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무교육은 올해 처음 실시된 교육으로 다양한 시책에 대한 이해의 폭과 참여도를 높이고 기자단의 의무고지는 물론 자긍심을 고취시킴으로써, 상호간의 유대강화로 기자단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새롭게 구성된 임원들을 중심으로 4개 팀을 편성하여 서로간의 소개와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으며 김연고 영남일보 중부지역본부장을 초청해 기사작성 방법 및 기자의 의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팀워크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의 시간도 가졌다. 시민명예기자단은 지난 1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36명의 정예화된 기자들이 다양한 여론수렴과 생생한 지역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구미시도 이런 명예기자의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팀별 간담회, 워크숍 등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기자단 운영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