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글로벌 경제위기 속 값진 성과- 원자력클러스터, 이스탄불-경주세계엑스포…대한민국 프로젝트로- 투자유치 5조 6천억원, 일자리 6만 6천개…지역경제 회복- 정부합동평가 최우수 등 65개 수상, 86억원 인센티브◆ 2013년…서민이 행복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경북- 서민…일자리로 서민경제가 살아나고, 복지로 서민이 따뜻한 경북- 소통…경북문화로 세계와 소통하고, 현장행정으로 도민과 소통경상북도는 12. 26.(수) 10:30 도청 제1회의실에서 ’2012년 도정성과 및 2013년 도정방향‘에 대한 송년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올 해는 폭염, 태풍, 불산사고와 총선, 대선 등 국가적으로 큰일들이 많아 어느 해 보다 격동의 한해였다.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동안 준비한 사업들이 구체화되어 경북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며 임진년 한해 소회를 밝혔다.◆ 2012년 주요 도정성과□ (총평) 경제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 거둬지난 임진년 한해 경상북도는 원자력 클러스터의 국책 사업화, 2013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개최 확정, 일자리 6만 6천개 창출, 투자유치 5조 6천억원 등 괄목
경상북도는 12. 26.(수) 14:30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박진우 경상북도새마을회장, 도내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12년 한 해 동안 21세기 새마을운동의 계승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애쓴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고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추진성과 종합평가에 따른 14개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과 함께 새마을운동에 헌신 봉사한 44명의 새마을마을지도자 및 단체에 대한 표창도 실시했다.또한, 20만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들의 마음을 담아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인 새마을정신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다짐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새벽종”을 타종하는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금년 한해 새마을운동의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2009년부터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의 빈곤퇴치를 위한 새마을세계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새마을세계화사업을 전문적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새마을세계화재단'을 출범시켜 명실공히 ‘새마을운동 수도’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전 국민들에게 심어 준 뜻 깊은 한 해였다.새마을세계화재단 출범으로 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12월 27일(목) 각 경북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더 나은 환경에서 질 높은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청사 준공식을 실시한다.경북지부는 북구 팔달로 25길에 위치하며, 2006년 이전하여 지난 3월 22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9개월 간 증축공사가 이루어졌으며, 사업비 34억 5,0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3,589.06㎡(1,087평)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이루어지며, 5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비롯한 100여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건협 경북지부는 경북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첨단 PET-CT, MRI를 비롯한 최신 장비와 시설 구축으로 암의 조기발견을 통한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역점 추진 중인 물산업 육성 추진방향 설정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경상북도 물산업 육성 추진전략을 수립·발표하고, 향후 분야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물산업을 체계적, 효율적으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물산업 육성 추진전략은 “국가 물산업을 선도하는 경북형 Korea Water Brand 육성”을 비전으로 정하고,경북이 강점을 가진 멤브레인 글로벌 탑기업 육성, 낙동강권·동해안권·백두대간권 등 권역별 특화된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세계물포럼을 연계한 수생태 자원 개발, 먹는물 등 지역에 소재한 물산업 연관기업을 육성해 나가다는 전략이다.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7대 중점시책은① 멤브레인 Global Top 기업 육성② 물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③ 국립 수자원정보연구원 유치④ 동해안 염지하수 개발 및 집적화단지 조성⑤ 물 재이용 및 연관산업 육성⑥ 낙동강 수생태관광 네트워크 구축⑦ '낙동강 국제물주간'행사 세계화로 선정했다.7대 중점시책의 주요내용은 첫째, 고부가가치의 수처리 핵심 소재인 멤브레인 제조업체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과 수요확대를 통한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해, 지역소재 제조업체와 협력시스템 구축 및 R/D지원, 정수장·하
경상북도는 지난 12. 21.(금) 호텔 인터불고에서 ‘경상북도 녹색 SOC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산·학·연·관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제7회 녹색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녹색성장 포럼은 최용호 경상북도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주제 발표와 토론에서는 ‘생물한방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경북 녹색SOC 활성화 방안’과 ‘생물자원관련 국내외 동향분석 및 경북의 대응 방안’ 등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다.제1주제로 발표된 ‘생물한방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경북 녹색SOC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권기찬 대구한의대 교수는 자연을 소재로 하면서 전통적 생활지혜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하여 사람의 건강에 필요한 제품을 실생활에 상업적으로 생산 보급하는 생물한방산업은 자연생태 순환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 한약 생산으로 경쟁력 제고와 농촌형 한방산업단지 조성으로 농촌경제 활성화와 자연자원을 활용한 경북도의 녹색성장 방안을 제시했다.제2주제 ‘생물자원 관련 국내외 동향 분석 및 경상북도의 대응방안’으로 발표에 나선 권오석 경북대학교 교수는 나고야의정서 발효 대비와 경북도를 대한민국 제1의 생물산업 거점기지화를 위해서는 여러 분야로 나누어져 있는 체계를 통합하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이진관) 직원들은 24일 오전11시 구미시 지산동 다문화쉼터를 방문, 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한 분유와 기저귀 등 신생아 용품과 각종 생활용품 1백30여만원 어치를 전했다. 구미다문화쉼터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시설로, 현재 17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보호받고 있다.
경상북도는 12. 21일(금)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한국국학진흥원 주관으로 “경북의 魂, 지금여기 되살아나다”라는 주제로 경북정체성 통합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통합포럼은 66명의 포럼위원을 비롯해 초청내빈,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을 대표하는 정신은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경북정체성 통합포럼은 한국의 정신문화를 주도해 온 품격 높은 경북정신의 참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발전가치를 찾아내어 경북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우수한 경북정신을 재조명하여 새로운 시대정신에 맞게 계승 발전시켜, 미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그동안 화랑, 선비, 호국, 새마을 등 분과별로 개별 진행해 온 연구 활동을 포럼위원 전체가 한자리에 모여 분과별 핵심 키워드를 발표하고 외부에서 전문가를 지정 토론자로 초빙하여 객관적 관점에서 심도 있는 토론을 한 후 포럼위원 전원이 함께 분과별 키워드를 심층토론하고 새로운 정책과제 발굴도 모색할 계획이다.한편, 경북정체성포럼은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경북도가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탄생하게 되었으며 올해로 2년째를 맞
경상북도는 12. 21.(금) 농협중앙회 구미교육원에서 도농교류 전문가, 농식품부 관계자 등을 비롯한 1사1촌 결연마을, 농협, 농업인, 기업체,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食사랑農사랑(1사1촌)운동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FTA 체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食사랑農사랑(1사1촌)운동을 통한 도농교류 활동의 지속적인 확산과 함께 2013년 처음으로 ‘농어촌사회공헌인증제’ 도입에 따른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경산시 와촌면 강학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돕기,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구 파티마병원과 구미시 해평면 금호1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통해 농산물 판매활동, 가족체험 및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LIG넥스원의 1사1촌 운동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농림수산식품부 박재화 사무관의 농어촌사랑운동을 자발적·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우수기업에 대하여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농어촌사회공헌인증제'정책 도입에 대한 설명이 있으며기조강연자로 나선 농협경주환경연구원 전종수 원장은 '食사랑農사랑(1사1촌)운
- 투자유치활동 전개한 우수시군(11개 시군), 공무원(10명) 표창 경상북도는 12. 17.(월) 오후2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내 투자유치기업, 도 및 시·군공무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은 그간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국내외투자기업(4개 기업), 시·군(11개 시·군) 및 공무원(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투자유치대상은 금년에 처음으로 제정 시행하는 시상으로 도정의 최대목표인 투자유치 20조원과 일자리 22만개를 조기에 달성하고 도 및 시군, 기업체, 유관기관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알리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경북도는 민선 5기 이후 지금까지 투자유치 목표액(20조원) 대비 71.3%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하고, 투자유치 인프라 확충, 기업하기 좋은 환경개선 등의 성과로 지난 11월 1일 외국인투자유치 전국평가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투자유치대상과 특별상은 기업체, 민간인을 대상으로 경북지역에 설비투자확대로 지역경제발전에 탁월한 공적이 인정되는 자를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했으며 투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도민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담화문을 발표했다.경상북도는 우리 경북인은 민족의 명운이 걸린 역사적 고비마다 가장 앞장서서 국가와 민족의 최전선에서 지켜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300만 도민께 간절히 호소했다.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여 경북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높은 시민의식을 보이자면서, 담화문을 발표하고 도민들에게 꼭 투표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담 화 문300만 도민 여러분! 12월 19일은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내 손으로 대통령을 직접 뽑는, 참으로 중요한 날입니다.도민 여러분의 그 한 표에 나와 내 가족,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꼭 투표합시다! 나라의 앞날을 남의 손에 맡기지 말고, 우리 힘으로 우리 손으로 결정합시다!투표는 우리가 나라의 주인인자 주권자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자 수단입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우리 경북인은 민족의 명운이 걸린 역사적 고비마다 가장 앞장서서 국가와 민족의 최전선에서 지켜왔습니다.그래서 다시 한번 300만 도민께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투표 당일, 혹한기
경상북도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을 조성하여, 글로벌 의료클러스터 및 생산단지로 육성하기 위해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크게 인프라 구축(상용화지원센터,집적생산단지 및 공동활용장비) 기업지원/네트워킹 및 전자의료기기 전문 인력양성 사업, 부품소재 연구개발로 구성된다.지금까지 추진성과는 연구개발과제 4개를 추진(의료영상기기 - ①안과수술용 입체 현미경 부품모듈, ②내시경 초광각 렌즈기반 이미지센서 모듈, 치과재료기기 - ③무선 임플란트 소형 정밀 모터 개발, 재활·복지의료기기 - ④ 3차원 점자영상 구현 장치개발) 중이며㈜NDD(美소재, 바이오헬스분야) 관련기업 제4공단 유치, 독일 프라운호프 연구소와 공동연구 글로벌 협력, 산학연 협력기관 MOU체결(포스텍, 영남대, 나노센터, 한국의료기기조합 등 7개 기관), 의료기기 선두업체 삼성메디슨(주) 구미로 이전 등 의료산업의 투자 파트너 단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전자의료기기산업은 세계 시장규모가 2,688억불로 연평균 6.4%성장과 국내 시장 규모는 1조 9,491억원(연평균 10.3%)이며, 세계의 경제 환경은 의료기기에 I
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녀의 건전육성에 중점을 두고 지역별 여건과 다문화가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전국 처음 특화사업비 4억 6천만원(시군별 2천만원)을 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역사회로부터 다문화가족의 이해증진 및 자립에 디딤돌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주요 우수사례를 보면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인 구미시의 경우 결혼이민여성을 지역아동센터 외국어강사로 파견하는 '다국어마을'과 이민여성으로 구성된 인형극 공연단 '달팽이의 꿈'을 통해 지역 복지시설, 학교 등에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이민여성 대학 입시반 운영과 같은 차별화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포항시는 매달 첫째 주 토요일을 '행복패밀리데이'로 지정, 가족간의 이해와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청송군은 국내 입국한 장인 장모 모시기 캠프, 부부캠프, 시부모와 며느리가 함께하는 나들이 등 ‘가족소통‘을 주제로 다양한 가족 친화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또한 칠곡군은 위기부부 캠프, 친구야! 친친캠프가자 등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통합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그 밖에도 상주시는 예비 사회적기업 '행복카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