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는 4월에 실시되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보수대통합이라는 명제를 안고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하기까지 여러분께서 아시듯 여러 우여곡절도 있었습니다. 구미가 낳은 인재 허주 김윤환 의원을 모시고 정치라는 것을 배우기 시작했고, 또한 한나라당의 부대변인으로서 본격적인 정당 활동을 하면서 이회창 총재라는 큰 정치인을 가까이에서 모시면서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대한 저의 꿈도 함께 키워왔습니다.제 정치적 신념으로 바라본 대한민국은 지금 여러 모양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유독 발전의 속도가 다른 분야에 비해 느린 것이 정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치는 진보도 존재해야 하고, 보수도 존재해야 합니다. 단, 이 두 집단은 이념적 대립이 아닌 정책적 견제와 균형을 통해 국민의 삶을 상승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보수가 더 건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도, 국민의 안정된 삶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서도 대한민국 보수는 이제 새로이 변화해야 하고 그 변화의 시작은 대통합이라고 저는 확신해 왔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도 저는 ‘보수 대통
- 기슈광산 강제동원 희생자 진실규명 촉구 결의안-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조례안 심사- 포항의료원 경영혁신계획 현지확인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구자근(구미)의원은 경상북도 통합방위협의회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위원 정원을 현행 30인 이내에서 40인 이내로 조정하여 각계각층의 전문성 있는 인사를 위촉하도록 하는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활동 지원조례를 수정의결하고, 기슈광산 강제동원 희생자 진실규명 촉구 결의안은 원안가결 하였다.일본국 기슈광산에 강제동원 되어 희생된 한국인에 대한 추모비 건립에 대한 일본 구마노시와 미에현에서 과세한 것에 대한 과세철회를 요청하고, 한국인을 기슈광산에 강제동원(한국인 729명 중 경북도민63명, 강원도민545명, 경기도민97명)된 사실 규명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경북도가 우리도민의 희생자에 대해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등지원위원회를 통해 기슈광산에 대한 피해조사 현황과 보상대책에 대해 질의하고, 앞으로 일제강점기에 우리도민이 강제동원된 역사적 진실 발굴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사회적 공감을 표시하고, 학교폭력의 폐해를 방지하고
지난 19일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 보궐선거 새누리당 경선에서 지역민의 선택을 받은 이태식 후보는 지역민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여 지역의 새로운 일꾼으로 거듭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이태식 후보는 서민중심! 확실히 일하는 도의원이라는 큰 대의를 가지고 선거에 임할 것이며 지역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발빠르게 일하는 큰 일꾼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오는 3월 26일 2시 도량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 동에 돌입하는 이태식 후보는 구호나 선동, 비방의 선거문화가 아니라 지역민과 함께 즐기고 호흡하는 신나는 선거문화에 정착과 내지르기식 공약이 아닌 지역밀착형 공약을 통하여 지역민과 함께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 것을 다짐했다.
“임직원들이 성실과 열정으로 근무에 임할 때, 한마음 한 뜻으로, 조합의 경영성과에 최선을 다해줄 때, 자부심과 보람을 느낍니다.” 구미 최초 서민금융기관으로 튼실한 역사를 다져온 구미신협(구. 분도) 김 종 찬 전무(58세)는 겸손하지만, 신협의 믿음직한 파수꾼이다. 김 전무는 1978년도 10월에 구미신협에 입사, 당시 자본금 3억으로 현재 총자산 900억 원을 조성하는 신기원을 이룩한 주역이다. 김 전무에 의하면 구미신협은 1972년 12월 30일 법인 인가를 득하고, 대구 경북의 114개 신협 중 가장 먼저 설립 돼, 1975년 원평 천주교회 안에 소재하고 있던 사무소를 구미시내 원평동으로 이전하면서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했다. 당시, “구미신협은 공공유대를 확장, 천주교신자가 아닌 지역시민에게도 신협 이용의 기회를 제공, 다양한 금융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협성장의 전환점을 맞았다”고 말했다. 그 결과 구미신협은 현재, ‘지역민과 함께 복지사회 건설’이라는 창립 정신을 계승. 자조, 자립, 협동의 정신으로 성장, 형곡동에 본점을 두고, 원평지점, 옥계지점을 운영. 17명의 임직원, 9천여 명의 조합원과 약 900억의 자산을 조성했다. 김 전무에게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 19(월) 09:00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서 5급이상 전 간부공무원(9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이 날 회의는 확대간부회의에 이어 한국수자원공사 황영진시설관리팀장으로부터 구미권 광역상수도 취정수시설 이원화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PPT현황 설명이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수도시설 및 용수공급현황, 작년 단수사고현황에 대한 사고개요부터 복구, 또 광역상수도 시설의 잠재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정적 용수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올 3월말 완공을 앞두고 있는 낙동강 양안에 취,정수시설 이원화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에 이어,해평정수장과 구미광역정수장 사업현장으로 이동하여, 한국수자원공사구미권 관리단 박병돈단장의 설명으로 현장을 사전 방문함으로써 3월말 완공될 이원화사업의 꼼꼼한 마무리 당부는 물론 취·정수시설 이원화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으며,또한, 구미시장(남유진)은 구미지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앞으로 구미광역상수도 용수공급 중단 사태가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한국수자원공사측에 당부를 잊지 않았다. 끝으로 3. 8일 경북도내 관공서로서는 최초로 친환경 건축물로 우수(그린2등급) 인증등급을 받
코레일 구미역은 19일 녹색생활실천과 지역사회와 상생의 발전을 위해 구미중앙시장상인연합회와 MOU를 체결했다.이 번 MOU로 양 기관은 상호 인프라를 공유하고 정보교류 채널을 확보했다. 또한, 사업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추진에도 합의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공동 사업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제시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장용웅 회장은 “우리 시장은 어려운 외부환경에 대한 불평·불만을 제기하기에 앞서, 시장을 찾는 고객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인적, 환경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종현 역장은 “대형마트와 SSM입점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세 상인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중앙시장상인연합회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2012. 2.23~3.23(1개월)을 학교주변 청소년유해업소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여 읍·면·동 별로 홍보 및 지도·단속을 매주1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3.15. 20시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 지도·단속 D-day로 설정하여 관내 전지역에서 학교폭력근절 홍보 및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하였다.3.15(목) 학교폭력근절 홍보 및 지도·단속은 구미시,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양포동 통장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방범위원회, 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 구미시해평청소년수련원 등 민·관합동으로 70여명이 참가하여 풍속업소, 편의점, 일반음식점, 복합영업장 등 청소년에게 폭력을 조장하고 건전한 성장에 저해가 되는 청소년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준수사항 위반여부, 유해매체물 표시 등에 대한 점검,지도와 시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제고와 근절을 위한 대책에 우리 지역 사회의 역량을 집결을 위해 추진되었으며민·관합동 지도단속에 참여한 시민은 “학교폭력이 메스컴에 나오고 해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청소년 폭력이 학생 뿐만 아니라 가정, 나아가 사회 전체에 영향을 주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9일(월)차량등록사업소에서 친환경건물 본인증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구미는 내륙 최대 공업단지를 보유한 공업도시로서 탄소배출량 감축 의무 또한 적지 않음을 지각하고, 2010.04.20.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였으며 그 상징적 의미로 차량등록사업소를 친환경건축물로 짓게 되었다.사업소 신청사는 건물 내·외부 2중 단열, 태양광 발전 및 태양열 시스템, 친환경인증 자재와 탄소성적 인증제품 사용, 육생비오톱 조성 등을 통해 올해 3월 8일 경북 도내 관공서로서는 최초로 친환경건축물 본인증 우수등급(그린4등급 중 그린2등급)을 획득하게 되었다.이번 현판식은 사업소의 친환경건축물 본인증을 기념하고, 환경과 조화를 이룬 개발을 통한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자리로서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도시로서 구미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구미시는 차량등록사업소 친환경건축물 본인증에 이어 인동동사무소도 친환경건축물로 건축 중에 있으며, 장차 환경연수원 내 친환경홍보관 역시 그린1등급으로 지을 계획이다.이 외에도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구미국가산업단지 구조고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6일 저녁7시 농업기술센터(세미나실)에서 지역 수출 농가를 대상으로 수출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갖고 금년도 수출활성화 방안을 위해 농가와 머리를 맞대고 지역농산물수출에 대한 다각적인 대응책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출 농가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월 15일부터 발효된 한·미 FTA로 생존농업의 우려와 대응책에 고심을 표명하고 수출활성화 해결방안과 수출농가의 애로사항, 건의사항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현 농축산과장은 수출농가에 대한 고마움과 시정협조를 당부하고 (구)농업기술센터 매각 등 당면 시정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한·미 FTA 등 글로벌 농업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수출과 능동적인 변화”라고 강조하고 “경쟁력에서 국내 농업의 어려움이 산재하고 있지만 FTA역발상으로 적극적인 수출마케팅을 통해 수출 활성화에 다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극복해 나가자”고 역설했다.김천시는 금년도 경상북도와 연계한 수출박람회 참가와 함께 수출촉진자금 지원, 수출농가를 대상으로 수출 기반 구축을 위해 수출물류비지원, 포장재디자인 개발, 수출국제인증기준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수출농가조직화,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와 대구광역시의회(의장 김화자)는 3월19일오전 11시 30분 대구광역시의회에서 양 시·도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의회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의회 이상효 의장과 대구시의회 김화자 의장을 비롯한 양시도의회 부의장, 상임위원회 위원장,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의 주요 내용은 - 국책사업 유치, 서민경제 활성화 등 각종 현안사항 등에 대해 미래 지향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방분권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며 - 지역현안을 상시적으로 논의 할 수 있는 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상호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이웃하고 있는 광역의회 간 전국 최초의 상생협약이며, 지역발전을 위해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의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의회차원의 상호협력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또한, 지역의 동반자인 시·도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시·도가 추진하는 공동 프로젝트에 힘이 실려 더욱 좋은 성과를 가져올 것은 물론, 향후 정부의 수도권 중심정책에도 효과적으로 공동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3월 19일, 안전점검을 위해 월성원전과 경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공사현장을 방문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한수원본사의 조기이전과 방폐장지원사업의 가시화 등 지역 원전관련 현안사항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최근 고리1호기 사고, 보령화력발전소 화재 등을 언급하며, 이번과 같은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근무기강 확립과 주요설비 안전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비상디젤발전기, 중앙통제실 등을 직접 점검하면서 평소 주요 안전설비에 대한 완벽한 점검과 정비를 지시했다.이어서, 최근 18개월 공사기간을 연장한 경주 방폐장 건설현장을 점검하면서 안전한 방폐장 건설에 만전을 기할 것과 방폐장 건설에서 최우선의 목표는 “안전성”임을 여러 차례 강조하면서, 현재 공사상황에 대한 국내·외 안전점검을 조속히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지역발전을 위한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의 필요성과 추진현황, 당면현안 과제 등을 설명했다.또한, 경주시 한수원 본사의 조기이전과 방폐장유치지역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마련을 건
경상북도는 청년실업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지역기업과 청년을 이어주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희망이음 프로젝트’는 경상북도와 (재)경북테크노파크, (재)포항테크노파크가 주관이 되고 지역대학과 특성화고등학교, 경제단체 등의 협력을 통해서 진행한다.지역청년이 지역의 우수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동료들과 정보를 공유해서 청년들과 기업간 교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특성화고생 등 지역청년 900여명과 5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19일부터 오는 3월 26일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할 희망업체를 우선,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재)경북테크노파크(053-819-0032), (재)포항테크노파크(054-223-2210) 또는 도내 시·군청(일자리담당부서)에 신청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신청서는 이들 각 기관의 홈페이지나 경북일자리종합센터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 경북TP www.gbtp.or.kr, 포항TP www.pohangtp.org, 경북일자리종합센터 www.gbjob.kr이 기간 중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조건, 미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