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나선 백승주 전 국방부 차관은 3일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대한민국 유일의 항공기체계 종합업체로서 항공기 관련 군수 및 민수사업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기업인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 하성용 대표이사를 만나 구미의 경제 현황과 산업 정책, 구미공단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구미에 대형 군수산업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백승주 예비후보는 하성용 대표이사에게 “국방부 차관 시절 추진했던 미국 수출용 고등훈련기(TX) 사업과 한국형전투기(KF-X)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을 축하한다. KAI의 미래 성장전략으로 구미공단에 대한 투자와 구미지역 항공관련학과에 대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하성용 대표이사는 “구미에 외자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화답했다. 같은 날 백승주 예비후보와 KAI 하성용 대표이사는 항공특성화대학으로 항공관련 1개 학부와 3개 학과를 가진 경운대학교 장주석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만나 경운대학교와 KAI의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항공산업은 조선·철강·자동차에 이은 대한민국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KAI의 국산 항공기 전체 수출은 현재까지 6개국 13
경북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사)한국보훈학회(회장 안성호)가 선정한 ‘2016 한국보훈대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1월 8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 7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완영 의원은 6.25전쟁 역전의 계기였던 칠곡군 다부동전투 승전일 9월 24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호국과 평화의 도시’ 인 칠곡군에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관호산성 공원, 낙동강 역사 너울길, 작오산 한미 우정의 공원 조성사업 등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또한 이 의원은 참전용사 명예수당을 현재 월 18만원에서 중위소득의 20/100(‘16년 기준 32만 5천원)인 2배 수준으로 인상하는 「참전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여, 참전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도와드리려 노력하였다.이완영 의원은 “오늘날 국민들에게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의 대한민국을 이루는데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통해 이들의 공을 기리며 국민적 애국심을 고취하는데 더욱 힘 쓰겠다”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 안보의식 고취에 선도적 기여-백선기 칠곡군수가 1월 7일 오후 3시 칠곡군청 강당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포상인 자유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수상식에는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서 한국자유총연맹 허준영 총재가 전수했으며 허준영 총재를 비롯한 허상호 경상북도지부 회장, 장세학 칠곡군의회 의장 등 관내 목요회원과 안보․보훈 단체장과 회원이 참석했다.이번 백선기 칠곡군수의 자유장 수상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특히,「호국의 고장, 칠곡」에 호국평화기념관을 조성하고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을 개최해 국민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6·25전쟁 당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의 도시로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었음을 부각시키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크게 이바지한 공이 인정됐다.또한, 행복한「새로운 칠곡 100년」을 만들기 위한 각종 사업 등을 통해 군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면서 칠곡을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도시로 재창조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평가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들이 전쟁의 아픔과 국
구미소방서는 5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협의회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이진우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이진우 소방서장은 경북 칠곡 출신으로 1993년 소방간부 7기로 소방공무원에 입문하여 2012년 고령소방서장을 거쳐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이고 현장중심의 소방행정을 펼쳐왔다.이진우 구미소방서장은 취임사에서 정직과 친절을 바탕으로 재난안전관리전문가로 책임있는 기관장이 될 것을 다짐하며 직원들에게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종석(기계-컴퓨터응용가공), 최권수(서비스-제과제빵)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5 구미시 최고장인 심사위원회를 통해 김종석(컴퓨터응용가공, 52세), 최권수(제과제빵, 45세)씨를 2015 구미시 최고장인으로 선정하였다.올해 구미시 최고장인 선발은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최고장인 후보 추천 접수를 받아 오랜 시간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5명의 기능인들이 신청하였으며, 각 분야 교수, 사용자․근로자 단체의 임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하여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이번에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김종석씨는 세인블루텍(주) 상무이사로 재직하며 공정개선 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에 특히 기여한 점과 다수의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삶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장인으로 선정되었고, 최권수 씨는 다수의 입상경력과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지역 대표 브랜드 개발 등 품질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도전정신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아 최고장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구미시는 2011년에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구미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자신의 영역에서 묵묵히 일해
구미소방서는 30일 11시 이태형 소방서장의 가족과 관계자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퇴임식을 가졌다.이태형 소방서장은 지난 1986년 소방간부후보로 임용돼 공직을 시작하여 6개 소방서장을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지식으로 각종 재난현장의 최일선 기관장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등 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이태형 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많은 위험과 어려운 고비가 많았지만 가족과 직원들의 격려와 신뢰가 있었기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 이제 소방이라는 큰 울타리를 떠나지만 앞으로도 봉사를 실천하며 소방을 응원하고 돕겠다.”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날 퇴임식에서 이태형 소방서장은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소방관서장, 동료직원, 지인들과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며 근정포장, 공로패 등을 수상하였다.
안녕하십니까? 매일같이 만나고 보던 얼굴들을 오늘 이렇게 뵈니 마음이 더욱 더 새롭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바쁘신 와중에서도 이렇게 저의 명예 퇴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오늘 이 영광스러운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남유진 시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료 및 후배 공무원 여러분! 저는 이제 오늘, 지난 36년간 제 평생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여러분에게 작별의 인사를 고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미 예정된 시간이었지만 이렇게 막상 떠나려고 하니 지난 일 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 가며 세월의 무상함과 허전한 마음이 마음 한 구석에 물 밀 듯이 밀려오는 게 제 솔직한 심정 입니다. 잠시 저의 지나온 공직 생활을 되돌아 보면, 오로지 젊은 청춘 하나만이 밑천이었던 저의 첫 발령지는 부산시 중구청 동광 동사무소 였습니다. 그 곳에서 금릉군, 지금의 김천시 아포면을 거쳐 현재 선주 원남동인 구미시 원남동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공직생활이 35년 2개월 22일 이란 세월이 흘러 갔습니다. 첫 근무지인 부산 동광동 시절에는 월급이 하숙비
안녕하십니까건설도시국장 김석동입니다먼저, 연말에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저의 퇴임식에 참석해 주신 남유진 시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및 여러 동료, 후배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퇴임식을 앞두고,막상 시청이라는 큰 울타리를 떠나자연인으로 돌아가려고 하니그 동안의 인연이참으로 깊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기억도 희미하지만 저는 지난 1976년,약관의 20살을 갓 넘긴 나이에공무원을 시작해, 40년의 세월을지방 공무원으로서앞만 보며 정신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많은 시간들을 뒤로한 채평범한 구미시민의 한 사람으로새로운 시작을 앞두게 되었습니다.제가 이렇게 영광스럽고 행복하게공직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은절대로 저 혼자만의 노력 때문이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이 자리에 함께 계신동료 및 선⦁후배 공무원 여러분과,저를 위해 그림자처럼 내조해준평생의 반려자인 아내,바쁜 아버지 밑에서도바르게 잘 자라준 아들, 딸들이 있었기에가능한 일이었습니다.이 자리를 빌려 처음으로‘ 고맙고, 사랑한다 ’는 마음을 전합니다.저의 지난 40년 세월 동안,때론 고단하고도 행복했던 삶을 함께 해준모든 분들께도 진심을 다 해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정말 고맙고
8일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지역사회발전 공헌부분 大賞 수상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이 8일 서울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大賞 시상식”에서 글로벌 지역사회발전 공헌부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Global 자랑스런 세계인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국제언론인클럽(GJC)이 주최한 이 시상식은 매년 국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 기업, 단체에서 공적이 있는 인물들에게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의정발전공헌부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최고위원, 박영선 국회의원이 수상해 주목받았다.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지역사회발전분야에서 기업과 지역과의 상생 및 지속적인 기업주도형 문화축제 개최, CSR(기업의 사회적책임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 등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선호 국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기업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많은 프로그램들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이용학 금오공과대학교 신임 사무국장이 12월 8일자로 부임했다. 이용학 사무국장은 1970년생으로 충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국민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교육학과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8회 출신으로 교육부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실 재외동포교육담당관, 교육정책실 학교정책관실 교원복지연수과장, 전남대 재무과장 등을 지냈다.
- 소방안전 교육기부 등 공로 인정 -호산대학교 김우근 교수(소방안전관리과)는 최근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김 교수는 제12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소방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클 뿐 아니라 특히 소방안전 교육기부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