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트랙 9개 세션으로 나눠 U-City사례 분석 및 비전 제시 국내외 기술, 서비스, 구축 동향 및 산업전망 등 정보교류의 장 기대U-City 해외 확산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위한 기반 조성 유비쿼터스시대를 일찌감치 열어가고 있는 구미시가 국내외 U-City의 사례 분석과 추진 현황을 알아보고 현실적인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구미U-City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유비쿼터스도시협회와 경운대산중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인 구미코에서 열리며 주제는 ‘U-City기반의 첨단전자산업도시, 스마트-구미’다.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부사장인 크리스 드 라빈(Chris de Lavigne)과 한국IBM제너럴 비즈니스 사업본부 이장석 전무가 기조연설을 맡은 가운데 이틀간 3개 트랙 9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부 및 지자체의 U-City 정책방향과 추진전략’과 ‘U-City R&D 현황 및 미래기술전략’, ‘U-City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추진 전략’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U-City비즈니스 모델 개발, 스마트 WORK,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애)가 주관하며,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지원청장 임영대)이 후원하는10월 새마을알뜰벼룩장터가‘10. 10. 9(토) 10:00~13:00 시청후면주차장에서 개장했다.564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사랑하기 퀴즈대회로 한글과 어우러진 새마을알뜰벼룩장터가 열렸다. 평상시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어린이들에게 알뜰벼룩장터의 아나바다 절약정신을 퀴즈대회를 통해 한글과 새마을알뜰벼룩장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한마당이었다. 많은 관심 속에 1,000여명(초등학생 120명,송정초외 10개학교 포함)의 시민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알뜰벼룩장터에는 특히, 어린이, 청소년들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아나바다의 절약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산교육장임을 여실 없이 보여주었다.알뜰벼룩장터 행사에 매회 자율적인 공연 후원을 받고 있으며 이번 장터에 공연후원을 해주신 곳은 노인종합복지회관 핑크하트합창단, 청소년지원센터 동아리 루트(댄스, 노래)의 공연 후원이 있었다.이번 장터 건강부스에는 강동병원(병원장 신재학)에서 혈압·당뇨 측정 및 골관절예방상담을, 구미시학교교육영양교과연구회(회장 오미란)에서 체지방 및 염분분석을 운영하여 장터참가자와 방문객에
지난 10월 9일(토),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직장생활로 인해 도서관이용에 제한을 받고 있는 근로자들의 독서문화진흥 및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반을 제공하고자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에 직장인을 위한 일터누리 작은도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개관식은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단체장과 김천공단의 입주기업 근로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김천시가 8번째로 조성한 일터누리 작은도서관은 1억3천만원(국비 7천만원, 시비 6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생활친화형 도서관으로 231㎡ 면적에 13,000권의 도서를 소장할 수 있는 자료실과, 정보검색코너, 연속간행물코너, 옥외독서 공간 등을 갖추었으며 노트북 사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무선인터넷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이날 함께 개관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직장인을 위한 문화·교육·체육·상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노총 김천시지부, 재취업지원센터, 법률상담소, 폴리텍대학 전산교육장 등 관련 기관들이 상주하고 있어, 일터누리 작은도서관과 더불어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김천시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제5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50여명의 임산부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 및 임산부들이 직접 배내옷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임산부의 날인 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의 달(10)과 임신기간(10)을 의미하는데 임산부의 날을 통해 전 국민들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모성 및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여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하여 제정했다.2006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를 맞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김천시는 임산부 배려 캠페인, 모유수유 교육 등 매해 다양한 주제와 행사로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고 임산부들을 축하해 왔다.이에 올해는 아기가 태어나 처음 입는 옷인 베내옷을 임산부들이 직접만들어 봄으로써 엄마와 아기의 유대관계를 형성하였고 임산부로서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임산부 자기선언을 낭독하여 임산부들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통해 임신·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개인 및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의 계기가 마련되길 바라며 임산부들을 좀 더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단에서는 10. 12~13일까지 민선5기 도정목표인 일자리 22만개 달성을 위한 현장대응, 새로운 일자리창출 시책 개발을 위해 도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현장, 우수사회적기업, 대학 등 현장 탐방을 실시한다.이번 현장탐방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주요 일자리 사업현장을 찾아서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현장대응 능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시·군, 대학·업체간 거버넌스 협력체계 강화와 함께 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방안을 찾아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이다.주요 일자리사업 현장은 ▲녹색테마마을 조성을 위해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산약마을 테마공원 조성(안동시, 284백만원) ▲추억의 메밀 꽃밭 공원조성(구미시, 309백만원) 사업현장과▷요즘 사회적으로 Hot Issue가 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적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에 모범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유은복지재단나눔공동체(취약계층고용 52명, 콩나물·새싹채소 재배, 년매출 14억원) ▲(주)제일산업 (취약계층고용 43명, 종이컵, 년매출 31억원)등 사회적기업이다.특히, 유은복지재단 나눔공동체는 사회적우수기업으로 전국혁신대전에서 중·소기업분야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8일 오후4시 경북환경연수원에서 교사, 시설종사자, 행복메신저, 복지위원,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 등 300여명에 대한 성폭력 신고의무 및 성폭력피해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 참석대상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지역 아동센타 종사자, 어린이집교사, 청소년 지도사, 아동 및 여성, 장애인 등과 관련해 실제적으로 업무를 담당하거나 활동을 하고 있는 실무자들이다.현행법상 신고의무자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교사, 의료인, 아동·여성·장애인 관련 시설종사자 등이 성폭력사실을 인지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신고해야할 의무가 있는 자를 말하며 신고의무자가 아동성폭력 피해 징후를 발견하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신고하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구미시는 최근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성폭력 사고에 대비하여 아동과 여성, 장애인 피해자를 종합적으로 보호·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월말 성폭력관련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련단체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9월 29일 아동·여성 지역연대 규정을 제정하고, 성폭
2009년 산, 학, 민, 관 내에서 묵묵히 자기의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일부 지식인들이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창립된 사단법인 ‘구미미래발전포럼’(약칭 ‘구미포럼’)이 창립1주년을 맞아 구미경제 산업구조 고도화, 미래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에는 구미, 대구, 안동, 서울, 대전 등지에서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금오공과대학교 우형식총장,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이 지역출신 전청와대 행정관 심학봉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다수를 포함하여 약 200명 정도가 참여하였다.금오공과대학교 명예교수이며, 현 구미뉴스 대표인 정선환 포럼위원장은 구미미래발전포럼을 ‘구미테크노폴리스’ 구체화를 위한 싱크탱크 역할 수행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실천방안수립 등 구미미래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구미미래발전포럼’은 창립1주년을 맞이하여 2010년 10월 14일 16:00부터 호텔금오산컨벤션센터에서 ‘융복합을 통한 신산업 창출전략’이란 주제로 생산기술연구원의 나경환원장의 초청강연에 이어 4개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구미포럼의 정책기획단장을 맡고 있는 금오공대 이승희교수의 ‘구미시 산업발전을 위한 R&D
구미시(시장 남유진) 시민만족과는 김소영씨를 10월의 smile왕으로 선정하고 축하행사를 가졌다.2010.10.8.(금) 9:30 시청 민원실에서는 민원인들과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소영씨에게 스마일왕 증서를 전달하고 스마일액자를 게첨하며 10월의 스마일왕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재홍 부시장은 업무능력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친절과 웃음으로 민원인들을 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smile왕은 매월 모범적으로 smile을 실천한 공무원을 선정하는 행사로 스마일 측정 현장조사, 스마일메신저활동, 직원설문, 스마일다짐시간 참여도의 네가지 항목으로 평가하며 특히 스마일 현장조사 결과를 대폭반영하며 칭찬민원이 들어온 직원들에겐 가산점을 주는 등 고객위주의 평가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10월의 smile왕으로 선정된 김소영씨는 고객관리(CRM)관련업무와 전화 친절도 조사 및 고객만족 서포터즈를 운영 하며 평소 세심한 배려와 몸에 벤 친절함으로 민원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항상 신속, 정확한 일처리와 궂은일도 앞장서는 열정으로 직원들 사이에서도 신망이 높은 김소영씨는“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좋은 평가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10. 7(목) 도청 회의실에서 공원식 정무부지사 주재로 경상북도투자유치협의회를 열고 경상북도가 유치한 (주)실트론 등 8개기업에 대하여 입지·시설보조금 등 48억 6천만원 인센티브 지급에 관하여 심의를 하였다. 또한, 변화하는 투자환경에 대응코자 중소기업으로서 신규고용 창출 인원이 50인 이상인 기업에 대해 5~20% 보조금 가산금 지급 규정 신설 등 경상북도 투자기업 보조금 산정 세부기준개정(안)과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시책 발굴을 위해 열띤 토론을 하였다. 이번에 경상북도에 투자하기로 한 8개기업은 앞으로 직접고용 6,595여명과 관련기업이 따라 들어오면 간접적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 투자유치협의회는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각계의 투자유치 관련기관, 기업체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자유치관련 보조금 지급 심의, 투자유치 정책수립, 투자유치관련 고충 및 민원 처리 협의 등을 위해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 민선5기 출범과 함께경북도에서는 “투자유치 20조”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 외부전문가를 단장으로 하는 투자유치 특공대 결성 ▷ 투자유치 본부 및 일
구미시 상모사곡동(이성칠 동장)에서는 2010.10.7(목), 사곡동 290번지에 거주하고 올해로 100세가 되는 김금리 할머니를 직접 방문하여 100세 장수지팡이 청려장을 구미시장을 대신하여 전달하였다.100세 장수지팡이는 매년 노인의 달 10월을 맞이하여 구미시에 거주하고그해 100세 되는 어르신들을 조사여 전달해 오고 있다.이날, 이성칠 동장은 할머니 일상생활에 대해 묻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라며 할머니를 격려했고 할머니는 잡은 두 손을 놓지 못하고 감사하다고 말씀하셨다.
구미시 임오동(동장 권순원)에서 지난 6월 조성한 오태 옛길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주민쉼터로 거듭나고 있다.오태산성-성광택시-안디옥 교회-남구미자동차 매매단지를 있는 왕복 2km 구간의 오태옛길에, 지난 6월 희망근로프로젝트 녹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하여 원두막 3개소에 이어, 지난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오태 옛길을 찾아 옛 추억을 되살리며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 4개를 추가로 설치하였다.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하는 코스모스 꽃길과 함께 베고니아와 영산홍, 청단풍, 소나무 등 아름다운 꽃과 나무, 그리고 쉼터가 있는 곳으로 새 단장한 오태옛길에는 하루 평균 20명이 방문하여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약 2,000명이 다녀가 임오동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권순원 임오동장은 “화려한 코스모스로 뒤덮인 오태옛길은 옛 향수도 느끼고 가을의 정취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최적의 나들이 장소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더욱 정성을 들여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억 어린 오태 옛길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YMCA 우리글배움터(지기교사 주용숙)가 개소 15주년을 맞아 9일 기념식을 가진다.구미YMCA 우리글배움터는 한글교육을 받지 못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15년째 무료 한글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글배움터는 매주 월~금 오전 10시~12시 2시간씩 한글 읽기, 쓰기 교육 및 수학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50여명의 할머니 학생들이 배움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특히 우리글배움터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1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수년째 꾸준히 자원교사로 활동하고 있다.기념식은 우리글배움터 15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학생들과 교사들이 준비한 기념공연 및 퀴즈대회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우리글배움터는 한글을 충분히 배우지 못한 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과 사귐의 장을 형성하여 자원봉사자에게는 삶의 보람과 지혜를,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기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