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보홍보활동은 지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 사건 등 최근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하고 특히, 오는 6.25 61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며 안보를 책임질 김천지역에 있는 전 초등학생 상대로 안보홍보용품을 제작, 배부하였다. 신일초등학교장(교장 조준현)은 공기는 평소 고마운줄 모르나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안보 역시 반드시 굳건히 하여 다시는 6.25같이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고 안보의식이 부족한 초등학생에게 안보홍보용품을 배부를 통하여 안보에 대한 초석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였다. 서부초등학교장(교장 강영구)은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6.9자 고승산 통일기원 등반대회를 필두로 전학년을 대상으로 투철한 애국심을 함양키 위해 무궁화, 태극기 그리기, 애국가 쓰기, 주먹밥 먹기 체험 등 6.25전쟁 61주년 호국 보훈행사를 실시해오고 있는데 안보홍보용품을 전달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하였다. 여상규 위원장은“요즘 초등학생은 「6·25나 113」신고전화번호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는 것 안타까웠으나 미래를 이끌어 갈 초등학생들에게 안보홍보용품 배부로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박만용 보안계장은“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 61주년을 맞이하여 김천관내 초등학생 상대로 초등학생 눈높이 맞춘 안보홍보용품 제작, 배부를 통한 안보홍보활동 전개로 안보의식을 고취하였고, 특히, 초등학생 상대로 큰 호응을 얻어 보람을 느낄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보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