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해평면 거주 다문화, 조손, 한부모 가정의 아동들로 지난해 해평면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소외계층 아동 꿈 키워주기 프로젝트" 대상자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이다. 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20기 양재호 회장은 대상 아동들에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를 그려 나가길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후원하겠다는 뜻을 전하였다. 이대창 해평면장은 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20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소외계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