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2012. 3. 15(목) 07:20분부터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지역 기업 및 지원기관, 대학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GERI 포럼을 개최했다.3월 15일은 한미 FTA가 발효되는 날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우리나라의 수출을 주도하는 구미지역의 기업을 대상으로 FTA 발효에 발맞추어 기업의 대응방안, 향후 수출입 업무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정보제공을 위하여 한국 FTA연구원 이창우 원장을 초청하여 FTA를 활용한 수익창출이란 주제로 강연했다.이번 포럼은 지역산업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하여 글로벌 경쟁이 필수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 교역국 중의 하나인 북미시장과의 FTA를 교역의 성공사례로 제시하고, 한·미FTA 발효를 시점으로 FTA에 관한 인식과 이해 부족으로 인하여 지역의 중소기업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마케팅 전략수립을 위한 정보와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GERI 포럼은 시대의 흐름에 필요한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중소기업의 성장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기업간, 산업간의 교류협력을 지원하여 지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 상림파출소(경감 김상걸)는 2012. 3. 13(수). 14:00~, 민·경 공감치안을 위한 명예파출소장 일일치안현장 체험을 통해 경찰과 국민이 함께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여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경찰의 역할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되었다.이 날 치안현장 체험을 한 손진명 위원장(일성기계 노동조합)은 소중한 시간을 통해 막연한 경찰의 업무에 대해 직접 체험을 통해 경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고, 상모·오태·공단동을 순찰하면서 절도 등 범죄예방에 힘써달라는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호위반하는 운전자에게도 안전 운행할 것을 약속받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무엇보다도 열악한 환경과 장비 등 어려움 속에서도 근무하는 경찰에 감사함과 앞으로는 가까운 내 이웃을 먼저 홍보하여 경찰업무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 양포파출소(소장 권정관)는 김교훈 위원장(한창운수 노동조합)을 일일 명예파출소장으로 맞이하여 112순찰차 동승근무, 관내 범죄취약지역 도보근무, 민원인응대 상황근무 등 파출소장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치안 실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김교훈 위원장은 일일 명예파출소장 체험을 마치며 일선 파출소, 경찰 업무에 책임을 다하고 계시는 경찰관 여러분들의 힘든 노고를 다시 한번 알 것 같다. 앞으로 경찰직원 여러분들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 신평파출소(소장 황태호)에는 경찰과 노조는 함께 할 수 있을까? 라는 상식의 벽을 깨고, 공존문화를 구축하는데 새로운 시작의 한걸음을 내딛었다. 구미시 공단동에 위치한 (주)필맥스 노동조합 위원장(전성진)은 신평파출소에 1일 명예파출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순찰·대민응대 등 1일 지역경찰관으로 그 임무를 다하여 지역 치안 실정을 직접 체험하고 경찰과 공감할 수 있었다며, 이런 체험을 통해 지역기관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소속된 기업과 상생하는 노조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여 새로운 공존의 패러다임을 이끌어 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12. 3. 13(화)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11년도 지역일자리 공시제 추진평가 시상식이 열렸다. 김천시는 지난해 ‘지역일자리 공시제’계획 종합대책분야에서 기초자치단체 시부 대상, 브랜드 사업부문 우수상 수상을 받은데 이어, 2011년도 지역일자리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받으면서 일자리창출 TF팀 구성 등 지역일자리대책에 발 빠르게 대처해 온 김천시의 저력을 보여 주었다.‘김천시 일자리 창출 기본계획’에는 지역의 여건과 일자리창출 목표 및 전략을 포함하여 민선 5기 동안 2009년 말 현재 60%인 고용율을 65%까지 올리고 1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1년도에는 김천1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부분 일자리사업 확대 등으로 2010년말 고용율 60.7%에서 2011년 2/4분기말 고용율이 3.9% 증가한 64.6%로 나타났고, 일자리 역량강화를 위한 자체 심포지엄, 세미나, 고용노동부 업무협력 협약체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사례 최우수, 공시제 추진 우수 지자체선정, 기업하기좋은 10대도시로 선정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박보생 시장은“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지역 스스로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최근 혁신도시건설과 산업단지조성 등 대단위 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주변지역이 급속히 시가화 됨에 따라 상수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기후변화로 인해 지하수가 고갈 또는 오염되어 식수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금년도 총 9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도관련 시설의 확충과 정비 및 개보수를 확대시행 하는 등 보다 맑고 깨끗한 먹는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한창 추진되고 있다.관계자(상하수도과)에 따르면 시가지확장에 따른 용수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사업으로 27억원을 투자해 황금정수장에 2,300톤 규모의 정수지를 추가로 설치하고, 30억원으로 동부배수지에서 감천면사무소까지 18.8㎞의 배수관을 부설해 7개 마을 500여 가구에 지방상수도를 새로이 공급하는 한편 기존노후 수도관로 개량에 15억원을 투자해 누수사고예방은 물론 수질을 확보할 계획이다.또한 농촌마을 식수난 해소를 위해 수원이 고갈 또는 오염된 부항면 하대리 등 2개 마을에 4억원을 투자해 마을상수도를 신설하고, 지하수가 부족한 구성면 광명마을 등 8개 마을은 10억원을 투자해 암반관정 재개발 등 시설을 개량하며, 시설이 노후 되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는 3.15부터 22까지 6박8일간의 일정으로 제7차 세계물포럼 인수와 새마을 운동을 통한 빈곤퇴치에 기여하기 위해 프랑스와 에티오피아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기간 중 프랑스에서는 제6차 세계물포럼에 참가하여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지로 확정된 대구·경북의 개최 역량을 홍보하고 개최도시 인계인수식(Handover Ceremony)에 참가하여 마르세유시로부터 세계물포럼 대회기를 직접 인수받을 예정이다.에티오피아에서는 인류의 공존과 번영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0년부터 아프리카 지역에 추진 중인 새마을 세계화사업 현장을 돌아보고 에티오피아 정부 고위 관계자와 면담할 계획이다.세계물포럼(WWF)은 물 관련 이슈 및 해결책에 대한 의견을 토론, 공유하고 관계자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97년부터 3년마다 개최하는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행사이다. ※1차(97년, 모로코), 2차(00년, 네덜란드), 3차(03년, 일본), 4차(06년, 멕시코), 5차(09년, 터키), 6차(12, 프랑스), 7차(15년, 한국)세계물포럼 개최효과는 약 2,000억원의 경제적 이익과 1,900여명의 고용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경상북도는 녹색교통을 이끌 철도망 구축사업에 작년의 국비예산6,172억원 보다 2,492억원이 증가된 8,664억원을 확보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사업으로 철도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중앙선 복선 전철화사업은 충북 도담에서 영주를 거쳐 안동, 의성, 군위, 영천을 잇는 전체 연장 148.6킬로미터에 총사업비 3조 5,193억원이 투입되어 2022년에 완공할 계획이다.2010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마치고 금년에는 국비 500억원을 확보하여 설계속도 250㎞/hr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와 영주댐 수몰지구철도 이설건설공사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그리고, 영천에서 신경주를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도 연장 29.8킬로미터에 총사업비 7천 620억원이 투입되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작년에 이미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완료하고 금년에는 40억원이 투입되어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 하여 내년부터 보상 및 노반공사가 본격 시행되어 명실 공히 중앙선이 청량리에서 경주까지 고속화 철도시대가 열리게 되었다.본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울(청량리)에서 안동까지는 1시간 18분 소요되며, 영천까지는 1시간 40분, 신경
구미시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수조)에서는 3월 12일(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미동주민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2012 구미인동 3·1문화제를 개최하였다.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관하는 2012 구미인동3·1문화제는 지난 93년 전 1919년 진평동에서 일어난 젊은 애국열사들의 3·1만세운동 재현을 위한 행사로써 지역민의 나라사랑과 애향심을 드높이고, 지역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로써 매년(금년:9회) 그 토대를 다져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른 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가족과 시민, 학생, 지역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우리고장의 숭고한 시민의식과 역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어 행사장을 훈훈하게 달구었다. 구미인동 3·1 문화제에서는 지난 3월1일 ‘삼일절’에 열린 ‘제3회 전국휘호대회’와 지난해 말 ‘제1회 청소년 나라사랑그리기대회’의 입상작을 진미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 전시하여 이날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이 깃든 특별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태극기 탁본 및 태극 문양 페이스페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일자리를 통한 지역공동체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2012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1차) 참여자 385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3월 12일(월) 구미시 민방위교육장 대강당에서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 교육서비스팀 차장(박진규)을 초빙하여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과 도로 주변에서 작업할 때의 유의사항, 높은 곳에서 작업할 때의 유의사항, 야외에서 작업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특히 각종 전염성 질병에 대한 안내 및 각종 사고 사례를 통한 경각심 제고 등으로 이루어졌다.또한, 지난 3월 8일에는 읍면동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과 동영상을 활용해 구체적인 재해사례를 보여주며 안전수칙 및 안전의식고취의 시간을 가졌었다.임필태 노동복지과장은“짧은 교육시간이었지만 참여자들이 충분히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교육효과를 충족시킬 수 있었고,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진행됨과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구미지역 노동조합 위원장들이 파출소장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치안 실정을 직접 체험하고 경찰과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하기 위하여 노동조합 위원장 등 6명을 명예파출소장으로 위촉하였다.손진명 위원장(일성기계 노동조합) 등 6명의 명예파출소장은 형곡 등 6개 시내지역에서 명예파출소장으로서 112순찰차 동승근무, 민원인응대 상황근무 등 지역경찰관의 역할을 하루 동안 수행할 것이다. 이날, 서장은 평소 집회현장에 임했을 때 경찰과 노동단체가 서로 대화가 단절되는 등 타협이 되지 않는 부분이 아쉬웠다고 언급하고, 서로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고자 이번 시책을 발굴하게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 위원장들뿐만 아니라 일반 노조원들도 희망하는 경우 언제든지 명예파출소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구미시의회(의장 허복)에서는 3월 15일부터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시의회 홈페이지(http://gumici.or.kr/)를 대폭 개선했다. 회원가입 또는 게시판 글 등록 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게 공공아이핀(i-pin) 서비스를 적용했다.공공아이핀(i-pin)은 인터넷 상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이용하여 본인임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주민등록번호의 유출과 불법적인 도용 등을 방지하기 위한 개인 정보보호 서비스다.공공아이핀(i-pin)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공공 아이핀(i-pin)센터(http://www.g-pin.go.kr)에 접속하여 무료로 공공 아이핀(i-pin)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이렇게 발급받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주민등록번호 입력없이 구미시의회 홈페이지는 물론, 공공기관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 공공아이핀(i-pin) 서비스 구축으로 인터넷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체계가 한층 강화되어 홈페이지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을 사전에 불식시켜 시민들에게 한발 다가서는 소통하는 의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