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계를 통한 한방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김천시 중앙보건지소에서는 5월2일부터 7월말까지 노인들의 만성질환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세요!’ 주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하여 동지역 경로당 10개소를 선정하여 한의약 은빛 어르신 교실을 운영한다. 각 경로당별 12주 프로그램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를 통한 기공체조, 요가, 생활체육,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한방 진료팀은 한방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을 포함 3명을 한팀으로 구성하여 침, 뜸, 부항 등 기본적인 한방진료와 약제를 이용한 치료, 건강상담, 혈압측정 및 혈당검사, 식이요법지도, 물리치료 등 보건의료 서비스와 연계된 진료를 펼쳐 어르신 건강관리에 주력하고자 한다. 또한 은빛 어르신 교실은 올 연말까지 경로당을 확대하여 한방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중앙보건지소장(손태옥)은 인구 고령화로 인한 만성퇴행성질환의 예방과 치료 등 주민들의 다양한 한방의료서비스에 대한 인식제고와 잠재적인 욕구 충족을 위해 경로당과 방문보건사업·만성질환관리사업과 연계하여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토요 도예 체험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체험교실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초·중·고 주5일제 수업에 따른 관내 학생 및 관람객들에게 직접 물레를 이용해 도자기를 제작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토요 도예 체험교실은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 체험실에서 5월 5일부터 10월 27일까지 6개월간 진행되고 매주 토요일 10:00~16:00 까지 오시면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10,000원이다.지난 2006년 개관한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은 직지문화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 각국의 다양한 자기를 비롯하여 크리스탈 등 1,0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김영박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토요 도예 체험교실을 통하여 박물관의 교육기능 확대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박물관을 거점으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본부장 김상환)는 4월 25일(수) 경북 영천시 청통면 보성리(이장 이기환)와 건강한 농촌 만들기를 위한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건협 경북지부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보성리 주민과 그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관련 공개강좌와 건강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아울러 농번기에 어머니사랑봉사단 및 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도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경권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는 25일 오전 11시 구미소방서에서 화학사고 예방 공동협력체제로 국민생명보호정책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업무협약은 대경권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구미산업단지의 안전문화확산을 위한 공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화재 폭발사고 예방 및 생활안전 사고 수습, 조사, 그리고 예방캠페인 등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구미 조성으로 화재 없는 국민생명보호에 한 걸음 도약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두 기관의 공동협력체제 구축으로 공단 내 화재·폭발, 위험물질 누출사고 발생시 상호 정보 공유, 사고 수습, 원인 조사 협력, 예방캠페인 협력 등 성공적인 국민생명보호정책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추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들어 화학공장의 화재 폭발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구미’라는 공동목표 아래 다각적 예방홍보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구미지역기업의 화재 폭
음력 3월은 윤달로 인한 묘지이장, 가토 등 묘지관리와 무속행위가 급증하고 있어 산림내에서 화기물 취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최근 잦은 강우 및 고온현상으로 산나물 산약초 채취시기가 앞당겨져 산나물채취 입산자의 증가로 인한 산불발생이 우려되며, 아직도 고지대는 풀이피지 않아 대형산불로 이어질 개연성이 크다고 밝혔다.이에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에서는 4. 25일에 산불감시인력 전원(100명)에게 묘지관련 불법산지전용, 산나물채취자 단속요령 등을 교육하고입산요로에 배치하여 무단입산자, 묘지관리자, 산나물채취자 등을 대상으로 계도 및 강력한 단속을 통해 산불발생을 사전방지하고 산림피해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에 총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산불을 내거나 허가(승인)없이 산림을 훼손 및 산나물 등을 채취할 경우 산림자원법 제73조 등의 관련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2천만원 이하의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산을 찾는 국민들은 산림보호에 적극협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하였다.
- 구미의 역사와 세계로 뻗어나가는 경북을 노래하라!- 200명의 합창단이 외치는 구미의 함성!- 한국을 아울러 세계로 웅비하라!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오는 2012년 5월 1일(화) 저녁 7:30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1회 정기연주회 두드림(Do Dream)을 제50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기원 음악회로 가진다.지난 한해 그 어느 단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친 구미시립합창단(지휘자 황종수)은 2012년 편곡자 이보렴이 작곡한 칸타타 두드림을 올해 첫 정기연주회로 준비했다. 이 칸타타를 감상하면 한눈에 구미의 역사와 발전 과정 그리고 미래까지 알 수 있으며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역사적이며 교육적인 칸타타이다.지휘는 구미시립합창단 황종수 지휘자가, 오케스트라는 대구국제오케스트라, 솔리스트로는 국내정상의 소프라노 이화영과 테너 김현준이 출연한다. 마지막 무대에는 구미시립합창단을 포함하여 구미남성합창단, 구미새마을여성합창단 그리고 이번연주를 위해 모집된 구미시민합창단 등 200여명이 함께 부르는 구미의 노래가 오케스트라와 풍물과 함께 어우러져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평생교육원에서는 2012. 4. 24(화) 13:00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웃음치료, 한자급수자격증 과정 등 3개강좌, 수강생 100명을 대상으로 1인 1자격증 취득 과정을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자격증 과정은 커피바리스타, 한자급수반, 웃음치료 자격증반 등 3개 과정으로 일정기간 교육을 이수하면 관련분야 전문자격증도 취득하게 됨으로써, 조기 퇴직자나 경절단절 여성에게 재취업 또는 창업 등 경제활동의 기회제공과 전문지도자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커피바리스타 자격증과정에 참가하는 조효진(사곡동) 씨는 “평소에 커피바리스타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비싼 수강료가 부담이 되어 미루어 오다가 이번 평생교육원에 저렴한 수강료로 강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이번 강좌를 계기로 꼭 최고의 커피바리스타 전문가 되어 예쁜 커피 전문점도 창업하고 싶다”는 장래 소망을 밝혔다.엄상섭 구미시평생교육원장은 “구미시는 시민에게 취미, 건강 등의 평생교육과 더불어 전문 자격증과정도 운영하여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평생교육이 인생백세시대에 제2, 제3의 직업을 위한 새로운 도
그린스타트 구미네트워크(위원장 박정훈)에서는 4. 24(화) 14:00 구미역 광장에서 네트워크 운영위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구를 위한 실천, 녹색생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제4회 기후변화주간(4.18~4.24)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시민 개개인들의 녹색생활실천을 유도 하여 구미시의 녹색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당일 구미역 광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자료를 전시하고, 녹색생활수칙 홍보물 배부, 녹색실천 서명운동, 탄소포인트제 가입운동 등을 전개하여 시민들에게 녹색생활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구미네트워크 운영위원들은 분과별 조를 이루어 구미역 일원 상가를 개별 방문하여 가정과 더불어 상가에서도 녹색생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내가먼저(Me First) 녹색생활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다.그린스타트 구미네트워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많이 닿는 곳을 선정하여 분기별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그린구미, 탄소제로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전 구미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도록 네트워크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월 26일 오후 3시에 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 식전행사로 여울국악실내악단의 연주와 한책 추진 경과 동영상, 추진경과보고, 올해의 책 선정배경 및 소개, 작가와의 만남, 올해의 책 선언문 낭독 , 올해의 책인 생각한다는 것대화식 낭독, 릴레이 독서용 올해의 책 배부 등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 된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고병권작가의 생각한다는 것은 고병권의 생각한다는 것은 연구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철학을 공부하며 활동해 온 저자가 청소년을 위해 ‘철학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쓴 새로운 철학책이다. 청소년을 위한 철학책이라고는 하지만 저작동기에서 밝히고 있는 것처럼, 이 책은 저자의 철학에 대한 생각 뿐 아니라, 그동안 주고받았던 수많은 사람들의 눈빛과 이야기가 담긴 책이기도 하다.그런 면에서 청소년 뿐 아니라,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다 볼 수 있고, 각기 다른 자신의 생각을 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생각한다는 것은 5권의 후보도서 중 2회에 걸친 운영위원회의와 시민투표를 거쳐 선정되었는데 인성보다는 학습위주의 교육과 학교폭력으로 멍들어가는 십대를 이해하고 소통하자는 사회분위기
구미시는 제50회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2012년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택시 및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2,2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운행의 중요성과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자체교육장에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개인택시 및 콜택시 운수종사자는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근로자문화센터에서, 그리고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는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원평2동사무소 2층 회의실로 찾아가는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아울러 시정과 물가 및 경제동향, 투자유치 및 고용현황 등을 설명하게 된다.친절강사로는 미소채움인재개발원 조승훈 원장등 3명의 강사를 초빙하여 호감을 주는 표정, 신뢰감을 주는 복장, 고객은 이런 것을 원한다, 서비스 대화의 기술과 함께 운수종사자들의 의식변화를 통한 서비스맨으로서의 친절마인드 향상으로 구미를 방문하는 타 지역 손님들이“구미지역 운전기사들은 참 친절하구나.”라는 인상을 가지도록 교육을 진행한다.또, 운수종사자들은 시민들의 다양한 불만 사례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먼저 인사하기 ▷손님들 앞에서 고성이나 거친 말을 사용하지 않기 ▷과속·난폭운전 하
외식업구미시지부(지부장 임호기)에서는 4월 24일 오후 2시 구미대학교 대강당에서 남유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옥계, 구포, 임수, 진평지역 일반음식점 영업주 700여명을 대상으로 좋은 식단의 필요성, 간소한 상차림으로 남은음식제로운동 사업에 대한 영업자 의식 변화유도를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위생교육은 제50회 도민체전을 맞이하여 선수 및 임원, 관람객 등 방문객의 청결하고 간소한 식탁문화 정착을 위한 일반음식점 영업자 인식개선 및 행태변화를 유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특히 이날 도민체전 성공개최 결의문을 낭독함으로써 선수단 및 임원, 방문객들에게 알뜰하고 위생적인 음식!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을 책임지겠다는 결의를 다졌으며, 식품위생법 법령 해석 및 외식경영컨설팅 특강에 이어 남은 음식 제로운동 실천 결의문을 채택함으로써 알뜰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실천으로 소비자 신뢰 및 우리음식에 대한 이미지 제고로 우리음식의 세계화 기여를 목표로 하는 친환경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에서 먼저 외식업을 둘러싼 환경이 여전히 엄동설한이지만 그래도 망설임 없이 희망을 만들며 달려온 영업주들을 격려하고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했던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구강보건교육과 포괄적인 치아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4월 23일 중앙보건지소에 설치된 구강보건센터에서 김천시 다문화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 63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구강관리법을 교육하고 대상자들에게 구강검진(치아우식증, 치주염)을 실시하여 결과에 따라 무료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을 시행하였다.특히, 구강건강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위상차 현미경을 이용한 충치균 관찰, 구취측정, 올바른 칫솔질 실습 등 다양한 체험 및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혼이주여성과 김천시다문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칫 소홀히 하기 쉬운 구강보건에 관한 관심과 치아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많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할 것이라고 했다.앞으로 중앙보건지소 구강보건센터에서는 결혼이주여성 및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하여 생애주기별 대상에 따라 적합한 교육과 예방사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