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에 갈수록 심화되는 고령화에 일손부족하고, 농촌 임금상승 등 영농여건이 그 어느때 보다 어려운 상황에서 농업인에게 작은도움이라도 되고자, 상하수도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이되어 자신의 일과 같이 열심히 일하였으며, 사전에 직원 식사 등을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주민에게 조금한 부담도 되지않게 하였다. 김천시청 직원과 주민과 서로서로 협동하여 흘리는 땀방울이 햇빛에 반사되어 마치 금빛같이 보였다. 김천시청은 이번 계기로 영농지원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어려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며, 더 나아가 행정이 주민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아름다운 계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