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선생님의
일본의 재미있는 이야기 = 구운 얼음
어느 한 겨울 아침,
“그럼 그렇지, 추은 것도 당연해요. 이렇게 두꺼운 얼음이 얼었어요.”
아들이 갖고 온 얼음을 보여 주었다.
“정말 이런 두꺼운 얼음이군.”
아버지는 감탄하면서 말했다.
“그러고 보니 한겨울 얼음은 약이라고 하니까 한 입 먹어 보자.”
“아버지 이로는 깨물 수 없어요.”
“그래? 그럼 불에 구워줘.”
권우상 선생님의
일본의 재미있는 이야기 = 구운 얼음
어느 한 겨울 아침,
“그럼 그렇지, 추은 것도 당연해요. 이렇게 두꺼운 얼음이 얼었어요.”
아들이 갖고 온 얼음을 보여 주었다.
“정말 이런 두꺼운 얼음이군.”
아버지는 감탄하면서 말했다.
“그러고 보니 한겨울 얼음은 약이라고 하니까 한 입 먹어 보자.”
“아버지 이로는 깨물 수 없어요.”
“그래? 그럼 불에 구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