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양해각서 주요내용은 구미시에 의료기기 제조 회사를 설립하고 구미시는 이에 따른 행정 제반사항과 기업활동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다. 이는 지난 2.17일 광학기기분야 세계기업인 칼자이츠사 울리히 시몬 사장과 면담에서 기술분야 교류협력 약속과 더불어 구미시에 핵심사업으로 추진중인 의료기기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이 초기에 정착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구미시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사업비 1,377억원)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집적생산단지 (구, 대우전자 부지)조성사업과 연계, 이들 기업을 유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의료기기분야에 세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기업의 유치로 동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