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탑, 박정희 대통령 생가 참배 후 현장 투어 개시-“기업투자 만이 구미 살길” 슬로건 내건 석호진 예비후보 새누리당 전 LG 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이 15일 오전, 구미시 선관위에 제20대 구미을 총선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로 구미시 선관위에 첫 등록을 마쳤다.등록 후 충혼탑을 참배한데 이어 상모동 생가로 이동해 박정희 대통령 영정 앞에 고개를 숙인 석호진 예비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의 얼이 면면히 살아 숨쉬는 구미공단을 반드시 재도약 시키는 밀알이 되기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오전 일정을 마친 석 예비후보는 오후에는 양포동 소재 중소기업과 경로당과 농촌지역 방문 투어를 통해 등록 첫날의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석호진 예비후보는 등록 후 “기업유치만이 구미가 살길”이라고 강조하면서“LG 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시절인 2006년부터 2015년까지 7년간 총 6조7천억원을 구미에 투자토록 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던 경험을 살려 그 저력의 땀방울을 구미경제를 일으켜 세우는데 모두 쏟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석 예비후보는 또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규모가 크고 부가가치의 기대치가 높은 전략적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는 등 미래 산업 기반구축을 통한 구
포항의 활기찬 미래를 열겠습니다.포항의 속 시원한 변화, 오중기가 하겠습니다.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저 오중기는 오늘 사회통합의 대한민국, 포항의 활기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제20대 총선에서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고자 합니다.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하지만 이명박 정부 5년, 박근혜 정부 3년간 대한민국 국회는 식물 국회, 자동문 국회였습니다. 대통령은 여당을 압박하여 법안통과에 골몰하고, 통과된 법안은 우리네 민생과 경제를 ‘가진 자들’ 중심으로 만들었습니다.또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까지 이들 정부의 행태는 대한민국 헌법 1조!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조항에 대한 명백한 위협입니다.2016년 4월 13일은 그동안 위협받으며, 억눌려온 우리의 주권과 / 헌법이 보장한 권리를 보상받는 날입니다. 이날을 우리 국민들의 속이 시원해지는 변화의 날로 만들어내는 것이 저와 같은 정치인들의 숙제라고 생각합니다.저 오중기는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시대를 만들고자 포항에서부터 시원한 변화의 물결을 만들고
-국립암센터 동해안분원 유치로 포항시 북구 의료 공백 메울 것-시민과 상의하고 시민의 뜻 모아 포항의 미래 모색할 것-신성장동력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새정치민주연합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이하 오중기 후보)은 오늘(12.15) 오전 9시 포항시 북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예비후보 서류를 접수하고, 이어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을 하며 제20대 총선을 향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오중기 후보는 올해 49세로 포항시 북구에 거론되는 국회의원 후보 중 젊은 정치인으로 분류된다. 오중기 후보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 2013년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경북도당위원장(2012~2015), 경북도지사 출마(2014) 등 경북에서 야권의 대표로서 성장하고 있는 젊은 정치인이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오중기 후보는 지난 이명박정권과 박근혜 정권, 그리고 여당의 실정을 짚으며, 포항시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혔다.오중기 후보는 최근 포항시 북구의 의료공백 상황에 대해 ‘국림암센터 동해안 분원’ 포항유치를 대표 공약으로 신성장동력을 키워 포항의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 시킬 것을 천명했다. 또한 오중기 후보는“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역사
만 30세의 나이로 제19대 구미시(을)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해‘만보계’선거운동으로 구미시(을)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최종 경선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김문수 前경기도지사 특별보좌관을 지낸 김찬영씨가 오늘 14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시민들과 직접 휴지를 줍고, 짐 나를 사람 필요한 곳에 가서 짐을 나르고, 설거지해야 하는 곳에 가선 설거지를 했습니다. 만보기를 차고 구미(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온 몸으로 직접 부딪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저를 필요로 하는지 숙고할 시간을 가졌습니다.”그는 “지난 19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경선에서의 패배는 모든 것이 자신의 부족함이며, 시간과의 싸움에서 패했다. 이번 20대 총선은 현장의 시민들과 소통이 중요한 승부수다”라면서 현장과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또한 그는 “현장을 모르는 정치는 반쪽짜리”라는 자성 속에서, 지난 경험 부족을 타산지석 삼아 마당발 현장투어를 하면서 모든 정치의 해답이 현장에 있다는 확신을 얻은 끝에 재도전 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구미! 변화! 혁신! 함께! 같이! 바꾸면, 바뀝니다!”는 슬로건으로, 오직 구미발전을 위해
“구미! 혁신! 변화! 함께! 같이!”구미의 젊은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언제나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겠습니다.2015년, 구미 현장의 목소리는 어떻습니까?이리 뛰고 저리 뛰어 봐도 아이 맡길 곳 없는 엄마의 목소리, 높은 스펙 만든다고 도서관에서 밤을 지새우는 청년의 절규,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지만 늘 고용 불안에 떠는 서러운 비정규직의 목소리, 퇴근도, 주말도 잊은 체 일했지만 너무나도 가벼운 월급봉투에 힘 빠진 근로자들의 한숨, 풍년의 기쁨보다는 빚에 짓눌린 농민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민심은 천심이라 합니다.그런데 하늘은 스스로 목소리를 내는 법이 없습니다. 하늘은 언제나 국민들의 목소리를 울릴 뿐입니다. 지금, 현장의 목소리는 어떻습니까?공단을 가 봐도, 시장을 가 봐도, 학교를 가 봐도 온통 우울한 소식, 버거운 현실뿐입니다. 하지만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희망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지금껏 우리 앞에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있을 것이란 희망이 있었습니다. 구미가 낳은 대한민국의 불세출 영웅,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란 희망을 제시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자라는 “새마을
나라의 위기 앞에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투쟁한 민족혼이 살아 있는 도시 안동입니다. 독립운동의 성지라는 안동인의 자긍심을 지키고, 안동을 감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그대로 후손에게 물려주고, 교육의 발전과 사회·경제적 토대를 혁신하여 신도청 시대에 걸맞는 안동의 도약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고자 하는 열망으로 저 이성로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안동시 지역구에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먼저 눈을 들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쳐다 봅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일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에 근접하고, 대기업의 순이익은 수백조원이 넘어가는 경제강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우리 국민은 고단하고 불안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5년을 보내는 오늘, 우리 안동시민은 사상 최악의 경기침체에 따라, 입시걱정, 취직걱정, 노후걱정, 일자리걱정, 대출이자 걱정에 밤잠을 설치는 날이 더 많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개인주의, 이기주의, 상호불신, 증오심, 적대감, 끝없는 분열과 갈등으로 찌들어 더 이상 사회공동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최근 뉴스를 보니 이명박정부 이후 주요범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 피해액만 4조에 달하
-연매출 723억원, 직원 130명, 올해 신규 일자리창출 39명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 9(수) 14:30 덕우전자(주) 회의실에서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황종철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이홍희 지역구 도의원, 회사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구미국가산업 4단지에 소재한 덕우전자(주)(대표 : 이준용)는 1992년 브라운관TV 전자총 히터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 휴대폰과 TV, 자동차 제조에 필요한 핵심 기구물을 글로벌 대기업에 공급하며 전체 직원 130명, 지난해 연매출 723억원의 프레스 기구물 분야 국내 선두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 3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되어 한 달 동안 사기를 시청사에 게양한 바 있으며, S-PPM 대통령상(‘02.4), 3천만불 수출의 탑(산업자원부) 및 유공자 대통령상(’13.12), 5천만불 수출의 탑(2015.12)을 수상하는 등 지역의 강소기업으로 성장․발전하고 있다. 한편,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우대, 벤처기업 육성자금 지원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장 12월 8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강보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날 장대진 의장은 “서민의 살림살이가 만만치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며 도민의 행복을 위해 도의회가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소감을 남겼다.한편 적십자사는 ‘고맙습니다. 적십자회비, 나눔이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5년 12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2016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하고 있으며,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취약계층 맞춤형지원, 재난구호활동, 보건안전교육 등 지역민의 아픔을 치유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최고기업인】 • 대 기 업 부문 : 인탑스(주) 김근하 대표 • 중소기업 부문 : (주)케이알이엠에스 이영태 대표 【최고근로자】 • 남자 근로자 부문 :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손영호 • 여자 근로자 부문 : (주)세바 원은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창조경제 구현의 필수요소인 기업가 정신이 누구보다 뛰어나고 도전, 열정, 혁신을 통한 생산성향상과 지역경제성장에 기여한 2015년 구미시 최고 기업인 및 최고 근로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2006년 이래 10회를 맞이한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은 한 해 동안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근로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관내 기업인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으로 최고기업인 부문 대기업․중소기업 각 1명, 최고근로자 부문 남․여 각 1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올해의 최고기업인상 대기업 부문은 인탑스(주) 김근하 대표와 중소기업 부문은 (주)케이알이엠에스 이영태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최고 근로자 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손영호 과장, (주)세바 원은주 팀장이 각각 남․여 최고근로자로 선정됐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인탑
새정치민주연합 영주시지역위원회는 12월 7일(월) 오후6시 30분 영주시민회관 홀에서 당원 및 일반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도종환 의원 초청 역사강좌’를 개최한다.새정치민주연합 역사교과서 국정화저지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도종환 의원은 강연을 통하여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문제점을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고 국정화의 거짓과 진실, 현 정부가 만들고 싶어 하는 교과서의 실체,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위험성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위험성과 진실이 영주시민들께 알릴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강연개최 소감을 전했다.
[논평] ‘영일만대교’기본계획조사용역 예산 확보와 관련하여최종 확정된 2016년 정부예산에 영일만대교 기본계획조사용역비 20억이 편성되어 백지화된 듯한 사업을 다시 시도해 볼 수 있는 단초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병석, 박명재 두 분 국회의원을 비롯한 포항시 공직자들의 지역예산확보 노력과 성과에 경의를 표하며 어려운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하지만 이 사업 추진과정에서 우려되는 점 몇 가지를 제기합니다. 용역과정에서 반드시 검토하여 충분한 해법을 마련한 후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첫째, 이 사업은 2010년 경제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사업입니다. 특별한 사정변경 없이 기본조사용역을 다시 한다고 경제성이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용역비 확보가 일시적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이 사업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반드시 제시하여야 합니다.둘째, 영일만 대교는 영일만 바다 위에 수평이 아니라, 기울어진 4.9킬로미터 다리가 영일만 한가운데에서 지하터널로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다리의 선형이 영일만 수평선, 호미반도 등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룰 수
허대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포항시남구․울릉군지역위원회)이 영일만대교 사업추진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시민여론 청취를 요구했다.영일만대교 사업은 그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며 백지화되는 듯 했다. 그러나 최종 확정된 2016년도 정부예산에 기본계획조사용역비 20억원이 편성되면서 가능성이 다시 마련되었다.이에 대해 논평을 발표한 허대만 위원장은 “어려운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고, 몇 가지 우려되는 문제에 대한 해법을 충분히 마련한 후 사업추진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허 위원장은 “영일만대교는 경제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사업이다. 특별한 사정변경 없이 기본조사용역을 다시 한다고 경제성이 좋아질 수는 없다”라며 “용역비 확보가 일시적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이 사업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반드시 제시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영일만과 호미반도 등 주변 경관과 다리 선형의 조화 문제, 주정차도 불가능한 고속도로여서 단순경유만 하게 될 다리를 어떻게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우려, 인공섬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훼손 문제 등을 제기하며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