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영주시지역위원회는 12월 7일(월) 오후6시 30분 영주시민회관 홀에서 당원 및 일반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도종환 의원 초청 역사강좌’를 개최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역사교과서 국정화저지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도종환 의원은 강연을 통하여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문제점을 여러 각도에서 분석하고 국정화의 거짓과 진실, 현 정부가 만들고 싶어 하는 교과서의 실체,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위험성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위험성과 진실이 영주시민들께 알릴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강연개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