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4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사랑하기" 퀴즈대회로 한글과 어우러진 새마을알뜰벼룩장터가 열렸다. 평상시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어린이들에게 알뜰벼룩장터의 아나바다 절약정신을 퀴즈대회를 통해 한글과 새마을알뜰벼룩장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한마당이었다. 많은 관심 속에 1,000여명(초등학생 120명,송정초외 10개학교 포함)의 시민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알뜰벼룩장터에는 특히, 어린이, 청소년들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아나바다의 절약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산교육장임을 여실 없이 보여주었다. 알뜰벼룩장터 행사에 매회 자율적인 공연 후원을 받고 있으며 이번 장터에 공연후원을 해주신 곳은 노인종합복지회관 핑크하트합창단, 청소년지원센터 동아리 루트(댄스, 노래)의 공연 후원이 있었다. 이번 장터 건강부스에는 강동병원(병원장 신재학)에서 혈압·당뇨 측정 및 골관절예방상담을, 구미시학교교육영양교과연구회(회장 오미란)에서 "체지방 및 염분분석"을 운영하여 장터참가자와 방문객에게 봉사하였으며 부대행사로 아이클레어 체험, 간이음식 코너를 운영하고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팝콘·솜사탕의 달콤함이 행사장에 더욱 활기를 불어 넣었다. 향후, 구미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어 알뜰벼룩장터에서 볼거리가 더욱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