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최진모)은 6월 21일(금) 경북고용성장지원센터(센터장 손창락)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내 청년(15~39세)의 교육격차 해소, 지역사회 고용발전을 포함한 전인적 성장을 위해 협력체계 구축과 다양한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성장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 발굴‧취업을 위한 직무체험 기회 제공, 청년성장프로젝트 운영위원회 공동 구성, 지역사회 청소년 대상 진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제반 사업에 필요한 인적 및 물적 지원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경북고용성장지원센터 2021년 개소한 전문 고용서비스 기관으로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직업교육, 직업정보제공 등을 통해 개인과 기업의 고용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최진모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지향적 교육 발전 체계 구축 및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