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투자기업 ‘콜렉터신영’공장 증축 준공식 남유진 구미시장은 3. 7.(수) 콜렉터신영(주)(사장 홍영철) 공장 증축 준공식에 참석하고 구미투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외국인투자기업인 콜렉터신영은 총 투자액 50억원중 25억원을 투자하여 HB라인 국산화 설비 증설을 완료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용 부품 설비를 위한 공장을 증축하였으며, 나머지 25억원은 저탄소 정류자 및 하이브리드 차량부품 라인에 투자 할 예정이다.□ 차세대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구미 녹색산업에 일조 1978년 설립, 2003년 현 위치로 이전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콜렉터신영(주)은 슬로베니아의 콜렉터그룹이 100% 지분을 가진 외국인 투자기업으로서 자동차모터용 부품인 정류자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50억원을 투자하여 HB라인 국산화 설비에 대한 증설을 완료하고 하이브리드 차량부품 설비라인을 위한 공장을 증축하였으며, 저탄소 정류자 및 하이브리드 차량부품 투자가 완료되는 시점에는 연매출 300억원 증가, 60여명의 고용 창출이 일어나고 국산화 설비 증설로 인한 기술이 이전되어 아시아 지역 연구소로 지위가 격상 된다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세계 각국의 환경규제 강화와 친환경차의 개발·
역사적 사건 배경1910년 8월 일본의 무력 침략으로 한일 합병이 되자 늘 국권 회복을 염원하고 있던 애국지사 및 백성들은 1919년(己未年)3월1일 이후 전국 각지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만세 시위 운동을 전개하고 있었다. 이에 구미 인동에서도 호응하여 운동을 전개해 직접 태극기를 만들어 독립 만세를 부른다는 사실을 알리고, 필사 해 둔 독립선언서를 동리 요소에 붙이도록 하여 동민들의 항일 의식을 고취시켰다. 인동으로 모인 300여명의 군중들은 태극기를 높이 들고 호응하여 태극기의 물결과 만세의 함성은 군중들을 새로운 감격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밤이 깊도록 10년만에 다시 보는 태극기의 물결과 함성은 곧 달려온 일 군경에 의해 주동 인물이 검거되고 군중들은 강제로 해산 당하였다. 그 이후 2차 만세운동까지 이어가는 군중의 외침이 되었다. 행사 내용‘ 구미인동3.1문화제’는 아흔 세 해 전 3월12일 인동의 젊은 애국열사들이 일본제국 주의에 항거하여 3.1독립만세운동을 펼친 그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깊은 애국애족의 뜻을 계승하고자 2004년부터 인동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로 시작하여 잊어져 가는 우리?지역의 역사를 바로 세우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 재
박보생 김천시장은 3월 7일 김천탑웨딩에서 8급 공무원(115명)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형식과 격식을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추진시 애로 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다.간담회 장소도 일반 회의실이 아닌 연회장 원탁테이블을 이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브레인 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되었며, 그 동안의 간담회와는 달리 시장과 직원들이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관계에서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젊은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이날 간담회는 직원들이 시정 전반에 대해 평소 생각하고 있는 애로 사항, 불편사항, 개선사항 등을 과감없이 이야기하고 또 토론함으로써 상하간에 소통과 의견교환은 물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박보생 김천시장은 8급 공무원들에게 업무를 추진하면서 항상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스스로 공직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또한,“앞으로 우리시를 이끌어갈 주역인 젊은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서로간에 소통할 수 있고, 또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활력이 넘치는 시정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수도권이전 기업의 적극적인 유치와 지방기업의 신규투자를 통한 일자리창출을 유발시키기 위하여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지식경제부 고시 제2012-4호)에 따른 것으로 김천시는 금년도에 4억9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 작년대비 6천여만원 증액된 규모로 지원하게 된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원자격은 3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30명이상 고용하는 수도권소재 기업체(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에 걸친 전업종)가 김천시로 본사 또는 공장, 연구소를 각각 이전할 경우 입지보조금, 설비투자금, 교육훈련보조금 등을 지원 할 수 있으며국내에서 3년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상시고용인원이 10명이상인 지방 중견·중소기업의 경우에는 경북 전략산업, 지역선도산업, 특화업종 등에 대하여 10억 이상 신규로 투자하여 공장을 신설 또는 증설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입지보조금의 경우 보조금 지급시기는 대상선정 이후 최초 입지계약일 체결일로부터 1년 이내 100%, 설비투자보조금은 최초 착공신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 70% 투자완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 나머지 30%를 지급받게 된다.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2012년 해빙기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농경지리모델링, 배수개선,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시공중에 있는 모든 건설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주요점검 사항으로는 관내 공사현장에 대한 동절기 절·성토구간 결빙과 해빙에 대한 안정성 여부, 각종 법면의 보호공 변화유무, 용수상태의 변화 및 배수시설물 점검, 구조물 주위에 지반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 등 안전관리 전부분에 대해 종합적인 점검실시로 해빙기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또한 공사현장 안전관리 점검과 함께 보호장구착용, 추락예방 조치, 환경법규 준수 여부, 품질제고를 위한 품질관리 등 안전사고방지와 성실시공에 대한 점검을 병행 실시한다.칠곡지사는 지난해 점검결과시 양호·불량정도에 따라 현지시정지시 등 필요한 조치 시행으로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함경렬 칠곡지사장은 금번 해빙기 공사현장 일제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고품질 성실시공으로 농번기 원활한 용수공급과 풍년농사 달성에 기여하는 물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3월 7일, 경북지역 원전안전과 방폐장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영익)와 방폐장 현장(이사장 송명재)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2011. 3. 11)과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2012.3.26~27)를 앞두고 원자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총 21기 원전 중 10기와 방폐장까지 보유하고 있는 경상북도가 도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현장안전점검을 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는 경북도의원(이상효 의장, 이달, 황이주), 해병대 1사단장(전병훈), 경북지방경찰청차장(최종헌), 최양식 경주시장, 울진부군수 및 지역 원자력 대학 교수까지 참석하여 원전 안전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에너지의 97%를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에너지 수급현실을 감안해 볼 때 에너지원 확보를 위해서 원자력은 피할 수 없는 대안이다. 그러나 원전운영의 최우선순위는 안전성 확보이다. 아울러 원전 및 방폐장 현장에 대한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공개가 선행될 때 원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경상북도의회는 가장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보행공간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린이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영기(청송, 사진)위원장이 발의해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는 어린이들이 학교와 보육시설 등을 오가는 길에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발의한 것이다.조례의 주요내용은 경북도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각종 시설물의 설치·개선과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한 시책강구,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 및 도로부속물의 실태조사 및 개선사항 조사, 초등학교, 유치원, 보육시설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실시 등 9개 조항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특히, 5년마다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근거로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토록 하였다. 이번 조례는 오는 15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2일 본회의에서 의결하게 된다. 해당 조례가 통과되면 경북도나 지자체에서 산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과 사업들에 대한 예산지원 근거를 마련해 주고, 보다 체계적인 추진으로 어린이 안전사고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
전인철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의 미래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이 약속을 하였다.구미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인구의 증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며 인구의 증가는 출산 등 자연스런 방법도 있지만 일자리를 통한 외부 인구의 유입이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역설하였다.일자리는 이처럼 도시의 발전을 위한 가장 큰 핵심적 요인이라고 하며 구미는 최근 300만평 규모의 5공단을 조성하고 있다. 하지만 이곳을 채울 기업은 아직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타 후보들은 5공단을 넘어 6공단을 들먹이며 시민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하였다. 전인철후보는 확실한 대안으로 구미의 미래를 디자인하고자 한다며 다음과 같이 역설하였다.“구미국가산업단지의 세계적 IT융복합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하였다. 구미는 이미 세계적인 IT.모바일 산업의 메카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하나의 기술만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꿈꿀 수 없는 것 또한 무한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기업들의 현실이다. 이미 확보된 세계 일류 기술로 또 다른 부가가치를 생산해 내는 것이 진정한 세계 제일이 되는 길이라고 하며, 최근의 트렌드는 융복합산업이라며 IT기술과 의료기술이 합쳐지면 원
대구파티마병원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3월 6일 오후3시부터 본관4층 임원회의실에서 (사)대구·경북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하였다. 금번 MOU체결은 대구지방검찰청 관할에 범죄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어 어려움에 처한 환자를 위한 진료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구지방검찰청의 후원으로 범죄피해자중 의료지원 대상 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대구·경북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대구파티마병원으로 환자를 의뢰하게 되고 대구파티마병원은 범죄피해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MOU체결식을 위하여 대구지방검찰청 김해수 제1차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임석필 형사제3부장검사, (사)대구·경북범죄피해자지원센터 오순택 이사장, (사)대구·경북범죄피해자지원센터 신동학 의료자문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대구파티마병원에서는 이상길 의무원장, 박정순 행정부원장, 곽승훈 기획과장, 신경순 원무과장이 참석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확보 중점 활동을 위하여 3. 6(화) 07:30~08:30, 구미시 인의동소재 인의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구미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안하기, 서행·안전운행 당부의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캠페인을 펼쳤다.이와 더불어 3월중 매주 1회,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교통안전순회교육과 학교 앞 횡단보도 길 건너기 체험교육을 유관단체 합동으로 펼칠 계획이다.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운영법인 구미YMCA)은 부모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여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며 나누어 사용한다는 공동체의식과 건전한 소비의식,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정착하고자 ‘장난감·아동도서·육아용품 녹색알뜰장터’를 진행한다.녹색알뜰장터에서는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하지 않는 헌 장난감·아동도서·육아용품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으며 오는 5월부터 격월 셋째주 토요일인 5월 19일, 7월 21일, 9월 15일, 11월 17일 총 4회에 걸쳐서 열리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구평동 소재)에서 진행된다.3월 6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교환할 장난감·아동도서·육아용품을 가지고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으로 방문하여 행사 당일 사용할 장난감 구매 쿠폰을 수령해 녹색알뜰장터 행사 당일 물품을 구입하면 되며, 기증도 가능하다.신청 및 문의는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054-471-1423)으로 하면 된다.한편 구미YMCA는 유아놀이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유아놀이체험프로그램은 ‘생각이 쑥쑥! 나만의 책 만들기, 북아트’, ‘오물조물 아트체험놀이(폼아트/팬시우드/POP), 신나는 미술체험놀이(클레이/종이접기/아동미술) 등 3개
경상북도는 지방행정의 출발점이자 최 일선 관리자인 23개 시·군 331명의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3월7일(농업기술원)과 3월9일(공무원교육원) 2기로 나누어 국·도정 시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의 주된 목표는 읍면동장이 주민과 함께 직접 발로 뛰고·보고·느끼는 행정의 최 일선 관리자로서 교육을 통해 국·도정 운영방향과 정책을 공유하고 정부정책의 지방적 실천과 지역사업의 국책화 등 업무공조체계를 확립하여 도와 시군이 상생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3월 7일과 9일에 특강하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읍면동장은 지방자치행정의 최 일선에서 주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주체이자 지역사령관 이라고 역설하고 읍면동장의 역할에 따라 국도정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한 자리라고 강조한다.또, 요즈음 농번기를 맞아 영농준비, 산불, 구제역 등 늘 주민과 고락을 함께 하고 특히, 금년도 총선, 대선과 한미 FTA로 인한 지역 농업 육성 등 산적한 당면 현안사항을 늘 그래왔듯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데 대한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특히, 도정 역점시책인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낙동강프로젝트 사업등에 대한 정책공유를 통한 江·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