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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연재

<논평>TV토론 방식, 아쉽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어떤 철학과 신념을 가진 후보가 당선되는가에 따라,
임기 5년간의 국정은 물론 향후 50년, 100년 앞의 우리 대한민국의 운명이 결정된다.
 
이처럼 중차대한 선거를 앞두고 진행되는 TV토론 방식은,
국민이 가감없이 "후보의 정치철학과 신념, 그리고 정책 등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진행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진행된 TV토론은 6명의 후보가 참석하여 한 후보당 13분정도 밖에는 발언할 수 없었다.
 
이회창 후보는 "국민 속으로" 달려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철학과 신념 그리고 정책에 대해 소상하고 정직하게 설명드리고, 국민과 함께 미래를 건설하고 싶다.
 
거짓말하고 부도덕하고, 분명한 철학도 신념도 없이 인기에만 영합하려는 사람에게 국민이 속지 않도록 앞으로 진행될 2번의 TV토론 방식이라도 개선되어야 한다.
 
2007. 12. 7. (금)
 
이회창 대통령 후보 대변인 이 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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