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안정을 위한 WeTogether운동 확산으로 지역경제발전 공동노력 구미노사민정 한마음 결의대회 한국노총구미지부 제33차 정기대의원대회 병행 개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 28일 11:00시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국회의원 및 한국노총구미지부 의장을 비롯한 상공회의소, 경북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대경권본부, 금오공과대학,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 구미시, 구미시의회 등 지역 노사민정이 참여하에 노사민정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였다.지역의 노사민정이 하나의 공동운명체임을 인식하고 고통분담에 따른 We Together 운동을 확산시키고 지역의 고용안정, 노사상생으로의 산업평화조성,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사민정의 공동의 노력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근로자가 중심인 도시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구미시 노사민정 공동결의문을 채택 하였다.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제33년차 창립기념식과 함께 모범근로자의 표창도 이루어 졌으며 특히 지역의 노사민정협력활성화를 위해 수고한 공로자들에게 표창도 이루어졌다. 그리고 지역의 근로자들을 위해 헌신한 기관단체의장에게 한국노총 구미지부 김인배의장의 이름으로 감사패가 수여되었다.또한 상공회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1년 3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오성전자를 선정하고, 2011. 3. 2(水)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 유경종(주)오성전자 사장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게양식을 가졌다.오성전자(대표 유경종)는 1965년 부산에서 전자부품 업체로 출발한 뒤 1975년 구미공장을 준공하고 1983년도 국내 최초로 리모컨을 생산한 이래 2004년 12월 누적 생산 2억대를 달성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리모컨 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40여명의 연구인력으로 모든 제품을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당사가 개발한 TOUCH PANEL 리모컨은 미주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최첨단 DIGITAL 리모컨 개발을 통하여 세계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손 안의 만능기기 리모컨으로 전 세계 시장을 휘젓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전자제품에서 자주 만나는 리모콘 10대 중 9대가 바로 오성전자가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납품한 제품들이다. 오성전자는 5년 전만 해도 대기업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80%를 넘었으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세계 시장 확대를 통하여 의존도는 30%로 낮아졌으며 대기업의 단순 협력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해 8월 3일 여성가족부 등 중앙부처 5개소와 지역사회 아동안전을 위한 공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국비 3천만원을 지원받아 김천시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김천시 아동 안전지도 제작 용역 결과보고회에서 최종 확정됐다.여성가족부에서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운영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별로 1개 시군을 선정하여 집중지원 및 육성하기 위한 시범사업에 경상북도에서는 김천시가 선정되어 본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아동안전지도제작은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에 대한 범죄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특히 아동 성범죄에 대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표준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 성범죄 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게 됐다고 시관계자는 밝혔다.시는 지난 1월 18일 김천시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위원들에게 용역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2월 8일에는 관내 김천초등학교와 서부초등학교 5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용역 팀이 한조(6~7명)를 이루어 등하교 길 중 안전한 곳과 위험 곳을 직접 점검하면서 범죄정보를 획득하고 경각심을 갖도록 현장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로 근로의사가 있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2011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최종 선발자 500명 지난달 확정하고 3월 2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구미시의 2011년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당초 500명에서 800명으로 대폭 확대 선발하여 운영한다.3월부터 11월까지 1차(3월~6월), 2차(8월~11월)에 걸쳐 총 사업비 28억9000만원을 들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50명씩 선발하려던 것을 올해 상반기에 사업비 전액을 투입하여 상반기에 500명을 확대 선발하여 실시하고, 하반기는 제1회 추경시 지방비(자체예산) 등을 추가로 확보하여 300명정도 선발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2011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2개분야 8대사업으로서 중소기업 등 안정적 일자리창출사업, 폐자원재활용사업 등 안정적·시장형일자리사업, 취약계층 집수리사업, 문화공간지원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등 64개 사업장에서 추진한다.한편, 지역공동체 참여자들에게는 하루 평균 3만8,000원(교통비 포함)씩 매월 90여만원의 인건비를 지급되며 4대보험도 의무 가입해 준다.이
금오공대 최고 경영자과정 20기(회장 양재호)에서는 2011. 2. 24(목)해평면을 방문하여 해평면 관내 저소득자녀 5가정에 장학금 각 20만원씩을 전달하였다.이번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해평면 거주 다문화, 조손, 한부모 가정의 아동들로 지난해 해평면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소외계층 아동 꿈 키워주기 프로젝트 대상자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이다. 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20기 양재호 회장은 대상 아동들에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를 그려 나가길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후원하겠다는 뜻을 전하였다.이대창 해평면장은 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20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소외계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하였다.
도시미관의 저해와 주변 환경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쳤던 모암동 및 평화남산동 세무서 앞 포장마차 촌이 깨끗이 정리됐다.지난 1988년 새질서 새생활 운동 시 간선도로변에 산재되어 있던 포장마차를 지금의 모암동 철로변 및 평화남산동 세무서 앞으로 이주하여 영업을 하고 있었다. 그동안 도시미관 저해 및 교통사고 위험 인근주민들의 피해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포장마차 촌의 철거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었다.2007년부터 포장마차 영업주들과의 지속적인 대화와 설득을 통해 2008년 자진철거 확약을 받은 후 2011. 2. 22 철거가 이루어졌다.한편 시는 앞으로도 주요도로변 및 도심지 불법적치물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단속을 하여 시민생활불편 해소는 물론 원활한 도로통행 환경과 깨끗한 도심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 낙동강살리기사업단에서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나무를 심고 강을 가꾸어 애향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낙동강 희망의 숲’을 조성하기로 하였다.‘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0일까지 나무를 심고 싶은 국민이면 누구에게나 신청을 받아, 3월말부터 도내 8곳(안동, 구미, 상주, 의성, 고령, 성주, 칠곡, 예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강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오는 2월 28일부터 3월말까지 도, 시군, 유관기관단체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장을 직접 찾아가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해서 도민들의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첫 번째로 2월 28일 구미에서 개최되는 자연보호협회 2011정기총회에 민병조 경상북도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직접 참가해서 ‘낙동강 희망의 숲 조성사업’의 취지, 내용, 참여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사업 참여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권장하기로 하였다.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는 “낙동강사업에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의 장으로 강을 사랑하고 고향을 아끼는 마음으로 나무심기에 참여해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낙동강살리기
남유진 구미시장은 2. 23(독일 현지) 윈터바흐시에 소재한 베스트웨스트 호텔 회의실에서 윈터바흐시 알브레흐 울리히시장, 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메디팩(주) 등 5개사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투자양해각서 주요내용은 구미시에 의료기기 제조 회사를 설립하고 구미시는 이에 따른 행정 제반사항과 기업활동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다.이는 지난 2.17일 광학기기분야 세계기업인 칼자이츠사 울리히 시몬 사장과 면담에서 기술분야 교류협력 약속과 더불어 구미시에 핵심사업으로 추진중인 의료기기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이 초기에 정착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오늘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구미의 신성장동력산업이 안정적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구미에 설립될 회사가 성공적인 기업 활동을 다할 수 있는 여건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구미시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사업비 1,377억원)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집적생산단지 (구, 대우전자 부지)조성사업과 연계, 이들 기업을 유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의료기기분야에 세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기업의 유치로 동 사업
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사회복지과장)는 김천보호관찰소와 연계하여 2011년 2월 21일(월)~23일(수) 3일간 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원평동 소재)에서 보호관찰 수강명령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성장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이번 자기성장프로그램은 수강명령대상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학교폭력예방교육, 분노조절치료 등 정서함양 프로그램과 요가, 등반 등 심심수양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한 참여자는 “평소 나를 돌아볼 시간을 가지기 어려웠는데, 자기성장프로그램을 통해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즐거움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전했고,한 관계자는 “보호관찰대상 청소년이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갈 계기가 필요한데, 자기성장프로그램은 이들에게 동기부여 및 건강한 자아상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이번 프로그램에 의미를 부여하였다.구미시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개인상담, 전화상담(1388) 및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CYS-Net구축, 지역연계망을 형성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위기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 구미지구협의회(회장 송명신)는 2011년도 저소득 주민 및 독거노인세대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2월24일부터 금오복개주차장에서 시행하였다.지난 겨울동안 휴식기 이후 해동기를 맞아 재개하는 무료급식소에는 지역내 저소득주민 및 독거노인들에게 200여명이 급식을 하는 등 추운 겨울동안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행사가 되었다. 매주 목요일 12시에 금오복개주차장에서 실시하는 무료급식에는 각 동별 적십자사 봉사회원들과 관내 기업체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대한적십자사 구미지구 협의회에서는 매년 무료급식외에도 지역내 중증장애인센터와 독거노인돌보미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오늘은 대한적십자사가 무료급식을 실시한지 100회를 맞이하는 날로 사물놀이와 판소리공연이 있었다. 송명신 회장은 2011년 다시 시작하는 무료급식이 이웃에게는 참 사랑을 전달하며, 함께하는 회원들은 기쁨으로 참여하는 장이 되고, 이 자리가 어려운 이웃의 마음에도 봄날처럼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또한 나명철 원평1동장은 원평1동을 찾아 활동을 재개한 적십자 봉사자들을 방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4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명예기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명예기자단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실무교육은 올해 처음 실시된 교육으로 다양한 시책에 대한 이해의 폭과 참여도를 높이고 기자단의 의무고지는 물론 자긍심을 고취시킴으로써, 상호간의 유대강화로 기자단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새롭게 구성된 임원들을 중심으로 4개 팀을 편성하여 서로간의 소개와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으며 김연고 영남일보 중부지역본부장을 초청해 기사작성 방법 및 기자의 의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팀워크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의 시간도 가졌다. 시민명예기자단은 지난 1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36명의 정예화된 기자들이 다양한 여론수렴과 생생한 지역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구미시도 이런 명예기자의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팀별 간담회, 워크숍 등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기자단 운영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새마을회(회장 박동진)는 2월 24일(목) 14:00 인동 9호광장에서 15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대중교통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대중교통 이용하기 및 에저지절약 3·3·3 실천하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캠페인 진행방법은 새마을조끼와 흰장갑을 착용한 새마을지도자들이 각 사거리에 정렬하여 버스모양의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대중교통 이용에 동참합시다!’라는 구호를 선창할 계획이다.한편 캠페인을 주최한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발점으로 구미시새마을회는 탄소제로도시에 걸 맞는 대시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은 물론 어떤 민간단체보다도 새마을단체가 선도단체가 되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 줄 것이라며 각오를 다짐하였다.또한 구미시 새마을과에서는 4월부터는▲ 그린-라이프 실천 캠페인 - 탄소제로도시건설을 위한 에너지절약, 대중교통이용하기 캠페인 ▲ 스마트 캠페인 - 기초질서지키시, 공중도덕예절, 인사하기 등 선진시민의식 갖기 동참 캠페인을 3개권역인 선산 1호광장, 송정동 KBS사거리, 인동 9호광장에서 매주 화요일 10시에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저지절약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