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류태호)는 농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2년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사업을 위한 예비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태백시 관내 농업인이며 작물의 특성상 계절성이 있어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경우 3개월 또는 5개월의 기간으로, 농가당 작물 및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고용주 농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거주할 수 있는 적정한 주거환경을 갖춰야 하며,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불하는 등 기타 근로기준법 및 고용주 준수사항을 준수하여야만 인원배정이 가능하다. 시는 수요조사를 거쳐, 2월까지 법무부에 도입배정을 신청하고, 2월말에 배정결과를 받아 3월 이후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오는 1월 12일(수)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2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강원도 농어촌진흥기금 사업을 통해 장기 저리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태백시에 주소지를 두고 농어업‧식품산업, 농어촌 관광휴양사업 등에 종사하는 농어업 경영체를 대상으로 하며, 비농업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대상 사업은 농어업과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생산‧가공‧제조‧유통‧수출관련 사업, 「농어촌정비법」제2조제16항에 따른 농어촌 관광휴업사업, 농어업 시설‧운영 자금 융자사업이 대상이 된다. 지원한도는 개인은 1천만 원에서 3억원, 단체는 5천만원 에서 10억원이며, 융자조건은 연리 1.0%로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31일(목)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해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 2억 원을 절감했다. 이는 2021년 발주한 공사·용역·물품 등 252건, 약 254억 원에 대한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결과 전체 사업비의 0.8%에 해당된다.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는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공사·용역·물품 등의 입찰·계약을 하기 위한 기초금액·예정가격 및 설계변경 증감금액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 계약원가 심사대상은 3억 원 이상의 공사(전문 공사 2억 원 이상), 7천만 원 이상의 용역, 2천만 원 이상의 물품 제조·구매 등이다. 이정우 소통감사담당관은 “2022년에도 계약심사 역량을 강화해 사업 품질 향상은 물론 예산 절감을 통한 시 재정 건전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앞으로도 일상감사·계약심사를 통한 예산 절감 노력과 함께 사전심사 제도를 통해 각종 사업의 합법성, 재원조달 및 원가계산의 적정성 검토에도 더욱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태백시 다자녀 가정 교육비 지원 조례’가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다자녀 가정 교육비를 셋째 이상 자녀에서 첫째 자녀부터 확대하여 지원한다. 이번 시책은 태백시민 중 다자녀 가정에 대한 교육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다자녀 가정의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한 강원도 내 최초로 시행된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셋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의 자녀 중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모든 자녀이다. 교육비는 종전에 지원하던 방과 후 학교 수강료(재료비 포함), 학교급식비는 그대로 지원하고 현장체험 학습비를 신설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시는 2022년 예산에 118백만원을 편성했다. 지원기준은 지급기한일 기준 태백시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하여야 한다. 신청 대상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의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교육비 경감은 물론 지역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1월 10일(월)까지 관내 소재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 시는 10인 미만 자영업자에게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사회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월평균 보수액이 22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하고 두루누리 지원(신규가입자)을 받고 있으면 4대 사회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정부 지원금 제외)을 지원하며 정부 두루누리 지원금 중단사업장은 8만원 정액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일자리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원대상 사업주는 기간 내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건설시장의 불공정 관행 개선과 견실한 업체의 수주 기회를 높이기 위해 전문건설업 등록기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국토교통부의 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추출된 등록기준(시설 및 장비 미달 등)미달 혐의가 있는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실태조사반을 편성해 조상 대상 업체에 대한 등록기준 자료수집 및 적격여부를 심사하며 이를 위해 실태조사 대상 업체에 안내문을 발송했다. 해당 업체는 오는 1월 4일(화)까지 소명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시설 검토 결과 부실로 판정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부실‧불법업체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설업체의 건전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내에는 139여 개의 전문건설업체가 등록‧영업 중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태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태백시장 류태호입니다.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기와 성공을 상징하는 임인년(壬寅年)호랑이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 합니다. 2021년을 돌이켜 보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민·관 상호협조와 시민참여형 방역체계 구축, 태백시민 여러분의 동참과 성숙한 시민의식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든든한 지원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시민여러분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폐광지역의 숙원사업인 폐광지역특별법이 개정되고, 지역현안 사업이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스포츠, 관광, 도시재생사업 등 크고 작은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되어 시민이 행복한 태백시를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에서 태백까지 2시간 내 생활권의 가시화 및 지역경제 재도약 발판 마련을 위한 태백 고속철도와 영월~삼척 동서고속도로의 국가 계획 반영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시정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 태백시는 더 큰 도전과 성장을 준비하고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2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통한 실질 임금수준 개선과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원도가 태백시에 배정한 인원은 40명이며, 매월 50만원(기업15, 근로자15, 도, 시 20)을 5년간 적립후 만기시 적립금을 근로자에게 지원한다. 신청 대상 기업은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 소속 상용근로자 1명 이상인 기업이다. 단, 지원기간 동안 사업장 소재지는 태백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 근로자는 계약일로부터 5년 이상 소속 기업에 재직이 가능한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으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 상 주소지가 강원도인 자에 한한다. 신청기간은 내년 1월 3일(월)부터 인원 마감시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안심공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태백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195명을 지원하고 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2년부터 출생하는 모든 신생아에게 1인당 2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을 지원한다.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은 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따라 영아기 집중 투자사업으로 출생아동에게 2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하여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급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 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영아이다. 지원금액은 출생 순위, 다태아 등에 상관없이 출생아동 1인당 200만원으로 국민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으로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아동의 주민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을 완료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보호자가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복지로 웹사이트 또는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방문신청은 2022년 1월 3일부터, 온라인 신청은 2022년 1월 5일부터이며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를 거쳐 2022년 4월 1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첫만남이용권과 태백시 출산양육비 및 산후건강관리비 지원을 통해 출산 초기 경제적 부담감소로 아동 양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태백시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2022년 1월 5일(수)까지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과정에서 방역관리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여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고자 추진된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민원교통과 시외버스터미널 열화상카메라운영 2명, 평생교육과 6명(산소드림도서관 방역 2명, 시립도서관 방역 2명, 평생학습관 방역 2명), 주민생활지원과 식품공중위생업소 방역 3명으로 총 5개 사업 11명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태백시민으로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 신청방법은 사업부서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지난 12월 27일(월)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4차 태백시 대중교통 기본계획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2022∼2026)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시의 대중교통 기본계획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중‧장기 계획(2017~2021) 만료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시는 지난해 5월 해당 용역 착수에 들어간 바 있다. 최종 보고회에는 임성원 부시장과 박효달 민원교통과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및 담당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21세기산업연구소 이성민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용역사의 추진사항 보고, 질의응답 및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내용은 ▲태백시 대중교통 기본계획 기 추진성과 검토 ▲대중교통 정책의 기본방향과 정책목표 분석 ▲대중교통 이용촉진 및 서비스 개선방안 검토 ▲태백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검토 ▲교통약자의 현황 및 수요전망 등 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태백시 대중교통 기본계획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오는 12월 31일(금)까지 동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본인 또는 부모가 2021년 12월 23일(목)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재학생이면 참여 신청 할 수 있다.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동계·하계, 휴학생)는 선발 제외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다자녀(3자녀 이상)는 우선선발 대상자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에 대해서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구분하며, 우선선발 추첨 탈락자는 일반선발에 포함하여 재추첨한다. 신청방법은 태백시청 홈페이지(생활환경 > 일자리>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선발결과는 2022년 1월 4일 (화) 오후 6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