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식중독예방 및 음식문화개선운동 일환으로 모범음식점인 돈짱꼬지돈식당 등 235개 업소에 고성능 자외선 칼·도마 소독기를 2010. 8 11(수)지원하였다.일반음식점 6,321개소 중 시설 및 위생서비스수준, 좋은식단 실천, 남은 음식 재사용안하기 실천 등 심사를 거쳐 우수한 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일반음식점과 차별화된 위생서비스 제공으로 우리시 음식점 서비스 수준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이번에 지원하는 자외선 칼·도마 소독기는 구미시 모범음식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선호하고 필요한 물품으로 조사되어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구미시는 금오산향토음식 문화거리조성, 클린업소 지정운영, 향토음식 지정운영, 맛집 나들이 책자 제작홍보, 남은 음식 싸주고 싸오기 운동, 남은 음식 재로화 실천 캠페인 등으로 저탄소 녹색식단 실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김천시보건소(소장 윤달호)에서는 최근 결핵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조기발견을 위하여 남면 운곡리 외 6개리를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건강증진팀의 이동검진차량으로 순회엑스선검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결핵은 발병되더라도 초기에는 뚜렷한 증세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각증세가 없어 병에 걸렸는지 알 수가 없다. 병이 서서히 진행되면서 초기 증세는 잦은 기침, 각혈, 호흡곤란, 무력감과 미열, 체중감소 등이 나타난다.또한 결핵은 결핵균의 전염에 의해 발병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주로 공기를 통하여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파되며 몸이 허약하고 식생활이 불규칙하며, 과도한 다이어트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발병하기 쉬운 전염병이므로 해당지역 주민들은 의료보험증을 지참하여 검진 지정장소로 방문하여 검진 받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 계통의 증상이 있거나 결핵환자와 동거 및 동거하였던 사람은 검진을 받을 것을 권유한다. 8월 16일과 17일 월명성보의 집, 노인전문요양원, 남면 운곡1리 마을회관, 구성 송죽1리 마을회관, 구성 임평리 마을입구, 구성 임천진료소에서 무료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보건소(420-8021)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자매도시인 김천시, 강북구, 군산시 자매도시 청소년의 상호 교류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8월11일부터 8월 13일까지 2박3일동안 3개 시구의 청소년 86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천탐방을 나섰다.2009년에는 강북구, 군산시의 초청을 받아 김천시 청소년 90명이 방송국, 국회의사당, 자동차공장 등을 견학한 바 있다. 김천시는 올해 강북구, 군산시 청소년을 초청하여 관내 청소년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 문화교류와 김천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11일 첫날 파크호텔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직지사, 시립도서관, 농업기술센터, 빗내농악전수관, 롯데햄공장 등 김천의 주요시설물을 견학 관람하고, 포도따기, 자연물 공예, 송편 만들기 등 농촌체험도 준비하여 농촌의 풍성함과 넉넉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환영사에서 자매도시 청소년 방문을 환영하며 자매도시 청소년들이 상호교류활동을 통하여 김천의 발전상과 농촌의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김천에서의 추억을 기억해 줄 것과 각종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각의 높이와 안목을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되길 당부했다. 이날 군산시 청소년의 사물놀이
구미시 고아읍(읍장 이수영)에서는 2010.8.9(월) 10시 고아읍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 13여명과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실무자 및 한글교사, 양육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2학기 한글 공부방 개강식을 가졌다.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한글 공부방은 구미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 주관으로 2009년 10월 19일 개소식을 가진이래, 지금까지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마련해주고, 또한 한글공부 이외에 추가프로그램으로 다이어트 댄스 교실도 운영하고 있어,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2학기 한글공부방 개강식에 참석한 이수영 고아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움을 향한 열의를 보이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뜻깊은 개강식을 가졌다. 또한 결혼이주여성들의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을 지원하는 등의 아낌없는 후원을 약속하였다. 개강식에 참석한 결혼이주여성들은 오늘 2010년 2학기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10시~12시까지 하루 두 시간씩 개인 수준별 맞춤 한글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낙동강 대구 취수원의 (구미시 도개면 일선교 지점) 이전에 대해 구미시민과 1,200여 공단입주 업체, 관련기관에서는 강력한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다.그동안 대구 취수원 이전에 대해 구미시에서는 강력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여 왔으나, 국토해양부 및 기획재정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는 구미시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대구시와 인근시군의 입장만을 중시하여 취수원을 이전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대구광역시의 물수요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타 지역의 물부족을 유발시켜 지역간의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취수원 이전으로 인해 경제적, 장래적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받는 것은 구미시민이다.구미시는 “대구 취수원 이전은 남의 마당에 우물을 파는 격이다”라며 금년 8월 예비타당성 확정발표 이전에 최대한 구미이전을 반대하는 저지운동을 전개한다는 입장이다.대구 취수원 이전으로 구미시 도개면, 옥성면지역은 상수원보호구역 확대 지정으로 지역주민의 재산권이 침해당하게 되며, 신설취수원 하류에서 대구광역시까지 낙동강에 흐르는 물의 양(1일 평균95만 톤)이 줄어들어 수량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뿐 아니라 수질 악화도 우려된다. 또한 일평균 5만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14만 톤을 생산
김천시 농소면 용암리 소재 못골농원에서 10일 색깔포도 시식 및 홍보행사를 겸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관심있는 포도농업인들이 많이 참석 하여 포도산업의 변화를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과일시장의 개방과 글로벌화된 농업시장환경에 대비한 창조적인 농업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의식변화를 주문했다.김천시는 구매력이 강한 젊은층 공략을 위하여 칼라 풀한 색깔포도 생산과 당도가 높은 무핵포도, 껍질째 먹는 품종으로 교체하여 농가수취가격을 최상으로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농소농협 색깔포도 작목반과 연계하여 맞춤식 재배농법으로 수입화 개방화에 대비하겠단 계획이다.이번색깔포도 시식행사는 자옥, 피오네, 세네카등 30종을 전시, 시식회를 개최하고 품종별 특성을 설명했다. 이규수 친환경농업과장은 “김천혁신도시, KTX역사, 남김천IC등 김천이 교통중심지로 부상됨에 따라 관광농업지구조성의 새로운 농업소득이 창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품종 개량과 관광상품 개발 등 김천포도를 명품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하여, 특선영화 슈렉 포에버를 오는 8월 16일(월)부터 8월 18일(수)까지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슈렉 포에버는 카메론 디아즈, 마이크 마이어스, 에디 머피,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 초호화 목소리 출연진이 참여한 인기 에니메이션으로 ‘슈렉’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다. 이번 영화는 슈렉이 피오나 공주와 친구들의 사랑을 되찾기 위한 과정을 그렸다. 우리나라에서는 목소리연기를 KBS 1박 2일에서 압잡이 캐릭터로 인기를모으고있는 이수근이 악당 럼펠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반복되는 일상에 따분함이 느끼던 슈렉은 ‘겁나 먼 왕국’을 차지하려는 악당 럼펠의 계략에 속아 넘어가 자신의 존재를 아무도 모르는 곳에 떨어지게 된다.단 하루의 자유를 원했던 슈렉은 피오나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있어서 자신이 행복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유머와 재미, 교훈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슈렉 포에버는 슈렉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매력을 보다 분명히 하면서 새로운 양념을 가미했다.시간은 오후 3시이며 마지막날(18일)은 오후 3시, 7시 30분 2화 상영한다.영화감상의 기회를 통해 여름방학
8월 11일(수) 11:00 구미상의 의원회의실에서 열려김성조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장세근 한국은행 부총재보, 조성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박순덕 구미시 경제협력관, 김용창 회장, 상공의원 등 참석 예정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11일(수) 오전 11시 구미상의 3층 의원회의실에서 김성조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장세근 한국은행 부총재보, 조성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박순덕 구미시 경제협력관, 김용창 회장, 상공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은행 구미지점 재설치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07년 폐쇄된 한국은행 재설치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며, 김용창 회장, 김성조 기획재정위원장, 장세근 한국은행 부총재보의 인사에 이어 조성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의 구미관련 경제동향 및 한은 업무브리핑이 있을 예정이고, 참석한 상공의원 및 관계 기관의 질의와 한은 측의 답변이 이어진다.구미지역 금융기관과 상공인은 ’07년 한은 구미지점이 폐쇄된 이후로 현금 수송의 불편함과 추가 비용 발생은 물론 구미와 같은 경제규모에 한은 구미지점이 없는 것은 형평성에도 위배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조성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구미시(시장 남유진) 시민만족과에서는 8월의 smile왕으로 김경아(41)씨를 선정하고 축하행사를 가졌다.8월 6일 09:30분, 민원실에서는 직원 및 민원인 3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재홍 부시장이 8월의 Smile 왕으로 선정된 김경아(41세)씨에게 스마일왕 증서를 전달하고 상품권과 꽃다발증정, 스마일액자를 개첨하는 등 8월의 smile왕 발표 및 축하행사를 갖고 고객감동 민원에 힘쓰는 공무원들을 격려하였다.8월의 smile왕으로 선정된 김경아씨는 시민만족과 가족관계등록에서 가족관계등록 사건기록 업무를 처리하면서 복잡한 민원도 항상 웃는 얼굴로 해결하고 동료들에게도 즐겁고 밝은 분위기를 전파하는 직원으로 “smile365운동에 더욱 힘쓰겠으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고충을 먼저 앞장서서 도와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 고아읍(읍장 이수영)에서는 지난 8월 6일(금) 12:00경 지역식당에서 지난 4년간 고아읍 발전을 위해서 많은 업적을 남긴 김도문,정근수 전 구미시 의원에게 관내 기관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을 준 고마움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이 자리에서는 관내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읍 기관단체협의회, 고아농협, 체육회,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농업인4단체 등 6개 단체에서 전체 회원일동의 명의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특히 박우식 고아읍 체육회장은“지난 4년동안 시정 발전과 고아읍을 위해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 하신 두 전 시의원에 대하여 큰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 지역기반을 튼튼히 다져온 노고를 절대 잊지 않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아울러 이수영 고아읍장은 지역 화합을 위하여 마을간, 단체 간 소통을 강조하면서 지역발전에 솔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역의 유·무형 자산을 활용한 향토자원 명품화 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향토자원 명품화 사업은 지역성 또는 전통성을 지니면서 경제적 이용 가능성 이 높은 유·무형의 자원을 조사해 지역상품으로 개발하여 우리지역을 널리 알리고 소득을 올리기 위한 사업이다.김천시는 지역에 흩어져 있는 시 소유 향토자원이거나 시 소유는 아니지만 공공 성격의 향토자원, 개인·기업·단체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향토자원 등 경제적 이용 가능성이 높은 자원 위주로 조사 발굴할 계획이다.특히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경상경비를 절감해 마련한 16억8천만원 중 1억1천만원을 투입해 조사요원을 모집( 8. 9 ~ 8. 11 )하여 9월부터 향토자원 전수조사에 들어간다.향토자원 중 명품화 가능성에 따라 핵심, 유망, 잠재자원으로 분류해 핵심자원 중심으로 지적재산등록, 생산이력제 도입 등 지원할 계획이다.박보생 김천시장은“향토자원 조사 사업을 통해 지역의 자산을 꾸준히 육성시켜 나갈계획”이라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기틀을 마련하고 핵심 향토자원 위주의 상품화, 산업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도내 지방세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최근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지방세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8월 4일 기관표창을 받았다.지방세 업무 전반에 걸쳐 7개부분 24개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한 결과 지방세 징수실적분야에서 당초목표 3,161억원 대비 661억원을 초과징수하였으며, 체납세 징수분야에서도 현장 위주의 체계적인 징수활동과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연간 234억원의 체납세를 징수하는 실적을 올렸다.또한 납세자의 납부편의를 위해 가상계좌시스템 도입, 세입통합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2010년에는 구미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성실납세자에게 10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에 있다.구미시는 2010년 경상북도 주관 지방세업무연찬회 최우수상, 체납정리 사례발표 최우수상, 세외수입업무연찬회 우수상 수상 등 지방세 업무 평가에서 가장 앞서가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황필섭 세무과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우리시 세무공무원이 업무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