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은 9월 22일 오전 10시 박정희체육관 내빈실에서 경북도 해외자문의원 협의회 회원 80여명의 접견하고, 대한민국새마을 박람회를 홍보 설명하였다.이어 10시 40분 시민운동장 내빈실에서 박수복 경북라이온스 총재를 접견하고, 이번 박람회 행사에 라이온스 회원분들의 자원봉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이어 11시 30분 시민운동장 내빈실에서 있은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결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현재까지의 박람회 성과를 간략히 설명하고, 박람회를 계기로 구미에 새마을테마파크를 조성, 상설화하여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마친후 성과와 미흡한 사항을 면밀히 분석하여 차후 박람회 또는 테마파크 조성시에는 더 훌룡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그리고, 오후 1시 30분 박정희체육관 내빈실에서 있은 재경 및 수도권기업 CEO 초청단 70여명의 현장투어로 구미 국가공단을 방문 후 새마을박람회장을 관람하기 위해 들른 이들과 환담을 나눈 후 이번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는 지난 40여 년간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집대성한 박람회로 1회성이 아닌 새마을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상설화 할 계획이라 설명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 대구지회(회장 현택수)가 주관한 2009 명품도시 디자인 포럼이 2009. 09. 22.(화)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시민, 학생, 교수, 전문가 그리고 학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 구미라는 주제로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개최되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첨단산업도시의 이미지가 굳어져 있는 구미에 문화와 전통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시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가치 창조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럼 개최를 환영하였다.공간디자인을 통한 도시 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 권영걸 교수(서울대 교수,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는 강연에서 서울의 공공디자인사례를 통해 공공디자인의 의미와 정책적 방향에 대하여 강연하였다.주제 발표를 맡은 조성룡 교수(성균관대 석좌교수, 건축가)는 공공(의) 디자인, (공공을 위한)도시디자인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도시디자인은 일시적인 방편이 아니라 지역 시민의 삶의 질을 한단계 올리기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관점에서 고려되어야 한다”며 공공을 위한 도시디자인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신현익 교수(금오공대 대학원장)는 구미 도시
구미시 인동동(동장 박종우)에서는 2009. 9. 21(월요일) 오전부터 인동동 희망근로 프로젝트 생산적 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발전방안인 우리 문화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근로자 10여명을 투입해 인동동 유일한 보물(보물 1122호)인 통일신라시대의 마애여래입상입구 진입로에 가을을 전하는 국화 400본을 식재했다.황상동 마애여래입상은 원만한 인상, 잘 정제된 이목구비,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는 옷 등이 특징인 통일신라시대의 뛰어난 걸작품이다.지난 8월 31일 14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시 기획행정위원회의 황상동 마애여래입상 현장방문이 있었으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 보호를 위해 내년 예산 투입으로 마애여래입상 및 주변을 정비할 예정으로 있다.박종우 인동동장은 “우리 지역의 유일한 보물인 황상동 마애여래입상입구 진입로를 희망근로를 통해 가을국화로 단장해 가을철 문화재 마애여래입상을 찾는 전국 각지의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뜻 깊은 일이다”며 현장을 방문해 희망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구미시 장천면(면장 이성칠)에서는 다가오는 9월26일 2009 장천 농·특산물 & 코스모스페스티벌에 손님을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활짝핀 코스모스길을 더 멋있게 만들기 위해 모든 주민 및 각종 사업의 인력을 투입중이다. 그중 70~80대 노인들이 참여한 노인일자리 사업의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코스모스길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노인일자리사업의 참여자 30명은 3개조로 나누어 매일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아름다운 코스모스길을 위한 잡초제거에 힘쓰고 있어 이에 이성칠 장천면장은 어르신들의 정성어린 고마움에 빵과 우유 30개씩을 준비하여 노인일자리사업 3개소를 직접 방문 간식을 전달하였다.그중 85세의 김모 할머니는 “하늘하늘한 코스모스 옆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니 즐겁고 장천면의 큰 행사에 동참을 할수 있어 더욱 행복한데 면장님이 이렇게 간식까지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하시며 면장을 얼싸 안으셨다.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장천주민 4천여명의 노고에 힘입어 2009 장천 농·특산물 & 코스모스페스티벌은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대만 도원현의 중심도시이며 국제자매도시인 쭝리시 부시장일행(7명)은 구미시박정희체육관과 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에 참관 및 양도시간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09. 9. 21(월)구미시를 친선방문 하였다.쭝리시 린 시양 메이(林香美)부시장 일행은 먼저 박정희체육관으로 이동하여 새마을의 기원부터 역사, 새마을운동의 전파 과정등 과거와 미래를 한눈으로 볼수있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장을 관람하였으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운동을 주창하신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하였다.또한, TBC프라임뉴스 인터뷰에서는 쭝리시 부시장은“새마을박람회를 참가하게 되어 기쁘고,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많은 지구촌 각국에 경험을 전수하고 많은 것을 배워갔으면 한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시장(남유진)은 이날(9.21)오후 시청을 방문한 린 시양 메이(林香美)부시장 일행을 환영하는 인사말을 통해 “쭝리시는 그동안 여러 가지 요인으로 교류가 소원(疏遠)했지만 지난해 9월 구미시 부의장일행이 쭝리시를 방문하고, 금년 2월 투자통상과장 일행이 쭝리시를 방문하는 등 최근 들어 교류를 활성화 하고자 구미시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2월 구미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21일 오후 7시 시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개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한 시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었다.특히, 식전행사인 샌드애니메이션 공연은 모래판위의 제작 영상을 화면에 표출하는 새로운 장르로 새마을운동과 구미의 발전사를 표현, 70년대 어렵고 힘든 시절, 그때를 회상하게 하는 등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분야의 공연을 제공하였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인 서울팝스오케스트라 공연은 우리들 귀에 익숙한 음악의 연주를 통하여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이었으며, 성악가 테너 손정희, 소프라노 박재연의 가곡, 가수 주현미의 공연으로 절정을 이뤘다.특히, 공연도중 깜짝 이벤트 코너를 마련, 일반시민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부른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공연 이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길 40만 시민과 함께 기원하였으며, 특히, 새마을중흥지로서의 역사성을 갖고 있는 구미시는 새마을박람회를 계기로 세계 13개국에서 함께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을 재조명하고,
칠곡군에서는 민방위대 창설 제34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2009. 9. 22.(화) 11:00부터 교육문화복지회관 평생학습대학 소공연장에서 실시 하였다. 이날 행사는 배상도 칠곡군수를 비롯한 읍·면장, 지역민방위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및 민방위유공자에 대한 시상, 행정 안전부장관 치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이와 함께 민방위유공자에 대한 소방방재청장 표창은 장원재(60세, 석적읍 지역민방위대장)씨, 경상북도지사 표창은 지천면사무소 하용석(53세, 공무원), 칠곡군수 표창은 문병무(64세, 왜관읍 석전1리 지역 민방위대장)씨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칠곡군수(배상도)는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그동안 지역의 재해·재난예방 활동과 복구에 앞장서 온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고장, 내직장은 내가 지킨다는 민방위 이념으로 군민 모두가 재난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안정과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 2009. 9. 16(수) 제1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09 경상북도사회복지 대회가 ‘행복한 동행,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사회복지인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날,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에 영예롭게도, 동 김천청년회의소 김종철 회장(비손코리아 대표)이 보건가족부장관상을 사회복지업무추진 유공 공무원에 조수만(남면), 김홍태(대곡동)씨가 경상북도지사 상을 수상하였다.보건가족부장관상 수상자 김종철회장은 사업체(주)비손코리아(좋은펄프, 대한펄프)를 내실 있게 운영하면서 기업의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희망을 주자는 나눔의 경영철학을 몸소 실천하는 사업가이자 자원봉사자이다.평소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환경에 놓여있는 이웃과 청소년 특히 장애아동에 대하여 남다른 관심과 무한한 애정을 베풀며 이들이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당당히 성장 할 수 있도록 격려와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온 진정한 자원봉사자이다. 관내 효동 어린이집(장애전담어린이집)에 장애인용 특수 휠체어7대를 기증, 한걸음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제주도 한라산 등반대회를 주선ㆍ등반대회 비용(2,000만원)을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무료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전산회계사, 제빵기능사, 산모도우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과정은 임신·출산·육아와 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하였거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 중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전산회계사 양성 교육은 9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사무경리직 진출을 위한 기본적 지식인 전산회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제빵기능사 양성 교육은 9월 21일에 개강을 하여 12월 23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제빵 기능에 대한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여 운영된다.산모도우미 교육은 9월 14일부터 11월 17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산모도우미에게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에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개인의 자기계발 및 자아실현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잠재노동인력 활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목적을 두고 운영하게 된다.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430-1179)
김천시에서는 25년 이상을 우리 지역 주민의 건강 돌보미로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근무하다가 간암 진단을 받고 투병중인 구성면 임천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박세학(남, 52세) 동료를 돕기 위해 김천시 산하기관 전 공직자들이 정성 어린 성금 16,060천원을 모아 전달하였다.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쾌적하고 좋은 근무 환경 속에서 근무하기를 원하지만 임천보건진료소처럼 낙후되고 보건진료소 외에는 다른 의료기관이 없어 의료 혜택으로부터 제외되어 있는 오지지역에서 공직자로서 맡은바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보다 지난해 8월경 간세포성 암종 진단을 받고 현재 투병중인 동료 직원을 돕기 위해 일천여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한 데 모아졌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들이 쾌유를 바라고 병마와 싸워 이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듬뿍 담아 전달하였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시책을 견학하고 상호의견 교환을 위해 (재)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다비라 데쓰로 다문화공생과장 외 17명의 일본지방공무원들이 9월 18일(금) 오후 2시경 구미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 일행은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남유진 시장으로부터 시정현황및 다문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였다.연수단장인 다비로 데쓰로는 인사말에서 “구미시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으로 구미시와 일본자치단체간의 긴밀한 교류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일본지방공무원 한국파견연수는 일본지방자치단체직원을 한국으로 파견하여 한국의 지방행정 및 지역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감각 함양도모를 목적으로 일본의 총무성,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전국시정촌진흥협회 공동주최로 1996년부터 우리나라 주요기관 방문과 사적지, 박물관, 각종 홍보관, 공단지역 등 다양한 곳을 시찰 또는 견학해 오고 있다.특히 금년도의 연수테마는 한국의 다문화공존으로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한국의 거주외국인지원정책을 벤치마킹하여 일본지방자치체의 다문화 정책에 참고하고자 2009년 9월14일부터 9월18일까지 외
구미시 무을면(면장 임필태)에서는 지난 9월 19일 일손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마을 상송리에 STX에너지 주식회사(본부장 김주택)나상규 총무팀장 외 50여명의 임직원이 사과따기, 반사필름깔기, 고추수확 등 농촌일손돕기 실시로 지역주민들에게 훈훈한 귀감이 되고있다. 이날 무을면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생활현장을 방문하여 열심히 일해준 지원단체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일손돕기를 계기로 농촌의 활력증진과 농산물판매, 연농체험, 도농교류 등 내실있는 다양한 행사로 연계하여 발전되기를 당부 하였다. 한 회원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내년에도 일손돕기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 하였다. STX에너지에서는 해마다 상송리를 방문하여 노인회관 청소, 생활비품 지원, 독거노인 장판도배수리, 노래방기계 선물 등 봉사활동을 소리없이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