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한국노총 구미지부가 주관하는 2012년 4. 14(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근로자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제6회 시민과 함께하는 금오산올레길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산업평화 및 일자리창출에 노력하는 노사관계자,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땀흘린 수출역군 근로자 및 그 가족과 구미시 성장발전에 노력하는 시민을 위한 행사와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기원(5.14~5.16) 뜻을 모아 시민과 함께 금오산 대주차장을 출발하여 금오지올레길 3.3㎞를 1시간정도 걸쳐 한바퀴 도는 건강걷기대회 개최하여 참여하는 근로자 및 시민들에게 만개한 벚꽃의 항연속에 금오산의 청정한 공기를 마시고, 가족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귀중한 시간을 제공한다. 건강걷기대회에 이어 근로자 및 시민 위안행사는 유명 트로트가수 신유, 단비, 색소폰연주,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참가 시민들에게 LED 42 TV, 대형냉장고, 세탁기, 녹색자전거 70여대 등 총 100여점의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한 참여한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주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행사와 함께 올해는 구미시내
구미시에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자상거래와 정보화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KT경북법인사업단(단장 조남주)과 협력으로 농업기술센터 청사 내 그린환경 전산교육장을 구축하여 그린IT기술 혁신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린PC시스템은 여러 대의 독립PC를 랙이라는 하나의 공간에 집적화 시키는 Built-In System 방식으로 통합관리가 원활하고 에너지 절감, 탄소배출저감, 자원이용 효율성 향상을 통해 정부가 주장하는 ‘그린IT 국가 전략’사업의 일환인데 고효율, 저전력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선진 PC시스템으로 PC사용자는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만으로 작업할 수 있다.60대의 컴퓨터를 그린PC로 도입 시 연간 900천원~1,100천원의 전력소비 절감효과와 약24톤의 이산화탄소 감소효과가 있으며 장애 시 단시간 내에 조치가 가능한 PC관리(S/W배포, PC복구, 원격제어)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농업인들을 위한 블로그 제작, 트위터, 페이스북 활용 등 소셜미디어 기초 교육을 실시하는 등 벌써부터 교육장 활용도가 높고, KT의 IT 서포터즈를 통한 농업기술센터 소속직원들의 소셜미디어 교육도 실시하는 등 IT 트렌드에 걸 맞는 전산교육일정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4월 10일(화) 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청소년 및 과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가로화분 및 진입로에 봄의 전령인 팬지, 페츄니아 등 1900본을 식재하였다.이번 봄꽃 식재는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제50회 도민체전을 앞두고 수련관의 주인인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 동아리 대표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청소년연합회 회원들이 청소년 스스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수련관 만들기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수련관을 찾을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봄내음이 가득한 수련관에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봄의 소식을 알려줄 화분은 사용하지 않는 화분을 이용해서 청소년들이 직접 페인트 작업을 하여 다양한 모양을 꾸몄으며, 이를 통해 자원재활용을 직접 실천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도 되었다. 또한, 진입로에는 청소년을 사랑하는 의미로 꽃 글자를 식재하여 수련관에서도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청소년연합회는 수련관 꽃길 가꾸기, 워크숍, 체험행사 운영 등 청소년들이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 스스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소년 자발적으로 단체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갈 예정
제21회 선주원남동 벚꽃축제가 4. 13(금) 11:00 ~ 21:00까지 10,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주원남동(동장 최윤구)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박순조) 주관으로 회원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벚꽃이 만개한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날 행사는 1부 먹거리 축제 및 전시·체험마당, 시민프린지 및 노래자랑과 2부 열린음악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다음달에 개최되는 제50회 도민체전 홍보 및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함께 열려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는 시민화합의 장이 되었다.선주원남동 새마을에서 준비한 먹거리 축제는 국밥과 부추전, 수육, 보리떡 등 푸짐한 전통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자리였으며, 아시아문화체험, 페이스페인팅 및 천연비누 만들기, 벚꽃 퍼즐맞추기, 무료건강검진, 전통차 무료시음 등 20여개의 다채로운 전시·체험부스에서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장이 되었으며,또한 시민프린지 및 노래자랑시간에는 국제문화교육진흥원의 난타, 핑크로즈벨리의 밸리댄스등 8개 동아리의 멋진 공연 및 사회자와 함께하는 퀴즈타임, 노래자랑등 시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2부는 남유진 구미
구미시 선산읍(읍장 박대현)에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를 대상으로 사례관리팀, 지역단체들과 연계하여 새봄맞이 집수리사업을 2012.04.07(토)부터 3일간 실시하였다.이 날 실시된 집수리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본부장 권혁철), 삼성코닝정밀소재(대표이사 이헌식)가 함께한 아이공부방 개선사업(해맑은 배움터)으로 350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대상가구에 컴퓨터·책상 지원 및 도배·장판 등의 환경개선을 통해 대상가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였고, 시민교회(담임목사 조민상) 환경부 봉사팀에서는 방수작업, 지붕수리, 도색 등의 전반적인 집수리를 실시하였다.집수리 지원을 받게 된 기초생활수급자 김00씨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제대로 된 공부방을 마련 할 수 없어 항상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이었는데 아이들이 집을 보고 짓는 환한 웃음을 보니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집수리 참여자들의 두 손을 잡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박대현 선산읍장은 “따뜻한 봄날의 햇살처럼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해주었다며 집수리사업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 서비스자원을 연계하여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서비
김천시에서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8호(1984. 12. 29)인 금릉빗내농악의 전승보존 및 지역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빗내농악 상설공연을 개최한다.김천시가 주최하고 빗내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공연은 4월 15일(일) 오후 3시 직지문화공원을 시작으로 4월 29일(일) 등 총 8회에 걸쳐, 관광객 및 김천시민들에게 지역의 전통농악인 빗내농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한다.4월 15일(일) 첫 번째 상설공연은 따뜻한 봄날 가족들과 함께 야외로 나가 봄 경치를 즐기며, 우리의 전통가락의 흥과 멋에 빠져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나아가 자라나는 학생들이 지역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릉빗내농악은 꽹과리의 빠르고 강렬한 가락과 웅장한 북소리, 장구와 소고 등의 잔가락이 어우러진 특유의 박진감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어깨춤이 절로 나고 신명을 느끼게 한다.김영박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빗내농악 상설공연을 통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이 하나 되어 마음껏 즐기고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전통문화의 계승보존과 빗내농악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김천시에서는 12일 중앙초등학교 학생 195명을 대상으로 김천옛날솜씨마을과 마고촌 농촌교육농장에서 어린이농촌체험교실을 운영했다.이날 참가한 중앙초등학교 4~5학년 94명은 김천옛날솜씨마을에서 돌멘·비지멘(두부), 황토염색, 민속놀이 등을 체험하고 넝쿨식물 산책로에서 접하기 힘든 으름나무, 다래나무 등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했으며, 1~3학년 101명은 마고촌 교육농장에서‘흙에서 도자기까지’라는 주제로 도자기발굴체험, 흙과 도자기의 종류, 유약 만드는 법, 도자기 만들기를 체험하고, 감나무, 매실나무 등 과수들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함으로써 농업·농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이번 어린이농촌체험교실운영은 어린이들에게는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촌의 중요함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또한 농촌을 학교교육과 연계한 체험학습 유도로 농촌체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월부터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각급초등학교, 유치원을 대상으로 어린이농촌체험교실 참가신청서를 접수 받았다.접수결과 총 18회에 걸쳐 1,150명에게 4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추진하게 됐으며, 각 초등학교나 유치원에서는 희망하는 체험장(김천옛날솜씨마을, 마고촌·화가의
- 진실 혹은 거짓 -운동을 할 때 우비처럼 생긴 땀복을 입고 운동하는 사람을 종종 마주치게 된다. 아마도 땀복을 입으면 운동 효과가 더 좋을 것이라고 기대한 것이겠지만 전문가들은 “땀복을 입고 운동을 한다해서 운동 효과가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땀복 입고 담 흘리면 살까지 빠질 줄 알았지?땀복은 야외 운동 시 체온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체열이 인위적으로 올라가 수분(땀)은 빠지지만, 지방이 감소하는 것은 아니다. 땀복을 입고 땀을 흘리면 살이 빠졌다는 착각이 들지만, 사실은 운동 후 수분이 빠진 것이기에 운동 후 물을 마시면 원래 몸무게로 돌아온다. 즉 땀복으로 인한 체중 감소는 지방 감소가 아닌 탈수현상일 뿐이다.또한, 땀복을 입고 운동을 하면 전날 흘린 땀 때문에 소금기가 남아 있게 되고 피부 트러블이나 땀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만약 고혈압이나 심폐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 땀복을 입고 체열을 인위적으로 올리고 외부로 열을 발산하지 못한다면 탈수증상과 더불어 현기증으로 쓰러질 수 있다.▶ 땀복 입고 흘린 땀 = 사우나 흘린 땀운동할 때 땀이 많이 나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땀이 나는 것은 운동의 효과와는 큰 연관이 없다
영국의 비만세 도입, 혹시 우리도?세상이 뚱뚱해지고 있다. 수많은 국가에서는 비만 인구 비율이 지난 몇 십 년 만에 두 배가 되었다. 미국의 성인 절반이 비만이다. 멕시코 성인의 3분의 1이상, 호주와 영국 성인의 4분의 1 이상이 비만이다.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에서 조차도 도시 주민들 사이에서 비만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68억 세계 인구 가운데 과체중과 비만에 시달리는 사람이 16억 명WHO(세계보건기구)는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진단했다. WHO에 따르면 특히 현재 전 세계적으로 비만한 어린이들은 무려 1억 7,700만 명에 달하며 비만으로 인한 질환을 앓고 있다. 2015년에는 15세 이상 청소년 중 약 23억 명이 과체중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최대 의료기관인 카이저 연구센터는 비만 때문에 어린이들의 평균 수명이 부모 대보다 20년이 짧아질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비만은 상당한 경제적인 부담도 가져온다. WHO에 따르면, 많은 선진국들이 현재 모든 보건 의료비용의 7% 정도를 비만과 관련하여 지출하고 있다. 근로자의 생산성 저하와 식량 및 의류 비용 증가, 보험금 지급 등을 감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직지사 벚꽃길을 해마다 봄이면 벚나무에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벚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직지사 공용주차장에서 대항면사무소 까지 도로변 벚나무에 야간조명등을 설치 하였다.이번 직지사길에는 30년 이상 된 벚나무 수백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봄을 맞이하는 볼거리 중 으뜸으로 꼽히며, 눈이 내리는 것처럼 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위해 벚꽃 개화기 관광객 및 시민들이 즐겨찾는 새로운 명소가 될뿐만 아니라 김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야간에 가족과 함께 직지문화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하여 외지인들에게 김천의 브랜드 가치상승과 김천의 관광명소로의 이미지를 더 높일 것 이라고 김천시 관계자는 말했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천년고찰 직지사를 중심으로 직지문화공원, 하야로비공원 조성, 친환경 생태 공원조성등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김천을 찾고싶은 도시,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역사회중심재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27일부터 오는 12월 21일까지 뇌병변·지체 장애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재활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재가중증장애인 재활방문서비스는 관내 뇌병변·지체 장애인 중 재가중증장애인(1~3급)이나 기초생활수급자를 우선으로 재활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재활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간호사, 물리치료사 2인 1조로 구성된 방문팀은 가정에서 손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세라밴드를 활용한 운동법을 교육하고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더불어 2차 장애 예방을 위한 뇌졸중 예방 교육과 재활운동용품 및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제도 제공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에 대한 찾아가는 재활서비스 제공으로 소외감을 해소하여 생활의 활력을 북돋아 주고 재활치료 및 교육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의 건강관리 능력을 증진시켜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한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시내 주요 중심부의 가로등 조명을 개선해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키로 했다.기존의 가로등은 광원이 위로 향해 있어 공해를 유발하고 효율이 저하될 뿐 아니라 가로등 1본에 3등 조명으로 전력 과다 사용이라는 논란이 있었다.시에서는 3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곡삼거리에서 중앙초등학교 구간의 노후된 촛대형(250W 나트륨등) 3등 조명 가로등 210등을 150W 친환경 1등 조명으로 우선 교체키로 했으며, 예산절감을 위해 가로등주는 기존의 등주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이 사업이 완료되는 5월이면 도심의 이미지가 화사하고 밝은 거리로 탈바꿈 하고 야간의 가로환경이 개선되어 재래시장, 상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가로등 정비를 통하여 시민들에게는 안전을 차량에는 편안한 야간운전을 제공하고, 전력사용량 절감(기존대비 5배 절약)을 통한 전기요금 절약과 탄소발생량 저감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