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달려도 지치지 않는 말처럼, 함께 나아갑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깨끗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어제 뜬 해와 오늘 뜬 해가 다르지 않지만, 그럼에도 새해가 특별한 이유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다시 시작하려는 우리의 경건한 마음 때문입니다. 올해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입니다. 그동안 힘들다는 이유로 망설여 왔던 꿈들에 거침없이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는 세계의 시선을 한반도로 모은 중요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평화와 번영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가 모였고, 경주를 찾은 각국 대표단과 글로벌 인사들은 신라 천 년의 역사와 K-문화, K-뷰티, 한식이 지닌 매력에 큰 감동을 표했습니다. 이는 오랜 시간 경북이 쌓아온 역량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한 해가 늘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기후 위기가 불러온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로 오랫동안 가꿔온 산림과 삶의 터전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긴급 복구와 생계 지원으로 일상 회복을 위해 힘써왔지만, 아직도 현장에는 어려움이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발 빠른 행정력을 가동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산림 생태 복원과 지역 회복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최초의 한반도 통일을 이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습니다. 한민족의 정신문화를 이끈 불교와 유교 모두 이곳에서 꽃피웠고, 한식·한글 등 5한(韓)의 원산지도 우리 지역입니다. 한국 전쟁 이후 모두가 굶주릴 때 ‘성공하지 못하면 바다에 빠져 죽겠다’는 의지로 산업화를 이끈 곳 역시 당당한 기상의 땅, 경상북도입니다. 뿌리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수많은 기적을 이뤄낸 경북은 늘 중심을 지키며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수도권 일극체제가 불러온 저출생·고령화에 지방이 흔들리고 있지만, 이것 역시 수천 년 역사에 비추어보면 머지않아 해결할 수 있는 과제입니다. 우리 안에 새겨진 기적의 DNA는 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또다시 대한민국을 일으키는 유례없는 혁신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명마는 오래 달려도 지치지 않고, 불평 없이 천리를 내달립니다. 경상북도는 속도보다는 방향을, 단기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변화를 중시하며 도민 여러분과 함께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작은 변화라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음 세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도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존경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6년은 병오년(丙午年)은 붉은 말의 해입니다. 말이 상징하는 열정과 도전, 전진의 기운처럼 구미시의회는 힘차게 달려 시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실천하는 의정’으로 응답하겠습니다. 올해 구미시의회는 제9대 의회를 마무리하고 제10대 의회가 시작되는 의미 있는 해입니다. 오래 달려온 말의 지혜를 뜻하는 노마지지(老馬之智)의 각오로 구미시의회는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임기 동안 제9대 의회의 성과를 단단히 정리하고, 미진한 과제는 끝까지 챙겨 유종의 미를 거두겠습니다. 또한 2026년은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될 제10대 의회가 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시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의회 운영을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겠습니다. 마무리와 준비를 함께 해내는 것이 의회가 해야 할 가장 큰 책무입니다. 구미시의회는 새해에도 다음의 각오로 시민 곁을 지키겠습니다. 첫째, 민생을 최우선에 두겠습니다.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일자리, 청년과 가정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예산과 조례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꼼꼼히 점검하겠습니다. 둘째, 견제와 협치의 균형을 지키겠습니다. 집행기관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감시·견제하되,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정파를 넘어 힘을 모으겠습니다. 갈등을 키우는 정치가 아니라, 해법을 만드는 의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셋째, 현장 중심의 소통 의정을 강화하겠습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도록 더 자주 만나고 더 많이 듣겠습니다. 의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의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붉은 말이 힘차게 달리듯 구미시의회도 2026년 한 해 멈추지 않고 전진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삶을 지키는 일에 한 치의 타협도 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구미시의회 의장 박교상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윤재호입니다.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본 회의소에서는 ‘산업역군과 기업인이 애국자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모토로 작년 한 해도 회원사의 권익신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였습니다. 지난해 美 고율관세와 환율 변동성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 속에서 경북 수출은 5%정도 감소한 380억불 내외가 예상되나, 구미는 카메라모듈 수출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와 비슷한 280억불 정도가 예상됩니다. 구미는 반도체, 방산을 중심으로 한 신증설투자 확대는 물론, 신공항 연결망 확충(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통합신공항 연계 철도망 구축), 삼성 AI데이터센터 건립, 문화산단 조성 등을 통해 재도약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특히 구미는 2023년 7월 반도체특화단지로 지정받았고, SK실트론, LG이노텍, 원익큐엔씨 등 향토기업의 신증설 투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여전히 수도권과 지방은 투자규모나 정부지원이 천양지차인 상황에서 지난 2025.12.10 정부에서는 구미, 부산, 광주 등 ‘남부권 반도체 벨트’ 조성 계획을 밝혔습니다. 구미는 반도체기업이 집적화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전력, 용수, 산업용지 등 모든 면에서 투자여건이 유리한 만큼, 이번 기회를 살려 반도체 소재부품 주력 생산기지인 구미가 대규모 파운드리를 유치해야 합니다. 다만 구미가 남부권벨트의 핵심축이 되려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기 건설과 연결망 확충은 물론, 문화·교통·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인재가 구미에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하며, 비수도권 법인세·상속세·소득세 차등을 통해 지방에는 실질적 인센티브를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반도체 산업의 지역 거점 성장을 통해 글로벌 ‘초격차’ 실현은 물론, 국가균형발전을 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구미는 반도체·방산 기업연구·실증센터 구축은 물론, 문화선도산단, 청년드림타워, 호텔 등 정주 인프라 확충도 본격화되고 있으며, 구미의 다양한 축제는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지방은 기울어진 운동장 속에 수도권과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어 경북·경남·전북·전남상공회의소협의회에서는 2024년 12월 2일 ‘비수도권상공회의소협의회’를 출범하였고, ‘비수도권 법인세·상속세·근로소득세 차등적용 세제개편’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살리기 지역상품권 구매캠페인’을 추진하기도 하였습니다. 본 회의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사를 초청하여 특강, 간담회 등 행사를 개최하며 회원사 권익신장과 정보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Galaxy 사진 공모전’, ‘LG 영상공모전’, ‘비즈니스 의전차량 서비스’, ‘구미소상공인종합센터 운영’, ‘제조업 경쟁력 강화 핵심인재 주거비 지원사업’, ‘구미사랑상품권 법인 할인판매’ 등 새로운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경북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큰 아픔을 겪기도 하였으며, 구미를 포함한 경북도내 10개 상의에서는 성금 1억원을 경북도에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모쪼록 올해도 한치 앞을 보기 힘든 난세속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더 밝은 내일이 곧 다가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 몸의 모세혈관이 이어지듯”, 신공항과 구미 간 도로·철도가 물샐틈없이 연결되어 구미의 산업·물류에 날개를 달고, 산업도시를 넘어 문화와 낭만이 공존하는 머물고 싶은 도시로 비상하길 소망하며, 올 한해 모두 대박 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윤재호
존경하는 260만 도민 여러분! 활기찬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바라며 우리 경북에도 희망과 행복의 기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북부권 대형산불 피해를 도민들과 함께 극복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안으로는 절박한 민생을 다시 회복 시키고 밖으로는 우리 경북의 저력과 자부심을 보여준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우리는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경북의 도약을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남긴 성공 경험과 외교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경북이 글로벌 문화·관광과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여 지역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겠습니다. 더하여 새정부의 국정기조에 따른 경북의 정책 방향을 면밀히 분석 적용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의 역할을 강화하여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여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각 지역 현실에 맞는 경제, 사회, 문화, 농업, 안전,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힘은 도민 여러분들과의 소통과 성원입니다.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조직 개편으로 확대된 홍보 기능을 활용하여,의회 의정활동이 도민들께 더욱 신속하게 전해지고,도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병오년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항상 도민 곁에서 힘이 되며, 오직 도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헌신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
구미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시민과 함께하는 혁신, 새희망 구미’라는 시정목표를 세우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년 반 동안 민선8기 역점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산업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의 전환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성과들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①시민중심 체감행정 ②일상여행 낭만도시 ③따뜻한 정주도시 ④AI선도 성장도시를 4대 핵심과제로 삼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대전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먼저, 교통․환경․도로 관리 시스템 혁신으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에 주력한다. 금년부터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365일 상시운영으로 전환하고, 도로 응급복구 시스템을 개선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간다. 대중교통 분야에서는 시내버스 증차와 급행버스 2개 노선 신설, 버스승강장 확충, 자전거 도로 정비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를 실현에 앞장선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축제와 행사는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소비를 유도하고, 관내 기업의 관급계약 참여 기회를 넓혀 지역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한편, 「문화로 자율상권활성화 사업」,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도심 빈 점포를 활용한 창업 지원」 등 민생경제를 살피는 정책을 다각도로 펼칠 예정이다. 둘째, 500만 체류형 관광도시를 위한 낭만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35만명이 방문한 라면축제의 성공을 올해도 이어나간다. 교촌치킨과 연계한 「K-치킨벨트 조성」, 「다온숲 수국축제」, 「청춘힙합페스티벌」 등 지역상권과 연계한 축제 콘텐츠를 한층 내실화하고 차별화된 즐길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 문화를 정착시켜, 신공항과 함께 '500만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시립갤러리 및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하고, 국제 조각 페스티벌을 개최해 도시 전반에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 아울러 「금오산 경관분수 및 오토캠핑장 조성」, 「선산 산림휴양타운」, 「천생산 키즈챌린지 파크」 등 권역별 관광인프라를 차질없이 확충해 나가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도 속도를 낸다. 산동읍과 상모사곡동 「다목적체육관」은 2030년까지 건립을 완료하고, 스포츠훈련센터, 베이스볼 파크 리모델링 등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탄탄한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셋째, 출산․돌봄․교육 강화와 첨단 농업전환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따뜻한 정주환경을 조성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한 구미형 돌봄체계를 한층 고도화한다. 돌봄 수요와 아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아이돌보미 인력을 증원하고, 「강서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 「공공어린이 재활센터 운영」 등 양육공백을 최소화해 빈틈없는 돌봄기반을 마련한다. 「(재)구미 장학재단」 기능 강화와 「학력제고 지원사업」 개선, 「들성숲속도서관」 건립 등으로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인재 육성을 위한 토대를 다진다.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출산장려를 위해서 「청년 신혼부부 결혼식 지원」, 「다자녀가정 큰집 마련 지원」, 「전월세 지원」 등 맞춤형 정책을 확대한다. 또한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공유오피스를 운영해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조성한다. 농촌분야에서는 농촌의 자생력을 높이고 미래 농업으로의 전환에도 앞장선다. 「저온유통체계 구축」, 「강동지역 건조저장시설」 추진을 통해 농업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박대통령 생가 앞 「관광형 로컬푸드 직매장」을 조성해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설립으로 고부가가치 농업으로의 도약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넷째, AI 혁신 선도, 구미~신공항 철도 추진 등 구미가 대한민국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낸다. 구미시는 삼성 AI데이터센터 투자 확정을 계기로 인공지능 인프라와 제조업의 융합을 본격화한다. 'AI 혁신 TF'를 출범하고, AI 첨단산업 투자유치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AI선도도시로의 위상을 다지며, 「AX 자율제조」 추진과 「생성형 AI 기반 가상융합 콘텐츠 제작 센터」 건립하여 구미를 AI기술와 제조역량이 결합된 첨단 산업의 핵점 거점으로 육성해 나간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난 2023년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정부의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조성(구미~부산~광주) 정책에 발맞춰 관련 기반 시설 구축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제조 및 검증 테스트베드」, 「첨단반도체 연구단지 조성」,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국가 반도체 공급망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구미형 TIP TOP 스타트업」 육성으로 벤처창업을 활성화하고, 노후산업단지의 주차․편의시설을 확충해 경쟁력을 높인다.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탄소중립 산단조성에도 과감히 투자하며.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과 산단 정비도 병행해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장천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동구미역 추진과 연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신공항 배후도시 조성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한다. 특히, 교통망 혁신을 통한 광역 접근성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한 「구미~군위간 고속도로」의 조기 착공을 위해 관련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김천~구미~신공항을 잇는 철도망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는 신공항 시대의 물류와 산업을 주도하는 핵심 거점이자,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광역 네트워크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힌다는 전략이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모든 정책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정주 여건 개선과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 물리치료과·치위생과 학생들이 제53회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최근 작업치료과 전원합격에 이은 쾌거다. 31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공시에 따르면 물리치료과는 재학생 응시자 39명, 치위생과는 재학생 응시자 24명이 전원 합격했다. 이번 국가시험에서 물리치료사 국가시험과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각각 80.3%와 82.8%로 나타났으며 구미대는 이를 크게 웃도는 100% 합격률을 기록해 높은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물리치료과는 최근 4년 합격률 96.8%를 유지해 체계적인 국가시험 대비 교육시스템의 강점을 보여줬으며 특히, 치위생과는 2022년 ~ 2025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재학생 전원이 모두 합격하여 경북 유일 4년 연속 100%합격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물리치료과는 ▲국가고시 출제 경향을 반영한 체계적인 이론 교육 ▲임상 중심의 실습 교육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 관리 등 현장 중심 교육과 밀착형 지도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치위생과는 교수들의 학생 수준별 1대1 맞춤형 밀착지도, 학교 지원 전공 자격증 특강 운영, 성적 하위자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이 100% 합격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김창숙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이번 전원 합격은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과 더불어, 기초부터 임상까지 단계적으로 설계된 우리 학과 교육과정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서 즉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물리치료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현경 치위생과 학과장은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정확히 진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있도록 교수진이 끝까지 함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부합하는 전문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해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자격증 취득을 바탕으로 최근 14년간 평균취업률(졸업생 1천명 이상 기준) 80.4%를 기록해 전국 1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최선지)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월 6일(화)부터 겨울방학특강 수강생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독서·문화 체험을 위해 ‘오감만족 그림책 놀이터’, ‘하얀 캔버스에 그려보는 나의 겨울 이야기’, ‘용돈 요정과 떠나는 어린이 경제’, ‘상상력을 출력하다! 3D 메이커 클래스’, ‘이야기로 배우는 그리스로마 신화’,‘2050 Eco City Designers’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강 운영은 1월 20일(화)부터 이뤄질 예정이며, 접수 방법 및 프로그램 세부 내용에 관해서는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홈페이지 (https://www.gbelib.kr/gm)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최선지 구미도서관장은 “이번 겨울방학특강은 학생들이 책과 다양한 체험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1월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신년 참배를 실시하고, 도청 화백당에서 「2026년 경상북도의회 신년교례회」에 이어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2026년 경상북도의회 시무식」을 개최하며 새해 의정활동을 힘차게 출발하였다. 이날 호국원 참배에는 박성만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 상임위원장, 영천지역을 지역구로 둔 이만희 국회의원 및 도의원,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병오년 새해를 맞아 도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는 박성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및 안동시와 예천군을 지역구로 둔 김형동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유관 기관·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과 화합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의장단, 상임·예결위원장, 의회사무처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만 의장의 신년사와 최병준·배진석 부의장의 신년 덕담, 지난 1월 1일자로 부임한 김진현 의회사무처장의 부임사와 직원 상호간의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흔들림 없는 의정 지원과 책임 행정을 통해 도민 신뢰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함께 다졌다. 박성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도민 여러분의 헌신과 경북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여러 위기를 극복하며 경북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2026년 병오년은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로, 이 기운이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과 경상북도의 밝은 미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경상북도의회는 도민의 뜻을 받드는 민의의 대표기관으로서 민생을 최우선에 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지난해를 되돌아보니, 많은 일들이 떠오릅니다. 지난 4월 취임 선서를 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던 순간과 지난 가을, 김밥축제를 찾은 수많은 인파를 마주했던 감동까지. 잊지 못할 기억들이 아주 많습니다. 저는 임기 초부터 세일즈 행정, 발품 행정을 강조해 왔습니다. 지난해 국비 예산 확보와 현안 사업 건의를 위해 추풍령 고개를 셀 수 없이 넘었습니다. 직원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우리시는 행안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우수, 일자리창출 추진평가 우수 등 50개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상사업비 등 인센티브 30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올해도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과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 등 김천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일들이 많습니다. 변함없는 열정으로 달릴 것을 약속드리며, 민생 안정과 지속적인 발전 계획을 담은 2026년 시정 추진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이차보전과 특례보증, 시설 개선 등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운전자금 지원,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시책도 마련하였습니다. 각 상권의 특성에 맞는 경쟁력 강화 전략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평화시장에는 김밥천국 이미지에 맞는 김밥 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아랫장터는 삼색이수 상권으로 다양한 변신을 추진하고, 부곡맛고을은 핵심 점포 육성으로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또한, 황금시장의 포차데이와 김장 축제를 강화하고, 율곡동은 노천카페 거리 조성으로 특화할 계획입니다. 둘째, 미래 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한창 조성 중인 일반산업단지 4단계와 튜닝 일반산단,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완성하겠습니다. 150만평 산업단지와 더불어, 고속열차 정비기지와 철도 국가산단 유치까지 성공한다면, 김천시 발전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입니다. 또한, 본궤도에 오른 튜닝카와 드론 산업에 더해, 미래 자동차 부품산업과 도심 항공교통 산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 김천은 연구와 실증이 원스톱으로 연계되는, 미래 모빌리티 특구로 앞서나갈 것입니다. 김천역 선상역사 신축을 포함하는 남부 및 중부내륙철도 건설은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의 핵심사업으로, 이미 구간별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대구경북 신공항 연결 철도와 청주공항에서 김천을 잇는 철도 건설도 새롭게 추진 중입니다. 아울러, 동양대와의 협력을 통한 철도 인재 양성사업도 준비하겠습니다. 우리시는 지난해부터 ‘1조원 신사업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대규모 신성장 동력 사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1단계 19건의 과제를 사업화 중입니다. 올해는 2단계로 심화하여, 후속 연구와 신규사업의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균형 발전을 실현하겠습니다. 먼저, 김천역세권의 부활과 비상을 준비하겠습니다. 선상 역사 신축과 역세권 복합단지 개발 등 굵직한 개발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구. 김천경찰서 부지에 조성 중인 첨단콘텐츠 혁신센터 사업으로 유동 인구를 늘리겠습니다.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여 생활 인프라를 보강하고, 사람이 모이는 ‘신 생활 거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김천혁신도시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국토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반드시 김천으로 유치하겠습니다. 정부에서도 공공기관 2차 이전을 균형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올해 이전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우리 시는 지난 10월 공공기관 유치 TF팀을 출범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기존 공공기관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확실히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도시 내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도로망을 확충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올해는 교동 택지와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달봉산 터널 건설사업과 지례면과 증산면을 잇는 가목재 터널 공사도 본격 착수할 계획입니다. 넷째,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신기술 도입과 유통 혁신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먼저,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여 고령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농촌의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더불어, 청년 농업인과 강소농을 육성하여 김천 농업의 뿌리를 튼튼하게 하겠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원스톱 인력 중개, 아포 농기계 임대 사업소 추진으로 부족한 일손 문제도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농산물 종합유통센터 조성을 신속히 추진하여 농산물 유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다섯째,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복지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챙기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마땅히 예우받아야 할 보훈대상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더 많은 지원도 약속드리겠습니다. 또한, 저출생과 인구 소멸의 위기에 적극 대응하여 임신과 출산, 돌봄을 모두 아우르는 전 주기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K 보듬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돌봄 문화센터와 공공 산후조리원 증축도 신속히 마무리하겠습니다. 특히, 오는 4월에는 평화동에 480억원이 투입된 통합보건타운을 개소할 계획입니다. 원도심의 의료복지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고, 공동화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섯째, 안전한 생활 환경을 갖추겠습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와 대형 산불, 폭염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우수 저류시설 설치와 재해 위험지구 정비, 하수처리장 개량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겠습니다. 지난 10월, 수돗물 깔따구 유충으로 시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긴 시간 인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신속하게 대응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김천은 위기를 기회로 살렸습니다. 정수장의 확장 이전이라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열렸습니다. 11월에 수도 정비계획 변경이 승인됐고, 국비 지원을 통해 실시설계가 시작됐습니다. 안심할 수 있는 첨단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일곱째, 생활인구 100만명 시대를 열겠습니다. 김밥축제는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대한민국 1등 축제가 됐습니다. ‘꼬달이’도 캐릭터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는 관람객의 편의 증진과 풍성한 볼거리 마련을 위해 보다 많은 예산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한, 벚꽃축제, 포도축제 등 기존 축제도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여, 사계절 축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더불어, 갈항사지 복원과 구성면 숲체원, 오봉 관광단지 등 새로운 관광자원 조성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제2스포츠타운과 반다비 어울림센터, 파크골프장 등 주요 시설을 신속하게 조성하여 명품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겠습니다. 또한, 김천 상무 축구단과 하이패스 여자배구단을 활용하여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59개의 전국 단위 대회를 유치하여 25만 명의 관람객이 김천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로 인한 경제효과만 370억원에 달합니다. 올해에도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전국 단위 대회와 전지훈련 등을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덟째, 일 잘하는 김천시를 만들겠습니다. 새해 우리시는 정부 정책에 맞춘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였습니다.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능동적이고 활력있는 조직을 만들겠습니다. 조직 내에서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겠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적극적으로 일하는 직원에게는 충분한 보상과 지원을 하겠습니다. 시정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반드시 우대받을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일 잘하는 김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 저는 올해의 신년화두를 이청득심(以聽得心)으로 정했습니다. ‘귀 기울여 들음으로써 모두의 마음을 얻는다. ’는 뜻입니다. ‘소통’의 초심을 되새기며, 경청의 자세로 시민과 공감하겠습니다. 조직 내부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이 김천의 미래를 여는 열쇠입니다. 우리의 염원이 하나 되어, 평화의 탑처럼 큰 희망으로 우뚝 솟는 그날까지 함께 힘을 보태주십시오. 2026년 붉은 말의 해,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2일 김천시장 배낙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경북의 동쪽 끝이자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릉도를 찾아 경북의 재도약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경북의 아침을 가장 먼저 깨운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으며, 최 전 부총리는 지난달 영남대 특강에서 진단했던 ‘경북 경제 위기 극복’의 의지를 현장에서 다시 한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새해 첫 해맞이 행사에는 주민들과 함께 경북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고, 울릉도 저동항 일대에서 첫 일출을 함께 바라보며 위기에 처한 지역 경제 부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 전 부총리는 일출 메시지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꽉 막혀있던 경북의 경제와 정치가 술술 풀리는 희망의 원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 소멸 위험과 낮은 재정 자립도 등 경북이 마주한 엄중한 현실을 언급하며, “도민 여러분께서 느끼시는 그 답답함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새해에는 가슴속 답답함이 시원하게 풀리는 기분 좋은 소식들만 가득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 전 부총리는 “경북의 엔진이 다시 힘차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 한 해,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도록 언제나 지역민과 함께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의 배드민턴부 소속 권봉조 선수가 성남시청과, 추찬, 노경규 선수가 전주시청에 입단하였다고 2일 밝혔다. 권봉조 선수(2003년생)는 키 178cm 의정부 호원고를 졸업하고 김천대학교 출신으로 그의 강점은 코트에서의 빠른 플레이가 뛰어나 단식선수로 뛰어난 두각을 보인다. 추찬 선수(2003년생)는 키 175cm 울산문수고를 졸업하고 김천대학교 출신으로 그의 강점은 끈질긴 플레이스타일과 뛰어난 코트 커버력으로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노경규 선수(2002년생)는 키178cm 구미 현일고 졸업하고 김천대학교 출신으로 그의 강점은 빠른 플레이와 감각적인 코트플레이로 복식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김민호 감독은 “열심히 훈련에 참여하고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매번 감사했다. 광명시청에 입단해 더 성장하고, 매 시합마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2021년 3월 창단 후 6개월 만에 선수권 단체전 3위에 입상하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2022년에는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남자대학부 단체 1위와 최우수 지도자 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는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단체전 준우승 등 매년 뛰어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남자대학부 개인 복식 동메달과 여자 대학부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호 감독은 청소년 국가대표팀 지도자 출신으로, 김천고, 김천생명과학고,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였으며, 국가대표 후보팀 지도자와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자복식 우승 지도자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그는 또한 2022년 8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청두 하계 세계대학경기 대회 여자팀 감독으로 참가하여, 한국 대표팀이 여자 단식 은메달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는 앞으로도 발전을 거듭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선수들을 육성할 계획이다. [선수의 주요 수상 경력] 권봉조 선수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대학부 혼합복식3위 - 2025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3위 -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3위 -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대일) 남자대학부 단식3위 -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대일) 남자대학부 단체2위 - 2023 KB금융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전 대학부 혼합복식2위 - 2022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대학부 단체3위 - 2022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대학부 혼합복식3위 - 2022 연맹회장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식3위 추찬 선수 - 제63회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대일) 대학부 혼합복식3위 - 2025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복식2위 - 2025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대일) 남자대학부 복식3위 - 2025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대일) 대학부 혼합복식2위 - 2025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3위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남자대학부 복식3위 - 2024 김학석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대일) 대학부 혼합복식1위 - 2024 KB금융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 혼합복식2위 -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3위 -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복식3위 -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대일) 남자대학부 단체2위 노경규 선수 -2021 전국실업대항 및 학교대항(대학)배드민턴선수권 대회 남자대학부 단체 3위 -2021 정향누리 전국가을철배드민턴선수권대회(대일) 남자대학부 단체3위 - 2022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대학부 단체1위 -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대일) 남자대학부 단체2위 - 2022 연맹회장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 혼합복식3위 - 2024 김학석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대일) 대학부 혼합복식3위 -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3위 -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복식3위 - 2024 KB금융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 혼합복식3위 -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대일) 남자대학부 단체2위 - 2025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복식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박대모 가족 여러분. 병오년 붉은 말띠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는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끝까지 한 해를 완주했습니다. 국민 한 분 한 분의 땀과 인내, 그리고 공동체를 향한 책임감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위기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를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병오년 붉은 말띠해는 열정과 도약, 그리고 전진을 상징합니다.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도전의 무게가 커질수록, 우리는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국제 정세와 국내 현실은 여전히 녹록지 않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온 우리의 경험과 국민의 지혜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힘입니다. 대한민국박대모는 2026년에도 분명한 다짐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국민의식 향상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정치적 중립을 굳건히 지키며 사회 통합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세대와 지역, 계층을 아우르는 연대와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실천적 제안으로 국가 발전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향해 대한민국박대모는 언제나 국민과 함께 걷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병오년 붉은 말띠해가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 그리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6년이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하는 해, 국민이 주인으로 우뚝 서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한민국박대모 중앙회장 임예규
구미시가 로봇·이차전지·첨단소재부품을 핵심 축으로 첨단산업 혁신을 가속화하며 미래형 산업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국 1호 탄소중립 산업단지 대표모델로 선정된 데 이어 에너지 자립과 에너지 복지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산업 경쟁력과 친환경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도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로봇 분야에서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 4건이 선정되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도서관과 과학관 등에 안내로봇을 도입하는 ‘서비스로봇 실증사업(4억 원)’, 반도체 제조·물류 공정에 로봇 장비를 접목하는 ‘로봇 플래그십 지역거점 구축사업(22억 원)’, 방산 제조공정의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K-방산 물류이송관리 AI 시스템 개발(126억 원)’과 ‘첨단 방어무기체계용 AI 시스템 개발(108억 원)’이 포함됐다. 시는 시민 생활과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는 소재·부품·장비부터 재사용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 산업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된다. 2026년 상반기 개소 예정인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310억 원)’를 통해 시제품 제작과 공정기술 고도화, 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배터리 활용성 증대를 위한 BaaS 실증기반 구축사업(272억 원)’을 통해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성과 신뢰성 검증 체계를 마련하고, 구독형 배터리 서비스 기반도 구축한다.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BaaS 시험실증센터는 기업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전망이다.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2026년 7월 대구경북본부를 구미로 확장 이전해 중소기업을 위한 연구개발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BaaS(Battery as a Service) : 배터리/배터리 시스템에 대한 구독(리스, 대여) 형태로 제공받는 서비스 모델 **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 1969년 설립된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시험평가, 국내외인증, R&D, 교육 등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분야 시험인증기관 또한 전기차, ESS(에너지저장장치), 농기계, AGV(무인운반차량), 선박 등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사용후 배터리 평가 및 재사용 지원 기반 구축사업(234억 원)’도 병행 추진 중이다. 첨단소재부품 분야에서도 인프라 구축이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 반도체·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인조흑연을 대상으로 한 ‘인조흑연 응용기술연구센터(244억 원)’가 올해 1월 준공돼 특성 평가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전주기 기술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차전지 제조장비 핵심 부품을 다루는 ‘하이테크 롤 첨단화 지원센터(201억 원)’도 올해 11월 준공돼 국산화와 기술 고도화를 뒷받침하는 기반을 갖췄다. 산업 혁신과 함께 친환경 전환도 본격화된다. 구미시는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산업단지 대표모델 구축사업(1,302억 원)’을 추진하며 재생에너지 확산, 탄소배출 저감,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통해 산업단지 구조 전환에 나섰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80억 원을 투입해 954개소에 재생에너지를 보급했으며, 내년에는 22억 원을 확보해 179개소로 확대한다. 에너지 정책 성과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올해 4월 ‘구미시 에너지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지역에너지 전략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산업 정책을 본격화했다. 10월에는 ‘구미시 에너지 기본 조례’를 일부 개정해 에너지 복지 관련 지원 사업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그 결과 11월 경상북도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한 ‘2025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에서 정책 수립, 신재생에너지 보급, 국비 공모 성과 등 9개 항목 평가에서 시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첨단산업 육성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은 구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축”이라며 “첨단산업 육성과 에너지 전환 관련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2026년 01월 02일 현재 사주추명학자 작가 권우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8,178여편 발표 ) ( 발표기간 1966년〜2026년 01월 02일 현재 60년 동안 ) ■ 成海 권우상(權禹相) 作家 프로필 ■ ▪ 日本國廣島市大須賀町で生まれた。 ▪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시인. 극작가. 수필가. 칼럼리스트. ▪ 현재 경남뉴스. 구미일보에 칼럼 집필중. ▪ 현재 구미일보에 시. 시조. 동시. 동화. 소설. 희곡 등 문학작품 발표중. ●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전) 국제일보 논설위원 (전)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전)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전) 포항경제신문 주필 (전) ▪ 작품활동기간 54년 (1966년∼2026년 01월 02일 현재) ▪ 문학작품 – 4만4천276여 편 발표 ▪ 칼럼.논단 – 2만3천902여 편 발표. 총 68,178여 편 발표 ▪ 대표작 : 장편소설 <봉이 김선달> <박혁거세> <말띠 여자> <실락원에서 복락 원까지> <여자는 세 번 태어난다> <겨울바다. 저 건너 또 하나의 풍 경> <발가벗은 여자> <파피야스에서 니르바나까지> <관상을 봐 드립니다> <이름을 봐 드립니다> <배비장> <원성대왕> <동명성왕의 후예> <한명회> <오성과 한음> <모란꽃은 겨울에도 핀다> <나를 살려준 남자> <시인 김삿갓> 대하소설 <제7의 왕국> <三國覇王誌> 등 다수. 중편소설 <천강홍의장군> 등 다수. 단편소설 <재심청구> <천둥소리> <실패한 소설가> <아우라지의 전 설> <분노의 계절> <아라홍련> <장돌복의 지혜> 등 다수. 희곡 <박봉산> <너도 늙어 봐라> 장편소설 <다라국의 후예들> 등 다수. 동화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 할아버지> <작은 나무와 미루나무> 등 다수 그외 시. 시조. 동시, 동화, 수필, 희곡 총 4만4천276여 편 발표. ✦ 1997년 5월부터 2020년 12월까지(23년) ‘양산신문’에 사설. 칼럼. 역사소설 등 집필. ✦ 5년간 울산광역일보에 ‘장편역사소설’ ‘명리학 칼럼’ 등 다수 집필. ✦ 3년간 일간 ‘경북종합신문’ ‘사설’ ‘칼럼’ ‘장편 역사소설’ 다수 집필. ✦ 현재 구미일보에 ‘칼럼’ 및 소설, 시, 시조, 동시, 동화, 수필 등 문학작품 집필 발표중. ✦ 현재 칼럼 집필 발표중 언론사 ✦ 구미일보 ✦ 경남뉴스 ✦ 뉴스앤부산 ● 전국 매체 ✦ 경북지역 신문 = 구미일보 ✦ 경남지역 신문 = 경남뉴스 ✦ 부산지역 신문 = 뉴스앤부산 ● 문학상 당선 수상 경력 1969년 05월 문화방송 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1971년 03월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1978년 05월 부산문화방송 제2회 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수상 1991년 05월 부산문화방송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1993년 04월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1993년 05월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수상 1993년 06월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1993년 10월 부산은행 창립26주년기념 문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수상 1993년 12월 계간 한글문학 작품공모 동시부문 당선 1994년 11월 청구문화재단 제9회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수상 1994년 11월 청구문화재단 제9회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수분 수상 1995년 11월 청구문화재단 제10회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수상 1996년 10월 부산은행 창립29주년기념 문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수상 1998년 03월 덕토노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1999년 05월 한국능률협회 아이디어 경영대상 수상 2012년 01월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수상 2012년 06월 경남 함안군청 아라홍련 단편소설 현상공모 수상 2013년 01월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수상 ● 감사패 및 공로패 1998년 09월 계간 문예시대사 사장 감사패 2002년 05월 부산광역시장 감사패 2005년 11월 양산신문사 사장 감사패 2006년 11월 양산신문사 사장 공로패 2007년 11월 양산신문사 회장 공로패 2016년 07월 양산신문사 사장 감사패 ● 문학인 단체 ㅇ 연화문학작가협의회 대표 (전) ㅇ 계간 蓮花文學 발행인 (전) ㅇ 부산문인협회 회원 (전) ㅇ 부산아동문학가협회 회원 (전) ㅇ 한국아동문학가협회 회원 (전) ㅇ 부산불교문인협회 회원 (전) ㅇ (부산) 극단 ‘處容劇場’ 회원(劇作) ㅇ 경남문학관 회원 (전) <❋❋❋>
권우상 명작 동시 = 작은 나무와 큰 나무 작은 나무와 큰 나무 작은 나무와 큰 나무가 서로 눈겨룸을 하고 있어요 작은 나무와 큰 나무 가지에는 새들이 앉아 서로 응원을 하고 있어요 작은 나무와 큰 나무는 서로 가까이 다가가지 않기 위해 무척 애를 쓰고 있어요 그러나 나뭇가지와 뿌리는 조용히 만나고 눈을 감지 않아도 작은 나무는 큰 나무의 어깨에 기대고 큰 나무는 작은 나무를 애틋한 사랑으로 쓰다듬어 주고 있어요 작은 나무와 큰 나무는 모든 새들이 날아와 앉아도 보금자리 만들어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어도 따뜻하게 보듬어 안아 줘요 작은 나무와 큰 나무처럼 힘이 약한 작은 아이와 힘이 센 큰 아이도 그렇게 살아가요. ㅇ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 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ㅇ 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기쁜 소식 오는 날 기쁜 소식 오는 날 꼬불꼬불 가파른 길 두메 산골마을 향해 달리는 빨간 오토바이 편지 한 통 쏜살같이 산길 따라 숨이 가쁘다 나뭇가지 까치들 기쁜 소식 알리느라 앞장서는 빠른 날개깃 까악까악까악까악 텃밭에 쟁기질 하는 아버지의 검은 팔둑에 까치들 숨소리 가빠지면 오토바이 세우는 집배원 아저씨 마당에 놀던 삽살개 눈치채고 기쁘게 반기는 멍멍멍멍멍 누나 취직 소식 빨리 달려오느라 밭둑이 곤두박질한다 감자밭에 간 누나는 감자꽃만큼 활짝 웃는 얼굴도 구름과 함께 달음박질한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편히 쉬는 보금자리 편히 쉬는 보금자리 낮동안 놀다가 해님이 산 넘어 집으로 돌아갈 때면 바쁨과 고단함을 뒤로 하고 이제 마을은 편히 쉬는 보금자리가 되는 공간이다 많은 이야기와 사연도 꼭 그 만큼의 발자국들이 오갔던 들녘은 이제 별님이 노는 자리 땅거미가 내리고 마을이 어둠의 바구니에 담기면 온종일 피곤함을 잠재우고 내일의 꿈을 가꾸기 위해 마을 사람 모두 잠자리에 누워 새로운 내일의 희망을 캔다 집집마다 아빠, 엄마들의 정다운 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바람이 나뭇가지를 스치고 지나가는 소리 잠을 설치는 풀벌레들의 소리 그렇게 밤은 왔다 가고 그렇게 낮이 시작되는 마을은 편히 쉬는 보금자리.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아버지는 환경미화원 아버지는 환경미화원 춥고 긴 겨울 밤 고요한 새벽은 언제나 아버지가 젤 먼저 여신다 술취한 아저씨가 버린 소줏병과 곳곳에 버린 담배꽁초 주우시며 밤새도록 더러워진 거리를 깔끔하게 치우신다 도시의 하루는 언제나 아버지의 손길에서 시작되고 바람이 안개를 걷어내고 산위에서 해님이 반갑게 얼굴을 내밀 때가 되면 밤새 달려 온 어두운 길은 상쾌한 아침으로 바뀐다 가방에 가득 담긴 주워 모은 헌옷들은 가난한 나라도 보내면 돈이 되는 반가운 상품 깨끗하게 다듬어진 길에서 방글방글 웃는 해님의 따순 숨결이 내려와 앉을 즈음 청소가 끝난 거리를 뒤돌아 집으로 향하는 기분 좋은 아버지 발걸음은 새털처럼 가볍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