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미시(갑) 국회의원 백승주입니다.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구미경제 살려달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지켜달라!” 시민여러분의 절규를 잊지 않고 혼신을 다해 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KTX 구미역 정차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어 올해는 시민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경제가 많이 힘들지만, 이럴 때 일수록 다같이 손을 잡고 머리를 맞대어 어려운 시기를 넘겨야 합니다. 새해에도 대한민국 미래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구미경제 르네상스를 만들겠다는 정치적 초심을 담은 의정활동을 지속하겠습니다. 다가올 기해년에는 오매불망 바라는 모든 일들이 반드시 이뤄지길 기원하며, 가내 두루 안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새해 아침 백 승 주 올림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장석춘입니다. 재물이 넘치고 복이 굴러 들어온다는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를 자랑스런 43만 구미시민 여러분과 함께 맞이하게 되어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는 제2의 IMF가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한민국이 심각한 경제위기를 맞이한 해였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자유시장경제와 민생을 염두에 두지 않고, 독선과 아집으로 밀어 붙인 일자리·경제 정책들이 나라와 국민을 피폐하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한국 경제는 IMF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경제지표와 실업률을 기록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거리로 내몰리고, 국민들의 생활은 최악으로 치달았습니다. 구미는 어떻습니까?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기까지 지대한 공헌을 하며 견인차 역할을 한 구미 산업공단은 문재인 정부의 근로시간단축, 최저임금 인상, 법인세 인상 등의 기업 옥죄기식 규제로 대기업이 수도권이나 해외로 이전하고, 중소영세기업들은 줄도산 위기에 처해있는 실정입니다. 이대로 지속 된다면 대한민국과 구미경제의 앞날은 캄캄하기만 합니다. 이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합니다. 경제대국 대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구미시의회 의장 김태근입니다. 희망찬 2019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작년 7월 새롭게 시작된 제8대 구미시의회가 힘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6.13 지방선거, 남북정상회담, 100여년만의 기록적인 폭염, 최저임금인상, 비정상적인 집값폭등 등 유난히도 대내외적으로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고, 불투명한 경제여건 속에 사회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 구미시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위기들을 잘 극복해왔습니다. 구미시의회도 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민의를 대변하는 주민 대표기관의 역할에 충실히 하면서 43만 시민의 생활권과 생명권을 위협하는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수도권이전 반대,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지방분권 개헌 천만인 서명운동 추진 등 각종 현안에도 적극적이고 신속히 대응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왔습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2019년 구미시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내고 다산과 복을 상징하는 己亥年 돼지해를 맞이하여 도민 여러분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작년 선거를 통하여 도민께서 보내주신 뜻을 깊이 새겨,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라는 기치를 높이 걸고, 제11대 경상북도의회가 힘차게 출범하였습니다. 저희 60명의 도의원은 도민과 함께 앞으로, 미래로 나가고자 합니다. 올해는 암울한 일제치하에서 민족의 힘으로 자주독립을 선언한지 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는 우리 앞날은 우리 스스로가 결정한다는 정당한 권리의 요구이며, 인류발전에 우리 스스로가 당당히 참여하겠다는 의식의 발로였습니다. 100년 전 자주독립을 외쳤다면 지금 경상북도의회는 실질적인 지방분권과 지방자치를 힘차게 주창하는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지혜를 모으고, 광역시도의회 그리고 기초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지방입법권을 확대하고 지방재정을 더욱 확충하여 경북도민에 의한 경북도민을 위한 경북도민의 생활정치가 이 땅에 자리 잡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 경상북도의회는 함께하는 의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도민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해에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아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과 웃음이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도지사에 취임해서 경상북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양극화와 지역, 계층, 세대, 성별을 비롯한 각종 갈등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습니다.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면서 과연 지속가능한 사회인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저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경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5천년 역사 속에서 국난을 숱하게 극복해 온 우리 선조들의 ‘애국’과 ‘희생’의 정신이 바로 경북인의 핏속에 오롯이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경상북도만이 할 수 있고, 경상북도가 반드시 해내야 할 그런 과제들을 구체화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사라져가는 농촌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만들기 위한 ‘이웃사촌 시범마을’, 농업에서 청년들의 희망을 찾아주는 ‘월급 받는 청년 농부’, 농산물 유통체계를 대대적으로 혁신하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청년들의 결혼비용 부담을 덜어 주는 ‘청년행복 결혼 공제사업’,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돼지의 풍요로운 기운으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며, 구미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희망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변화가 있던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보았던 한 해기도 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자리에서 구미를 굳건히 지켜주신 시민 여러분,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구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업인과 근로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19년은 구미시에 중요한 전환점이자 변화를 추진해 나가야 할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민선7기 구미시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사실상의 첫 해이자, 앞으로 10년 구미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한 원년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들은 저에게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셨습니다. 비록 6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는 시민들의 격려와 질타 속에서 구미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시민들로부터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우리 구미를 참 좋은 변화로 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미 시민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에는 시민여러분이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무엇이든지, 무조건, 무탈하게 이루어지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2017년은 어려운 경제, 참담한 정치상황으로 인해 시민들이 인내하는 것이 산을 만들고 깊은 바다를 만들었습니다. 새해에는 인내를 새로운 에너지로 바꾸어 우리 시민들이 구미의 정치적 자존심을 회복하고, 강한 구미경제를 건설하려는 열망을 강렬하게 품게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6월에 예정된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현대사를 이끈 정치적 책임을 다시 확인하고, KTX 구미역 정차 추진, 탄소클러스터, 도시재생사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라는 명성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질책과 목소리를 가슴으로 경청하고, 지역 리더들과 손에 손을 잡아 하나된 구미를 만들어서, 발로 뛰고 또 뛰겠습니다. 정치적 초심을 반드시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 미래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구미시민의 심부름꾼이 되겠다는 약속이 저의 초심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8. 1. 7 자유한국당구미시갑 국회의원백 승 주
2017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황금개띠의 해인만큼 우리 모두가 밝은 표정으로 한해를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다사다난했고 힘든 한해였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 무역은 2014년 이후 3년 만에 1조 달러를 달성하였고, 구미지역 수출은 2016년 대비 14% 이상 증가하여 잠정적으로 약 283억불을 달성하였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물론, 2013년 367억불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치이지만 차츰 수출이 회복세에 있고 내실을 다져간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여 집니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환율하락으로 수출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세계적인 보호무역 강화와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무역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적으로도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 근로시간 단축, 상여금의 통상임금화 등으로 노사문제가 내재되어 있으며, 법인세·소득세 및 금리인상 등으로 성장엔진이 자칫 약화될까 우려되는 해입니다. 그러나 질풍에 억센 풀을 알듯이 50년을 바라보는 구미공단은 위기에 강하며 신성 장 산업으로 차곡차곡 앞날을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도레이 및
존경하는 300만 경북도민 여러분! 경북 발전의 원대한 기상을 품은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충성과 용맹의 상징인 황금 개의 해를 맞아 삶의 행복과 평안이 가정마다 넘쳐나고, 경북 경제의 맥박이 쿵쿵 뛰는 역동적인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한겨울 추위보다 매서운 경제위기에 중소기업을 비롯해 전통시장 노점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자식 취직 좀 시켜달라’는 부모들의 타는 가슴은 겨울을 녹이고도 남습니다. 대외 상황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국제 경제는 갈수록 얼어붙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이 임계점을 넘어가면서 한반도와 주변 정세 또한 날로 엄중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 쉽지 않으며, 우리 앞에 놓인 과제 또한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2018년은 경북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역사적으로 국난 극복의 선봉에는 늘 경북이 앞장서 왔습니다. 경북은 근대화의 초석을 닦고 산업화를 이룬 주역이었습니다. 경북인의 정신과 땀방울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해왔습니다. 새해에는 보다 분
존경하는 13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 희망찬「2018년 무술년(戊戌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군정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신뢰를 보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해는 여러가지 어려움과 시련이 많았지만, 그때마다 군민과 합심해서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그 가운데서 귀한 성과를 거둔 소중한 한해였습니다.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왜관3산업단지와 농기계특화 농공단지의 준공으로 우리 칠곡이 첨단산업도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하였으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은 “낙동강 지구전투 전승행사”와의 성공적인 통합개최로 명실 공히, 대한민국 대표 호국축제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자치단체 최초로 에티오피아에 보은외교를 펼치고, 민관협력으로 운영되는 재능기부단체, 착한가게 400호 돌파, 호이장학기금 87억 조성 등 희망적인 성과도 거두었으며, 전국 최초로 인문학을 행정서비스에 접목시켜 공동체 회복 뿐만 아니라 군민의 삶의 질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하늘의 에너지로 큰 산을 이루는 무술년! 2018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일터에도 번성과 영광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진정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대통령 탄핵으로 정부가 바뀌었고, 북한의 핵실험과 연이은 미사일 발사로 국제정세가 악화되었으며, 포항에서 발생한 진도 5.4 규모의 지진에 온 국민이 걱정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고난이 닥치면 더욱 강성해 지는 우리 민족 특유의 DNA를 여지없이 보여준 한 해 였습니다. 국정농단에는 촛불민심으로 일어났고, 지진에는 성금과 피해지역 경제살리기에 온 국민이 정성을 모았습니다. 특히, 1988년 서울 하계올림픽에 이어 30년 만에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을 개최하는 나라가 되었으며, 지난해는 점점 높아지는 강대국의 보호무역 장벽에도 사상 최대의 수출실적을 올려 대한민국의 경제를 든든히 받쳐주고 있습니다. 김천시도 혁신도시의 완착과 신규산업단지 완전 분양에 따른 연이은 3단계 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착공하였고, 조류인플루엔자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헤치고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무술년은 좀 불안하지 않고 가정과 일터에 웃음이 꽃피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돌아보면 2017년은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의 패권경쟁과 북핵 위기, 정치적 격변과 경제적 어려움, 더욱이 11. 15 지진까지 그야말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던 격동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쉼 없이 달려왔고, 또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지난 한 해,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리며 지역을 지켜주신 사랑과 배려, 참으로 고맙습니다. 2018년은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중차대한 해입니다. 당장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야 합니다. 자치발전의 새로운 틀을 짜야 하고, 연방제 수준의 분권개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쇠는 달았을 때 두드리라고 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 밑으로부터의 강력한 동의를 바탕으로 20년간의 지방자치 현장의 경험을 살려 함께 살아가는 나라, 사람중심 차별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온 몸을 던지겠습니다. 지역 현장의 문제도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