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43년 전통과 역량으로 4만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전국 간호∙보건계열 최다 보유한 4년제 대학으로써 치위생학과는 2020년 국가고시에서는 전국응시자 5,689명 중 수석을 배출하였으며, 임상병리학과 국가고시 합격률 97.1%, 간호학과의 경우 3년 평균 국가고시 합격률 98.7% 이상, 취업률 90.65%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간호인증대학, 방사선 전국 최초 인증대학, 물리치료 인증대학 등 재학생의 취업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JUMP 2023을 토대로 새로운 3대 단과대학 체제를 구축하여 대학의 3대 특성화 분야에 중점을 두어 학사구조를 개편하였다. 오는 2022학년도에는 신입생 모집 정원을 종전 691명에서 665명으로 줄이고 14개학과를 3개 단과대학 체제로 전환하는 대대적인 학사구조 개편으로 전문화된 인재육성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학과와 스마트모빌리티학과를 신설하여 2021년 12월 30일부터 정시 모집을 진행한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올해 상무 프로축구단을 유치하는 등 스포츠중심도시의 위상을 갖춰가기 위한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학 역시 그 첫 번째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김천시(시장 김충섭)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혁신 자원인 신입생들에게 가계 부담을 줄여 마음 편하게 학업에 집중하여 지역의 ‘미래 혁신 자원’ 성장을 유도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와 김천시에서 과감한 장학 지원 추진을 결정하였다. 경북형 대학발전 전략 방안으로 2025년까지 500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지역 대학생들에게 집중 지원하는 계획이 주를 이루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2022학년도 신입생을 위하여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장학금을 확장 지급을 결정하게 되어,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에 입학하는 학생의 경우 국가장학금까지 포함하게 된다면 입학생 전원이 장학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와 더불어 지방대의 생존전략인 특성화를 위해 교육과 창업 인프라에 2022년 55억 원을 투자하고, 대학이 지역의 생활·문화·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캠퍼스 내외의 혁신환경을 조성하는데 2024년까지 83억 원을 투입하겠다는 방침도 마련하였다. 경상북도청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학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으로 직결되므로 대학이 가진 인프라와 학생들은 지역의 중요한 자산이므로 우리의 자산은 우리가 지켜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