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면서도 반듯한 기사와 신속한 보도를 통해 시․도민들의 여론을 대변하면서 지역의 대표 정론지로 자리 잡고 있는 「구미일보」 창간 16주년을 27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많은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발전을 선도해 온 것과 같이 국민들이 건전한 비판 정신과 혜안을 가지고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270만 경북도민을 위한 경상북도의회 의정활동이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구미일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보다 알차고, 보다 의미 있는 기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지역 정론지로서의 위상을 한껏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7월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