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2월 7일(화) 오전 11시에 경주 힐튼호텔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 최양식 경주시장, 이정우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인사와 도내 여성기업인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정기총회, 일자리창출 촉진대회 경과보고, 경북도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신년음악회 등 총 3부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도내 여성기업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는 귀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특히, 일자리 창출 우수지회로 선정된 경산지회, 구미지회는 도지사 표창패를 수여받는 영광을 안는다.한무경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장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북, 희망 10,000(滿) Plus라는 부제로 개최된 2부 행사에서 2011년 일자리 창출 경과보고를 하면서“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지난 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사간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고 우수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고 강조하고,“그 결과 9개 시군 지회에서 총 700여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거두었는데, 올해에도 역시 ‘취직 좀 하자’라는 경상북도의 모토에 맞추어 여성 창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12. 2. 2(목) 15:00부터 2시간동안 원평파출소(소장 김득희)에서는 구미시 원평동 중앙시장에서 문화로 일대를 경찰,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학생등이 참여해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강추위 속에서도 민·관·학부모·학생이 학교폭력 근절과 기초질서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한마음으로 거리캠페인에 참여하였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조기에 적극적인 피해신고를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일(목) 오후2시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홍보관에서 청소행정 담당자 및 재활용청소차 운전기사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행정 직무교육 및 현장견학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명품 구미를 위한 깨끗한 거리조성으로 행복도시 건설 및 제50회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담배꽁초 하나 없는 청결한 시가지 조성 등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쓰레기불법투기 신고포상금제 및 불연성쓰레기 전용 종량제포대 제작 판매 등 지난 달 27일부터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3월 2일부터 시행될 구미시 폐기물관리조례 개정사항에 관한 교육도 병행하였다.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이날 최 일선에서 모두가 기피하는 청소행정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울러 “쓰레기는 인간이 생활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발생되는 것으로 잠시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자원절약과 쓰레기 처리비용 감소를 위해 분리배출 및 쓰레기감량 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속적인 대민홍보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공익요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주관으로 산불방지 및 초동진화체제를 확립코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산불진화교육은 산불예방 및 전문적인 진화기술에 대한 이론과 다양한 실습을 통한 교육을 실시해 진화능력을 배양시킴과 동시에 산불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중점을 두어 산불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시행했다.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영하는 산불헬기를 소개하면서 공중과 지상진화작업이 원활히 연계되기 위한 진화기술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진화교육에 참가한 산불진화대원들은 산불발생에서부터 초동진화, 중소형산불, 대형산불에 이르기까지 산불진행에 따른 단계별 조치와 대응체계를 실제 상황과 똑같이 훈련해 현장에서의 적응력을 높였다.박경용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교육은 산불진화 및 안전교육으로 매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전에 현장을 중심으로 훈련을 실시해 산불진화능력 및 산불현장에서 유사시 안전 사고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시민들도 산림이 모두의 재산이라는 생각으로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제1차 시도경제협의회(기획재정부 주관), 정무부지사 참석, 농수산국장 시책 발표 - 기재부 제1차관 경북도를 FTA대응 우수 지자체로 소개, 전국 확산 강조 경상북도는 지난 2월 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12년도 제1차 시도경제협의회에서 한-미FTA체결에 대한 지자체 대응전략과 관련, 경북도의 특수시책들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이 FTA대응 시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경북도의 농어업관련 FTA 대응시책은 - ‘04년 한-칠레 FTA발효 후 FTA대책팀을 구성하였고 한-미FTA 협상이 개시된 ’07년이후 FTA를 선제적·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조례에 근거하는 도지사 직속자문기구인 경북농어업FTA대책특별위원회와 쌀산업·FTA대책과인 전담기구를 별도로 설치했다. - 지역실정에 부합하는 생태적 유기농업 육성방안 등 시책개발 26건, 농어업인 애로사항수렴, 현장에 필요한 연구개발 74건을 개발했다. - 저비용 고효율의 농어업인 교육시스템인 경북농민사관학교를 운영하여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통한 억대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농어업전문CEO를 양성했다. - 자주재원인 농어촌진흥기금을 조성하고 FTA대
경상북도는 팽창하는 에너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원자력 에너지 대국민 인식제고를 통한 국민수용성을 확대하고 나아가 국내 원자력 기술의 국제적 관심을 이끌기 위해 (재)한국원자력안전문화재단과의 업무제휴 협약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2월 6일 오전 11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천병태 (재)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 안전·문화 및 미래에너지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 기관은 원자력 에너지 대국민 인식제고, 원자력 대국민 캠페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 국내·외 환경캠페인, 원전 기술의 해외홍보 등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 발전 및 원자력을 통한 사회복지사업, 기술사업, 연구 개발사업, 안전·문화사업 등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또한 협약에 의하여 원자력 안전·문화 협의회를 구성하고 국민수용성 증대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원자력 테마파크, 안전문화센터 사업 협력추진 등 실질적인 원자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체제를 가동하게 된다.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다음과 같은 주된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국내인구이동통계결과에 따르면, 경상북도는 2011년에 타시도로부터 전입 140천명, 전출 135천명으로, 순유입 5천명을 기록하여 1998년 순유입을 기록한 이후 2000년대 들어 처음으로 순유입을 기록하였다.이에 따라, 2011년말 기준으로 경북도의 인구는 전년대비 0.5% 증가한 2,739천명으로 잠정 집계되었다.연령대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순유입 인구가 증가하였는데 40·50대 베이비붐 세대의 인구유입이 가장 많았으며, 특히 그동안 전출 인구가 많았던 10세 미만과 20대 연령층에서 순유출인구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시·군별로는 구미, 경산, 영천이 타 시·도로부터 순유입인구가 가장 많았으며, 경주, 포항, 안동은 타 시·도로의 순유출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경상북도 윤종진 기획조정실장은 1998년 이후 지속되어 오던 인구감소세가 2000년대 들어 처음으로 인구 순유입을 기록한 것은 그동안 경북도가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자녀보육 및 교육문제 등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인구증가세가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친박연합 구미시의원 (이수태 구미시의회 운영위원장, 박세진, 윤종호, 김춘남의원) 4명이 친박연합 김석호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를 3일 오후 3시경에 찾았다. 이날 김석호예비후보 선거 사무소를 예방하는 시의원들과 김석호예비후보는 현안과제인 시의원으로서 해결해야 할 구미시정 문제 등 전반적인 시정논의를 하며, 서로 힘을 합쳐 4월 11일 총선 승리를 다짐하였다. 김석호예비후보의 열정과 구미 사랑하는 마음을 높이 평가한 친박연합 시의원들은 “친박연합의 구심점이 사라졌다”면서 “우리가 다시 친박연합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김석호예비후보 당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자”며, 김석호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앞장설 의사를 표명하였으며, 김석호예비후보는 자신의 공약인 “구미시 경제살리기와 박근혜대표의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뛸”것으로 화답하였다. 이날 구미시의원과 김석호예비후보의 만남은 “박정희대통령의 꿈이었던 선진조국 달성이라는 원대한 꿈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구미지역의 선거열기가 한층 고조되는 가운데, 채동익 구미갑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시민과의 약속을 발표했다.채 예비후보는, 미시적 맞춤전략을 통한 시민생활의 안정, 상생협력을 통한 안정적인 기업육성, 중소기업 강화로 중견기업육성 등을 통한 ‘지방경제 활성화’가 자신의 가장 큰 목표라고 하였다.또한, 채 예비후보는 2004년 이후 유휴노동력이 확대됨에 따라, 청소년 저고용 상황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지역대학의 고용친화형 대학육성, 청년인력 수요가 큰 산업유치, 초·중등 단계에서 조기 직업의식교육 프로그램 등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채 예비후보는 50만 구미를 준비하기 위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New eco-도심이 개발되어야 하고 후보지로 지산앞들을 꼽았으며, 구미역을 경유하는 경부선을 이용해 KTX역사에 바로 갈 수 있도록, 경부선의 김천’구미 KTX역사 경유,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형곡동에 이르는 새마을체험 복합테마공원 조성, 재래시장 주차타워건립 등을 공약으로 꼽았다.이날도, 채 예비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선주원남동, 구미1대학 동아리방, 지산, 원평시장, 도량동, 구미역일대, 송정동까지 하루가 25시간이라도 모자라는 바
심학봉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전 지식경제부 국장)가 기적의 경제성장을 이룩한 우리나라의 산업기술사에 대한 체계적 연구와 유물 보존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기술문화공간을 박정희 컨벤션 센터와 연계한 가운데 구미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산업기술 60년사를 반추해 국민적 자긍심 고취와 산업기술인 사기진작 및 미래세대에 대한 모티베이션 즉 동기부여를 위한 산업기술문화공간의 구미유치는 구미가 산업근대화의 중심지라는 특성상 충분한 자격요건을 갖췄다고 보는 것이다.심 후보에 따르면 산업기술문화공간 건립은 이미 지난 2009년 2월부터 6월까지 국내외 산업기술문화공간 현황조사 실시를 계기로 이미 추진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특히 현황 조사에 이어 지난 2010년 11월부터 2011년 7월까지 산업 기술 문화 공간 조성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했고, 2011년 4월 12일에는 진흥원 - 한얼 테마박물관 간의 유물기증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어 2011년 5월 24일에는 산촉법 제19조 개정을 통해 법적근거를 마련했고, 2011년 11월 16일에는 산업 문화공간 건립 기본 방안 설명회, 2011년 11월 29일에는 경제 5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심 후보가 밝힌 산업기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희망 2012나눔캠페인에서 7억7백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탑 104도를 기록했다.구미시는 올해목표 6억7천7백만원보다 3천만원 초과 달성 지난 2006년부터 6년 연속 도내 1위의 모금액으로 성숙한 시민의식과 구미의 저력을 다시한번 대내외에 과시하게 됐다.희망2012 나눔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 구미시청직장협의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열매달기’운동을 시작으로 금년 1월 31일 까지 2개월 동안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했다. 특히 이번 모금행사는 현대 HCN 생방송모금, TBC 생방송투데이 거리모금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하여 기관단체, 기업체, 봉사단체는 물론 42만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구미시는 2011년 11억6천4백만원, 2010년 16억3천1백만원, 2009년 13억4천1백만원을 배분받아 갑작스런 실직, 폐업 등으로 인한 위기가정의 긴급지원, 저소득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등에 쓰여져 어려움에 처한 시민의 삶에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6년 연속 도내 1위의 모금액을 달성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어려운 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1일 2011 성과관리 부서평가 및 우수부서 선정을 위한 업무평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8개 부서를 2011년도 우수부서로 확정하였다.구미시는 지난 2010년부터 부서별·업무별로 성과를 관리하는 성과관리 전산 시스템을 도입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업무평가위원회의 평가참여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무평가로 조직체질을 개선해 왔다.이번에 개최된 심의회에서는 2011년도 1년간의 실적을 바탕으로 부서평가 결과를 검토하여 우수부서를 확정하고, 평가운영 개선방안 등을 토의하였다.그 결과, 우수부서로 총 8개부서를 확정하였으며(최우수 1(주민생활지원과), 우수 3(노동복지과, 녹색정책담당관실, 체육진흥과), 장려 4(도로과, 산림경영과, 문화예술담당관실, 건설과)), 이들 부서는 외부기관표창 수상 등을 통해 사업추진 실적이 객관적으로 검증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위원장인 김충섭 부시장은 “공정한 평가를 통해 명품도시 구미 건설에 조직역량을 더욱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우수부서에게는 시상금을 시달하여 격려하고, 평가결과는 목표관리제와 근무평정등에 반영되어 시정운영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