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도민 여러분!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꿈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3년은 그 어느 때보다 숨 가쁘게 달려온 격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성공 개최, 5조1천억원 투자유치, 대외수출 3년 연속 500억불․무역흑자 360억불 달성, 사통팔달 광역 SOC망 구축, 새마을세계화, 경북정체성 확립 등은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 이루어낸 값진 성과입니다. 이 모든 것은 도민 여러분께서 삶의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경북발전을 지켜주신 사랑과 배려 덕분이었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2014년은 경상도가 개도 700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경북의 자존과 미래를 확인받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 맞춤형 복지에 주력하여 도민이 희망을 갖고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하겠습니다. 경북백년대계인 도청이전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동해안 바다시대를 열겠습니다. 전통문화의 활용과 산업화로 문화융성을 선도하고, 기존산업에 첨단기술을 융합하여 창조산업을 견인해 가겠습니다. 특히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민선 5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던 계사년 한 해가 희망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조용히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모든 일이 그렇습니다만, 시작과 끝이라는 명제는 항상 우리에게 새로운 다짐과 희망의 각오를 줍니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면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준비로 조금은 분주합니다.시민여러분, 한 해 동안 녹녹치 않았던 가정과 지역경제 상황으로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태백시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와 고단함에 존경을 표하며 머리 숙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사랑하는 시민여러분!태백시는 올 계사년을 시작하며 ‘유지경성(有志竟成)’의 뜻을 밝힌 것처럼 굳건한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모든 열정을 쏟았습니다.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원칙과 질서 있는 태백시, 시민에게는 겸손한 자세로 무한 봉사하는 생활행정 구축, 대외적으로는 강력한 태백을 만들기 위해 튼튼한 기초를 세우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또한 우리지역의 현안을 조기에 매듭하고, 견고한 태백의 성(城)을 만들기 위해 시민 사회단체와
김용창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1952년 구미 해평에서 태어나 해평중학교, 대구농림고등학교, 경운대 의료경영학과, 안동대학교 행정경영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2001년 구미산업단지 중소기업인협의회장을 거쳐 현재 (주)신창메디컬 대표이사,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김용창회장이 1998년 설립한 (주)신창메티컬은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설립이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2006년 미주지역 해외지사 설립, 그해 약 90만불이던 해외수출이 2007년 약200만불, 2012년 약 300만불을 기록하며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변화와 혁신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는 경영철학을 깊이 새기며, 첨단 IT도시 구미의 명성에 걸맞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뛰고 있으며, 기업의 경영애로 및 규제애로 뿐만 아니라 '일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있다.김회장은 대구권 광역전철망을 구축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미시 주요현안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도 했으며, 그결과구미~찰곡~대구~경산을 잇는 1단계 사업(총 연장 61.85km, 사업비 1천171억원)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예비
구미일보 창간 6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특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구미일보를 사랑받는 신문으로 만들어 놓으신 이송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구미일보는 지역적인 한계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음에도 지난 6년 동안 곧은 기자정신과 공정한 보도로 지역사회의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신속히 전달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대안 제시로 지역발전과 도민화합에 앞장서 왔습니다. 경상북도는 “민생 속으로, 세계 속으로”의 슬로건 아래 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추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이 행복한 경북, 세계속의 경북문화 위상 제고를 위한 2013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본격 추진 등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활기찬 도정을 펼쳐 나 갈 것입니다. 이러한 추진사업에 탄력을 붙여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의 모든 주체 간에 막힘없는 소통이 이루어지고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지역사회 네트워크의 중심에 있는 구미일보가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아무쪼록 애독자들에게 믿음과 신뢰 속에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기
지역민과 함께 “가장 빠른 시간에, 가장 많은 독자가, 가장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창간 이념으로 지역을 밝히는 구미일보의 창간 6주년을 맞이함을 무척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이웃을 알고 내 고장을 아끼며 자치-분권시대를 앞장서 열어가는 창조적인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 사회 발전이라는 대명제 실현을 목표로 하는 지역신문 창간 6주년은 지역 언론 존립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이 송희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방자치를 토대로 하는 지역 언론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기초이며 더욱이 지방 분권화에 대한 지역민의 염원만큼이나 지역 언론이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높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바로 우리 언론이 해야 할 일”이라고 민족중흥의 중심이셨던 박 정희 전 대통령께서 일찍이 언론관을 밝힌바 있습니다.모쪼록 창간 6주년을 맞는 구미일보가 지역의 구석구석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취재하여 건전한 지역사회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계층의 다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성하의 계절 7월에 지역발전과 올바른 언론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구미일보 창간 6주년을 태백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오신 이 송희 발행인을 비롯한 구미일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구미일보는 6년의 축적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올바른 비평을 통해, 시민들의 입장에서 세상의 변화를 바라보고 사회적 약자 편에서 언론의 책임을 생각하는 지역사회의 구심체 역할을 해왔습니다.뿐만 아니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이끌어 내며 상식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지금 태백시는 인간중심 자연중심, 산소도시 태백을 만들기 위해 풍부한 석탄자원을 바탕으로 석탄활용 첨단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또한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조기집행으로 도내 2위의 실적을 거양하는 한편,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행정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며, 권역별 지역개발사업을 적극
구미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할 구미의 대표일간지 구미일보가 벌써 창간 6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6년의 시간 동안 구미의 눈과 귀가 되어 온 구미일보는 계층간의 삶을 심층적인 보도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들을 잘 담아내었으며, 상, 하, 수직, 수평 관계의 원만한 견인차 역할을 해 오는데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왔다고 자부합니다.또한, 아름답고 건강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끊임없는 계도역할의 기수로써 남다른 열정과 추진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구미지역 특유의 정확한 색깔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건강한 구미, 행복한 구미를 실현하는데 주도적인 계몽운동을 펼쳐 왔습니다.나아가 구미일보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론신문의 올바른 보도를 통해 진실을 알리는데 일신하여 시민들의 억울함을 일소시키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구미일보 창간 여섯돌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늘 희망을 심어가는 신문사가 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고맙습니다.대한민국 대표 캘리작가 석산 진성영2013. 7. 8.
구미일보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6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한결같이 구미시민·경북도민과 함께 하며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계신 이송희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인터넷신문으로써 시민 상호 간 쉽게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언론 공간을 만들어 주셨기에, 구미일보의 6년의 역사는 더욱 빛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특히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기자님들의 땀과 열린 귀는 구미일보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안을 제시하고 부정부패를 감시하며 불의에 굴하지 않는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저는 구미일보가 지나온 5년보다 앞으로의 5년, 나아가 10년, 20년 더욱 발전하고, 구미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변함없이 구미시민과 경북도민을 대변하고, 구미와 경북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해 더 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정론지로 우뚝 솟아오를 것을 기대해마지 않습니다.저 역시 구미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구미의 발전과 시민들의 권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다양한 여론을 한꺼번에 읽을
구미의 충실한 대변지이자 정론지로 시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온 구미일보가 창간 여섯 돌을 맞이하게 된 것을 구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 동안 구미일보는 우리의 이웃이 살아가는 모습과 구미시의 현 주소를 담아내고, 시민의 생각을 올바르게 대변해 왔습니다.또한 건강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일깨워주고, 지역의 언론사로서 생생한 현안을 전달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앞으로도 구미일보가 건전한 신문, 정직한 신문으로 올바른 논평을 통해 진실을 알리는데 왜곡됨이 없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지역봉사자로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 주시길 바랍니다. 나아가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정보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다시 한번 구미일보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의 정론직필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표적인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 드립니다.감사합니다.2013. 7. 1.
존경하는 42만 구미시민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임진년이 지나고 대망의 계사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먼저 계사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활한 의정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42만 구미시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깊은 애정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이 자리를 빌려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는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습니다.유럽의 재정위기로 세계 경제의 침체 속에 불산 가스 누출사고라는 사상 초유의 재난사태로 이중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구미시민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슬기롭게 극복했습니다.올해는 좀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과 그 희망이 구체화되어 구미 시민의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해 주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저를 비롯한 경북도의회 의원들은 올 한해도 경제·복지를 비롯한 서민생활 전 분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약속과 함께 시민들의 생활현장을 찾아가는 소통하는 생활정치로 구미시의 미래를 활짝 열겠습니다.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올 한해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
지난 해 우리는 기쁨을 함께 하고, 괴로움을 나누는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특히 지난 9월에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로 우리는 힘든 시간을 겪기도 하였습니다.그러나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일처럼 이웃과 ‘함께’ 해주셨던 42만 구미시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우리는 위기 속에서 해답을,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았습니다.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그동안 저는 우리 구미를 살고 싶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교육·관광·문화가 융합된 지식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노후화된 구미국가산업단지 재창조와 IT분야의 산업기반이 기조성된 구미를 IT융복합 중심도시로 거점화시킨다는 내용을 담은 ‘구미르네상스프로젝트’란 큰 그림을 그리고 한 단계 한 단계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그 결과, 노후단지 재창조 특별법 성안이 착수되어 늦어도 1월 안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경권 공약으로 추진하였던, 구미가 IT 거점 지역이 되는 ‘K-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이 구체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이제 우리 구미는 IT융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도시, 미
존경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구미일보 독자 여러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구미시민 여러분의 큰 도움 정말 감사합니다. 박근혜 당선인이 성공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후세에 길이 남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읍시다. 지난 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우리 구미는 예기치 못한 불산가스 누출사고로 많은 분들이 큰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다행히 대승적 차원에서 여러분들이 적극 협조해 주신 덕분에 잘 해결되어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금년 겨울은 기후변화로 인해 혹한이 올 것이라 예고되고 있습니다. 건강에도 각별히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국가적으로, 또한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금년보다 더 좋은 한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구미 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