가 존재하는 것만으로 무대가 된다. 그 자체가 서사다” “숨도 못 쉬고 봤다” “이 시대를 함께 살며 이 무대를 볼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관객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이라는 사실이 더 특별하게 만든다 <고도를 기다리며&
“한복, 진짜 예뻐요!” 일본 도쿄 달튼중·고등학교 학생의 감탄이 성리학역사관에 울려 퍼졌다. 지난 29일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는 ‘국제 학생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인동고와 달튼중·고 학생 50여 명이 함께하며 한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교감하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소인 성리학역사관은 구미의 정체성과 철학을 전하는 대표적인 전통문화 공간이자, 교육과 관광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은 전통 한복을 입고 전시관을 둘러보며 성리학의 형성과 전개, 유학자들의 삶과 가르침을 접했다. 이어 ‘우리 책 만들기’, ‘시전지 목판 인출’,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와 정성을 경험했다. 특히 다도 체험에서는 예절과 절제의 미학이 담긴 한국 다도정신을 배우며, 차를 직접 우리고 대접하는 과정을 통해 정적인 아름다움을 체감했다. 일본 학생들은 “다도는 마음을 전하는 예술”이라며 인상 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리학역사관이 단순한 전통문화 전시관을 넘어, 교육과 문화외교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무더운 여름, 멀리 떠나지 않아도 구미에서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방학을 즐길 수 있다. 구미시는 방학 기간을 맞아 도심 물놀이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시원함을 더한 도심 속 명소, 낙동강 워터파크 대표 여름 피서지인 ‘구미 낙동강 워터파크’는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며, 8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개장도 진행한다. 올해는 신규 시설과 편의 공간이 대폭 늘었다. 기존 인기 시설인 물썰매, 유수풀, 슬라이드 외에 워터캐논(물대포), 회전썰매가 새롭게 설치됐다. 텐트 쉼터와 푸드트럭, 문화공연도 더해져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입장료는 유아·어린이 4,000원, 청소년·성인 6,000원이며, 구미시민은 50% 할인된다. “숲속에서 시원하게” 옥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 숲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옥성자연휴양림 내 ‘숲속 물놀이장’을 추천할 만하다. 8월 21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유아용 에어풀 2기, 미끄럼 방지 매트, 그늘막 파라솔 등 안전·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지하수와 상수도를 활용한 깨끗한 수질이 강점이며, 인근 야영장과 연계한 가
구미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새마을테마공원 전시관 1층 로비에서 ‘제4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궁화의 날을 기념해 구미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우리꽃사랑연구회가 주관하며, 시민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상징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무궁화의 다양한 품종과 색상, 연출 기법을 통해 나라꽃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무궁화가 지닌 생명력과 상징성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연출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들이 무궁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8월 9일(토)과 10일(일) 오전 11시부터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무궁화 모종심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현장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체험행사는 특히 자라나는 세대에게 나라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궁화는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정신을 상징해온 꽃”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무궁화가 지닌 인내와 끈기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