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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주)삼한전자와 공장증설 업무협약 체결

 
경제 제일주의 시정을 표방하고 있는 김천시가 6월 28일 오전 10시 시장접견실에서 박보생 시장과 (주)삼한전자 한영구 대표이사가 공장증설을 위한 투자가 원만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김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주)삼한전자는 지난 3월 아포읍 인리 921번지 일원에 11천㎡의 부지에 총 103억여원을 투자하여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김천공장을 건립하여 가동해 왔으며, 이번에 추가로 208억여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증설키로 하고 280여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수도권에 신설 투자할 예정이었던 (주) 삼한전자는 김천시의 일사분란한 행정지원,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특히 박보생 김천시장의 원활한 인력수급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 등에 감명 받아 김천에 증설 투자하기로 하고 이번에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게 된 것이다.

비디오 및 영상기기 등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주) 삼한전자는 이번 김천공장 증설로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며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김천시는 민선5기 최우선 목표인 투자유치 3조원, 일자리 창출 1만개 달성을 위해서 신재생에너지 및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산업, 미래자동차 산업 등과 R&D 투자인프라를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전략적 투자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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