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15 세계물포럼 성공 유치이후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안동-상주-대구 낙동강 수변연안 도시에서 2012년 제1회 낙동강 국제물주간(Nakdong-River International Water Week - 약칭 ‘Na-Ri IWW)을 개최한다.경북도는 제1회 낙동강 국젬이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5. 15.(화) 경상북도의회 별관 세마나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행사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낙동강 국제 물주간은 안동에서는 ‘물과 문화’를 주제로 국제물포럼과 국제수변도시 시장회의가 개최되고, 상주에서 ‘물과 청소년’을 주제로 청소년 물체험 캠프 및 국제물포럼이,과 대구 엑스코에서는 국제 물산업전이 개최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이주석 행정부지사의 인사말씀에 이어 주관부서인 물산업과장(민인기)의 기본계획안 설명과 함께, 공동 주관기관인 대경물포럼(회장 이순탁) 및 디자인정책연구원(이사장 김종식)의 주요 프로그램 운영 방안 제안 및 참석한 전문가들과 개최도시의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토론에서는 세 곳으로 분산된 개최지의 행사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시너지 효과 거양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향후 세부실행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이 도민의 관심과 열광속에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구미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어느 대회보다 우렁찬 함성과 열기로 가득했으며, 각종 공연과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행사를 통회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대회결과 시부 종합성적은 1위 포항시, 2위 구미시, 3위 경산시이고, 군부 종합성적은 1위 칠곡군, 2위 울진군, 3위 성주군이 각각 차지하였으며, 성취상에는 영천시와 고령군이, 모범선수단상에는 영주시와 청도군이, 입장상은 시부 1위 안동시, 2위 문경시, 3위 김천시와 군부 1위 의성군, 2위 예천군, 3위 봉화군이 차지했다.한편, 최우수선수상은 육상 트랙에서 4관왕을 차지한 예천군 박상우 선수가 수상하였다. 경북도민체전 대회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3만5천석의 구미시민운동장을 가득매운 지난 11일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반세기, 희망찬 미래 경북에 대한 꿈과 희망을 다짐하자고 힘주어 말했다.도민체전 50주년을 준비한 구미시에서는 민·관·군이 함께 협력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어느 대회보다 내실있게 치루어진 도민화합의 한마당 축제를 성공리에 치름으로
경북도내 23개 시·군 청소년 대표 250명은 5월 12일(토)에 구미청소년수련관에서 제8기 도 및 시·군 청소년 참여위원회 연합발대식을 가졌다.이 위원회는 청소년들이 도 및 시·군의 참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부의 청소년 정책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거나, 새로운 정책을 수립해 줄 것을 건의하는 등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청소년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2012년에 논의하여 할 주요 정책 의제로 청소년이 제시하는 학교폭력 해결 방안으로 정하여 오는 6월말까지 위원회별로 연구하기로 했다. 청소년 참여위원회에서 연구한 내용을 가지고 오는 7월 중순경에 여성가족부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2년 청소년정책 지역토론회에서 이 문제를 심도 있게 토론키로 했다. 학교폭력의 가해자는 ‘장난’으로 하지만 피해자에게는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하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는 공감대가 청소년들 사이에 조성 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의제로 선정하였다고 했다.또한 학교폭력은 범죄라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청소년 참여위원들은 학교 폭력 없는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 청소년들의 약속을 채택하고, 전통시장이 열리는 선산읍으로 이동하여
경상북도는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건립에 이어 경북 북부지역을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야심차게 추진해 온「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가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가동준비에 들어갔다.지역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생물자원 기반 기능성식품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주관으로 지난 해 10월 16일 건축공사를 준공(착공 : ’10.4.28)하고 연말부터 건강기능성식품 생산 지원을 위한 GMP 시설장비 구축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금년 2월 들어 아파트형 공장에 5개업체를 입주시키고 4월부터 생산제품의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체생산 장비와 설비 등에 대해 ISO 9001과 ISO14001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입주업체의 일반식품가공업 영업신고를 돕기 위해 HACCP 컨설팅 지원을 비롯해 GMP 기준의 공장 내부 배치계획을 확정하고 마감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오는 6월까지 3개업체가 추가로 입주하고 8월까지는 GMP 시설장비 대부분이 구축될 예정이다. 늦어도 금년 말 경에는 모든 시설을 완비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는
경상북도는 “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의 구호아래 300만 도민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5월 11일 오후 7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4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23개 시군 1만1천여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해 육상과 수영, 배구, 축구 등 24개 종목을 32개 경기장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5월 11일 오후 6시에는 개회식에 앞서 LIG 배구단 사인볼 증정, 자전거 퍼레이드, 300만 도민이 뽑은 애창곡 Best 10의 학생연합합창단 합창과 도정 홍보영상 등 식전행사에 이어 7시부터 공식 행사가 치러지며,식후공개 행사로는 김덕수 사물놀이와 구미오케스트라단 협연, 멀티미디어쇼, 비스트, 티아라, 태진아, 레인보우 등 인기가수 초청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공식행사인 개회식에서는 태극기와 대회기, 기수단에 이어 개최지로부터 가장 멀리 위치한 울릉군 선수단이 첫 번째로 들어오고, 구미시 선수단을 마지막으로 23개 시군이 입장 한 후 개회선언에 이
경상북도는 ‘12. 5. 11(금) 15시, 구미코(GUMICO) 대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최경환 새누리당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13명, 이상효 도의회 의장 및 도청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주요 도정사업과 2013년 국비투자사업에 대한 보고와 경북의 당면 현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의원 당선자와 도 집행부와의 상견례 자리로서, 당선자들은 국회 개원에 앞서 당정 협의체제를 강화하고, 시급한 도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사전점검을 했다. 특별히 경상북도와 새누리당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민의 흔적으로 구미 4공단 내에 있는 구미코에서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19대 국회가 본격 개원하기 전부터 당정이 산업현장을 중시하겠다는 각오를 보여 주었다. 경북도와 새누리당은 18대 국회를 통해 경북 지역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만큼, 19대 국회에서는 이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 발굴에 주력하고, 대형 국책사업 및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당정이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타 지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
언론중재위원회 사회공헌단(단장 언론중재위원장 권성)은 5월 10일 경기도 양평군 소재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창인원을 방문해 의류 200여 점과 쌀 20kg들이 30포대를 기증했다.이날 기증식에는 언론중재위원회 권성 위원장, 권오근 운영본부장과 위원회 사회공헌단원 및 사회복지법인 창인원 이경학 대표이사, 창인주간보호시설 이승호 원장 등이 참석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언론중재위원회가 이날 기증한 의류는 사무처 임직원의 기증품을 선별한 것이며, 쌀은 매월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하여 조성한 기금에서 마련한 것이다. 권성 위원장은 보호시설을 직접 돌아본 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원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이경학 이사장은 “먼 거리를 직접 방문하여 유용한 물품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 화답했다.언론중재위원회는 올해 1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공헌단을 결성하여 발대식을 가졌으며, 지난 2월에 강원도 영월군 소재 구세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어린이 도서 및 책장을 기증한 데 이어 4월에는 등산로 주변 환경정화운동을 펼치는 등 창
경상북도는 영남인의 생명줄인 낙동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념하기 위한 제1회 낙동강의 날행사를 5. 10.(목) 4대강사업 기공식을 가졌던 안동시 강변시민공원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효 경북도의회의장, 이삼걸 행정안전부2차관,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과 지역국회의원 및 국회의원 당선자, 낙동강연안 11개 시·군의 시·군수와 도의원,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낙동강의 날은 지난 2월28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제2차 낙동강연안정책협의회에서 경상북도가 낙동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경제 등의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의했다.낙동강의 총연장 510㎞(한국하천 일람 - 국토해양부 발간)를 의미하는 5월10일을 낙동강의 날로 결정키로 낙동강연안 4개 광역단체장과 27개기초자치단체장이 합의하여 낙동강을 아끼고 사랑하는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이번행사는 지역민들이 낙동강의 주인으로 참여하여, 새롭게 태어난 낙동강의 본 모습을 목격하는 행사로 지역 강 문화 행사와 수상레저를 체험하고 새로운 미래를 경축하는 지역 축제의 장이다.사전행사는 오후 1시30분 수상레저 시연, 난타공연, 홍보영상상영 등을 시작
경상북도는 2012. 5. 10.(목) 오후 2시 30분 포항시청 중회의실(9층)에서 경북도, 포항시, 강호프로덕션이 함께 특별기획 드라마“강철왕(가제)”제작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주석 경북 행정부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유)강호 프로덕션 유호식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2011. 12. 13. 타계한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1968년 돈, 기술, 경험 어느 하나 없는 영일만 불모지에서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종합제철소를 불굴의 의지로 이루어낸 감동적인 성공스토리를 재조명해 보는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고자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영일만의 신화를 창조한 “강철왕”의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 쇳물보다 뜨거운 감동적인 성공스토리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의 등불로 재조명시키고자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고(故) 박태준 명예회장은 1927년 경남 양산 출생, 1964년 대한중석 사장, 1968년 포항제철(현, 포스코) 설립한 후 우리나라를 철강생산량 세계6위, 글로벌 경쟁력 1위로 키운 주역 인물이다.TV드라마 “강철왕”은 강호 프로덕션이 제작을 맡아, 오는 12월
경북도는 경북지역 특성화고생 5명이 대구은행에 최종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에 합격한 경북지역의 특성화고생은 구미여상 권은혜, 김민경 양, 경주여자정보고 김현지 양, 영주동산고 오승현 양, 경주정보고 김지현 군이다.대구은행이 이번에 경북지역의 고졸자를 채용한 것은 지난 1998년 외환위기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채용이 중단된 이후 15년 만의 일이다.경북도는 이번의 성과가 그 동안 지역금융기관, 교육기관, 경제계, 교과부 등 관련기관, 단체와 업무협약 등 고졸채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지난 해 대구은행과 농협경북본부 등 지역금융권과 함께 지역의 고졸자 채용과 이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양해각서 체결(´11.9.7) 이후 첫 성과이다.한편, 오는 7월에는 농협에서 특성화고생에 대한 채용절차가 또 진행될 예정으로 있고, 경북도와 시·군, 도 교육청도 9급 일반직과 기능직 등 공무원 28명을 고졸자로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그동안 도에서 고졸자 채용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하나하나 나타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등학교만 나오더라도 좋은 직장에 취업 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는 지난 5. 8. 내린 우박피해 농경지 2,675 ha에 대해 긴급 방제비 13억원을 예비비로 편성하여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지원하는 긴급 방제비는 우박에 의해 생긴 상처를 통해 감염 되는 각종 병해충을 사전에 방제하고, 영양제 등을 살포하도록 하여 작물의 생육을 회복시키기 위해 지원하게 된다.지원 단가는 ha당(10,000㎡) 최대 50만원으로 피해경중 및 면적에 따라 시·군을 통해 차등하여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이번에 지원되는 긴급방제비와는 별도로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농작물피해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게 된다.경상북도 김주령 친환경농업과장은 조기에 긴급방제가 이루어져 피해농작물의 생육회복이 촉진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추진예정인 농업재해 정밀조사에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피해사실을 빠짐없이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의 구호아래 300만 도민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5월 11일 오후 7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14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23개 시군 1만여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해 육상과 수영, 배구, 축구 등 24개 종목을 32개 경기장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의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5월 11일 오후 6시에는 개회식에 앞서 LIG 배구단 사인볼 증정, 자전거 퍼레이드, 300만 도민이 뽑은 애창곡 Best 10, 학생연합합창단 합창등과 도정 홍보영상 등 식전행사에 이어 7시부터 공식 행사가 치러지며, 식후공개 행사로는 김덕수 사물놀이, 구미오케스트라단 협연, 멀티미디어쇼, 비스트, 티아라, 태진아, 레인보우 등 인기가수 초청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공식행사인 개회식에서는 태극기와 대회기, 기수단에 이어 개최지로부터 가장 멀리 위치한 울릉군 선수단이 첫 번째로 들어오고, 구미시 선수단을 마지막으로 23개 시군이 입장 한 후 개회선언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