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김연식)가 제19회 태백산눈축제를 공격적으로 홍보마케팅하기 위하여 주부, 학생, 청소년, 회사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 홍보단을 12. 20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태백시가 이번에 모집하는 SNS 홍보단은 최대 20명까지 모집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눈축제 홍보활동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태백시는 눈축제 SNS 홍보단을 12월 23일경 위촉하여 내년 2월 1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홍보단 참가자에 대하여는 제19회 태백산눈축제 기간동안 행사장 출입증과 자원봉사확인서, 10만원 상당의 활동비도 지급하고, 눈축제 종료 후 우수활동자 5명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도 세웠다.태백산눈축제 SNS 홍보단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태백시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12월 20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한편 태백시는 제19회 태백산눈축제를 내년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열흘간 개최하여 50만명에 이르는 국내·외 관광객과 300억원에 이르는 지역경제파급효과를 목표로 추진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태백시(시장 김연식)에서는 겨울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여행블로거, 여행작가 팸투어를 개최한다.이번에 열리는 팸투어는 파워 블로거 및 베스트 블로거 중에서 선정된 여행블로거 20명과 포털 사이트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명망 있는 여행작가·스톨리텔링 전문가 5명을 초청한 가운데 태백시 관광지 및 오투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팸투어 첫날에는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리는 관광 설명회를 시작으로 박물관을 견학한 뒤 3대 발원지인 검룡소, 삼수령, 황지연못과 황지자유시장, 오투리조트를 방문할 예정이다.이어서 둘째날에는 태백산 또는 함백산을 방문한 후 석탄박물관, 체험공원, 용연동굴 견학을 마지막으로 1박 2일간의 팸투어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태백시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서 대중적 신뢰도가 높은 블로거와 여행작가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관광홍보 네트워크로 활용할 예정이다.또한 이야기를 접목해 관광자원에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스토리텔링으로 차별화된 관광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태백시 삼수동 주민들의 봉사모임인 삼수사랑나눔회(회장 오원준)의 2011년도 정기총회 및 제2~3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12월 6일(18:00) 절골 소재 산사이야기에서 개최된다.2007년 8월에 결성된 삼수사랑나눔회(회원 : 28명)는 회원1인당 매월 30,000원의 회비를 모아 그 동안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구와 경로당 등에 30백여만원을 지원하여 이웃사랑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2012.1.1.부터 2년간 삼수사랑나눔회를 책임질 신임회장에는 (전)삼수동주민자치위원장을 지낸 김영수 회원이 11월 회의 시 회원 만장일치도 추대됐다.(부회장 : 윤봉학, 감사 : 김영도·홍재국, 재무 : 최혜숙, 총무 : 이종덕)신임 김영수 회장은 이웃사랑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년은 독도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일본의 노력이 어느 때보다 집요하고 대담했던 한해였다. 지난 3월 중학교 왜곡된 사회교과서 검정통과, 4월에는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외교청서 발표, 8월에는 보수 자민당 의원들의 울릉도 방문 시도와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방위백서 발표 등 마치 사전에 준비된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이듯 일본 정부, 정치권 등이 서로 임무를 교대해가며 과거 제국주의 망령을 되살리기에 나섰고, 이에 대응한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한 우리 국민들은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며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열고, 정치인·시민들은 앞 다투어 독도로 달려가 독도가 변함없는 우리 땅임을 몸소 확인하고 보여주기에 바빴다.이렇듯 숨 가쁘게 진행되는 일본의 독도 분쟁화 전략에 대해 독도를 직접 관할하고 있는 경상북도는 어떻게 대응해 왔으며, 또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변함없는 우리 영토동해의 한 가운데서 가장먼저 한반도의 아침을 맞이하는 민족의 섬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엄연한 우리 겨레의 소중한 유산이며 대대로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산이다. 그러나, 일본은 정부, 국회, 보수단체가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서로 임
태백시(시장 김연식)주최하고 사단법인한국사진작가협회 태백지부가 주관한 2011 태백관광전국사진공모전수상작이 발표됐다.지난 10월 1일부터 30일 까지 접수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350여점이 출품되었으며, 태백의 자연경관, 축제, 행사, 문화유적, 여가, 생활상 등을 소재로 11월 6일 학계, 예술계 전문가 5인의 심사를 거쳐 주제의 적합성, 작품의 창의성이 고려되어 최종 56점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영예의 금상은 장성광업소 탄을 캐러 들어가는 광부의 뒷모습을 앵글로 표현한 김철호씨의 입갱이 선정되었으며, 은상에는 김택기씨의 천년의 세월, 이복현씨의 개썰매가 동상에는 박현진씨의 오투리조트 스키장,안홍진씨의 신들린 자작나무,양공달씨의 태백산 천제가 선정되었다.시상식은 12월 3일(토) 문화예술회관 컨벤션 전시실에서 열리게 되며, 이번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금상 300만원, 은상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 입선 각 15만원의 상금과 상패 등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이들 수상작은 태백시 홍보자료로 활용 된다.
환경부에서는 자연방사능 물질인 라돈의 구거형태 등에 따라 얼마나 존재하는가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라돈저감대책을 마련하고자 주택 라돈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라돈은 암석이나 토양, 건축자재 등에 존재하는 우라늄이 몇 차례 붕괴를 거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무색·무취·무미의 기체로 자연방사능 물질이다. 라돈은 흡연 다음으로 폐암을 많이 유발하는 물질로서 85~95%는 토양으로부터 건물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이에 따라 태백시에서는 실내 라돈 농도가 가장 높은 겨울철인 2011년 12월부터 2012년 4월까지 단독주택 및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아파트 등 37개소를 대상으로 라돈검출기를 조사대상 주택별로 배부하여 설치키로 하였으며, 회수된 검출기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분석하여 국민들에게 공개함으로써 자율적 라돈 노출 저감유도 및 주택 내 라돈 권고기준 설정, 라돈 관리 매뉴얼 등을 마련하여 보급키로 하였다.또한 주민을 대상으로 주택의 세부형태, 건축연도, 거주기간, 지하수 사용유무, 폐질환 발생유무 등 환경노출 영향요인도 함께 조사키로 하였다.
경상북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되는 구미디지털산업지구(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4.7㎢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117조에 의거 2011년12월03일부터 2016년12월02일까지 5년간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축소 재지정하고, 구미국가4공단 배후단지 4.26㎢는 기간 만료시점부터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재지정대상인 구미시 산동면 임천·봉산리, 금전동 일대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으로서 2020년까지 지역의 특화된 지식기반산업 육성과 함께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는 디지털산업 개발사업이 진행되게 된다.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는 글로벌산업클러스트의 성공적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기대효과의 창출을 위해서는 토지시장의 안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투기예방대책으로서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을 현재 6.3㎢에서 4.7㎢로 축소하여 재지정하도록 결정하고 기간이 만료되는 구미4공단 배후단지에 대하여는 보상작업이 마무리되는 등 규제의 실익이 상당부분 해소되었으므로 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하여 주민의 재산권행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허가구역안에서는 일정규모 이상의 토지를 매매하고자 할 경우 관할 시장·군수의 토지거래허가를 득하여야 하므
대구지역 한의사들이 이웃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한 모임인 ‘한의사랑나눔회(회장 이재수)가 12월1일 공식적으로 창립하여 출범하게 됨으로써,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침, 뜸 등의 시술로 봉사활동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대구지역 한의사 10명으로 구성된 한의사랑나눔회‘는 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복합적인 한방서비스 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특히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건강을 점검하고 정기적인 치료와 교류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한의사랑나눔회는 출범 이전부터 지역주민과의 상생 발전을 슬로건으로 내 걸고 지역 내 복지관을 중심으로 주 1회 이상 저소득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주민들에게 침구치료와 물리치료 등 한방의료 봉사를 펼쳐왔다.또 아동 및 다문화가정 지원과 지역 내 학급을 대상으로 금연 및 비만교육도 실시해왔다.이 단체는 그동안 뜻 있는 한의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봉사활동을 펼쳐 왔는데, 이번에 ‘한의사랑나눔회’를 공식적으로 결성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보다 실질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이번 출범은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기 위한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1월 30일 오후 5시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실에서 청년, 여성, 노인, 다문화 등을 총망라한 새로운 일자리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일자리 비상대책T/F팀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는 민선 5기 도정 최우선과제로 강력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창출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강력한 동력을 전달, 더 좋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기 위해 열리게 되었다. 이번에 회의를 가진 일자리비상대책T/F팀은 지난 11월24일 정무부지사가 팀장을 맡고 교수, 연구원, 경총, 상공회의소, 여성일자리 관계자, 실무진 등 총 21명으로 구성하였다.앞으로 일자리비상대책 T/F팀은 2주에 한번 꼴로 모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종합대책을 수립하는데 필요한 분야별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일자리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도개선 등 추동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실업률 등 고용여건은 양호한 편이다” 그러나 일자리관련 “도민이 느끼는 체감도는 아직도 부족하다”라고 하면서, 각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일자리창출비상대책T/F팀에서 지혜를 모아 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북일자리종합대책을 수립하는데 최
2012년 제19회 태백산눈축제가 1월 27일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2월 5일까지 열흘간 태백산도립공원, 오투리조트, 시내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태백산눈꽃등반대회가 2월 5일 열릴 예정이라고 1일 태백시와 태백시축제위원회가 밝혔다.태백산눈꽃등반대회는 매년 태백시산악연명 주관으로 열리는 가운데 아름다운 태백산의 눈꽃과 설경을 보기 위하여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이 참가하여 태백산눈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대표프로그램중 하나로 전국의 등반애호가들이 모여 성황을 이루는 행사 중 하나이다.내년 태백산눈꽃등반대회는 2월 5일 아침 9시부터 태백산도립공원 당골광장 및 유일사주차장을 출발해 오후 3시까지 당골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연장 11.5㎞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등반구간은 당골광장의 경우 반재, 천제단, 문수봉을 거쳐 당골광장으로 돌아오면 되고, 유일사코스의 경우는 유일사 주차장을 출발하여 유일사 쉼터, 천제단, 문수봉, 당골광장으로 돌아오면 된다.태백산눈꽃등반대회는 4인 1조로 참가해야 되며 각 지점에서 태백시산악연맹 소속 심판진들이 복장, 장비, 협동성, 자연보호 등에 대한 심사를 하여 대상 등 7개 부문에 걸쳐 시상할 예정이다.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2012년도부터 생태·경관보전지역인 대덕산·금대봉 지역에 생태계 복원 및 생태탐방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오는 2013년까지 국비 등 총 1,950백만원을 투입하여 야생화공원 7,000㎡을 비롯한 옛길복원, 관찰로 설치, 생태탐방로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본 사업의 추진으로 인하여 생태·경관보전 지역 내 농경지로 인한 자연식생이 훼손된 지역을 야생화 공원으로 복원함으로써 자연생태 가치제고 및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고,훼손된 생태탐방로를 보수·정비함으로써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생태체험, 관찰, 자연학습 등 기회를 제공하여 자연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사업은 구미시 상모사곡동 일원에 부지 246천㎡에 총792억원을 투자하여 2015년까지 조성을 완료하는 사업으로 국토연구원에서는 대한민국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의 주요 사업 기본계획수립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연구용역을 맡아 2011. 12. 1(목) 14:00 도청강당에서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동안 경북도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 지방재정투융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연구용역완료와 더불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새마을사업을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하는 명품브랜드로 새마을 운동 자료를 “한자리에서 보고, 배우고, 체험하는 종합시설”로 조성한다고 하였다.분야별로 조성될 주요시설물로 - 한마음 공원은 35천㎡의 면적에 공원의 도입부로 중심적인 역할과 화합의 정신을 문화화 하여 집회·행사기능과 박람회 기능, 공연장 기능, 휴식·산책이 가능하도록 지상에는 원형의 넓은 잔디공원을 중심으로 조각공원, 분수대 등 상징적인 조각물을 전시해 평소 자유로운 휴식공간이나 행사장으로 활용하며, 지하공간은 주차공간으로 조성한다. - 역사이해공원은 78천㎡의 면적에 새마을 운동의 역사를 집대성해 방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