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 에서는 공연장·전시실에 다양하고 질 높은 우수작품을 유치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2011년 하반기 정기대관을 아래와 같이 접수합니다.공연장은 대공연장(1,211석)과 소공연장(360석), 전시실은 제1전시실(482㎡), 제2전시실(201㎡)에 대하여 정기대관 신청을 2011. 5. 1 ~ 5. 20까지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접수하며(공휴일은 제외), 대관기간은 2011. 7 .1 ~ 12. 31일 까지입니다.신청서류는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회관에서도 교부합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gumiart.or.kr)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문화예술회관 054-440-6224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모든시민에게제공하기 위하여 구미시립예술단이 문화소외 지역 및 관내 기업체, 병원, 요양원, 불우시설등 시민들의 수요 욕구에 맞추어 찾아가는 예술공연 행사를 연중 펼치고 있다.구미시립합창단에서는 4월 7일 구미차병원에서 입원환자 및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빠른쾌유를 비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며4월 14일에는 국내최대의 사이클 행사인 투르드 코리아 2011년 전야제 행사에 시립합창단과 무용단이 초청되어 공연을 할 예정에 있으며, 구미를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게 우리시의 문화예술 수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는 3월 26일(토) 10시부터 13시까지 신평2동 누리공원에서 지역 영유아와 부모, 주민서비스 관련 기관·단체, 기업체 봉사단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1년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영유아 문화체험 한마당을 개최하였다.영유아 문화체험 한마당은 2011년도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사업으로 평소 보육시설, 학교 등에서 접하기 힘든 여러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의 영유아와 부모들의 정서함양 및 창의성 발달을 돕도록 지역사회 솜씨 좋은 관련 기관과 연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이 되었다.이날 신평동과 인근 지역에 있는 영유아들의 꿈과 문화체험 한마당을 위하여 신평2동 주민센터 앞 누리공원에 9개 부스를 설치, 한국풍선문화협회경북지부의 열쇠고리 만들기, 사랑터어린이집과 은광어린이집에서는 소망나무달기와 과학놀이를, 아름다운사람들 미용학원의 페이스 페인팅, 하늘어린이집의 점자 찍기,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오감체험의 장을 펼치고, 경운대학교 치위생학과에서는 바른 양치법과 관리요령에 대해 교육과 체험을 병행하였다. 참여하는 가족들의 행복을 기념해주기 위해 M스튜디오에서 즉
“白球의 熱氣”에 휩싸인 구미 27개 읍, 면, 동!시민 전체 화합 및 축제로 자리잡은 LG기 주부배구대회제19회 LG기 주부배구대회기념 신춘음악회 개최4.23일 지역화합 차원에서 최초로 선산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 영·호남 교류회 (전북 어머니 배구단)19년간 시민축제로 자리잡은 제19회 LG기 주부배구대회 및 孝 잔치 한마당이 4.23일 토요일 선산 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 된다. 특히 금년도 행사는 그동안 소외되었던 선산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선산 각 계층에서 적극적인 유치노력의 결과로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한 이래 처음으로 선산에서 개최된다.지난 3월2일 LG러닝센터에서 각 읍, 면, 동 대표자 회의를 실시하였고, 27개 읍, 면, 동에서는 LG기 주부배구대회에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맹훈련에 돌입했으며 체육회 등 다양한 단체가 선수들의 사기증진을 위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특히 금년에는 지역의 어르신 및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금오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는 만발공양이 같은 선산중·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 중식제공, 다양한 축하공연, 선물증정을 계획 하고 있다. 이처럼 참여계층 확대를 통한 시민축제화, 다양한 부
구미시 평생교육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인간개발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8회 야은아카데미가 2011.3.23(수) 14:00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궁자연요법연구원 김소연 강사를 초빙하여 죽을 문이 하나면 살문은 아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식전행사로 구미시립남성중창단원들의 오~ 솔레미오, 우정의 노래 등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김소연 강사는 식전행사부터 공연을 관람하였다. 특강에서 김소연 강사는 꽃이 피면 봄 꽃놀이 여름에는 물놀이 가을이면 단풍놀이 겨울에는 눈꽃놀이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살기 좋은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오늘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은 정말 크게 복받은 인생이라며 서울에서 태어나 2세때 6.25전쟁으로 인해 어머니의 고향인 평양으로 월북하게 되어 탈북하기까지의 북한에서의 생활을 생생하게 이야기했다.강사는 인민군 종합병원에 배치받아 레지던트로 근무하여 김일성 당학교 정치보위대학에 들어가 공작원이 되기 위한 혹독한 훈련을 받고 군부대 군의관으로 활동하였으며, 우리나라에 귀순하기까지 몇 번의 자살을 시도하는 등 평범하지 못한 인생으로 살아왔다.이처럼 평범하지 못한 인생에서 지금 이 자리에 있기까지 어느 누구도 예측
지역 문화예술의 산실인 김천시(시장 박보생) 문화예술회관이 2011년 3월 16일 서울 예술의 전당 푸치니바 비즈니스홀에서 개최된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 정기 총회에서 감사기관으로 선임됐다. 이에 앞서 이달 초 한·문·연 대구·경북 지회에서도 감사 기관으로 선출된 바 있는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전국 148개 문화예술회관 회원 기관이 모인 가운데 이번 정기 총회에서도 감사기관으로 선임되면서 문화예술의 중심 도시로서 김천의 위상을 제고하였다. (사)한·문·연은 문화예술회관의 균형발전과 상호협조 및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고 문화예술회관을 육성하는 단체로 특히 2011년도 업무추진 방향으로 소외계층 및 서민에 대한 문화순회사업과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예회관 아카데미와 공연예술단체 연수단원 육성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태균 문화예술회관장은 앞으로 임기 3년동안 감사기관으로서 김천 뿐만 아니라 전국 문화예술회관과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공유하고 각종 문예진흥기금 및 공연 유치에 최선을 다하는 등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향기로운 대규모 난장(蘭場)인 대한민국 난 명품 박람회(대회장 남유진)가 전국에서 몰려든 난 애호가 및 일반인을 포함해 연인원 3만여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구미구미국가산업4단지 내 구미코(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에서 열린 난명품박람회는 정주여건 개선에 매진하고 있는 구미시가 풍부한 여가문화생활로 떠오르고 있는 난문화 확산에 맞춰 개최한 행사로,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이사장 홍정남), 사)한국난문화협회(총회장 김송재), 사)한국춘란회(회장 박준정), 한국난산업총연합회(회장 김진공)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4개의 난협회와 구미난연합회(회장 박홍준)가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다. 한국춘란과 동양란 등 약 1,800여분의 다양한 난으로 태극선, 지존, 소심 등의 최상위 명품난과 희귀난들이 선보여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애란인들의 명품난경연대회도 열렸는데 최고의 명품난인 대상에는 배명규씨가 출품한 두화소심(일월화)이 선정돼 금상패를 받았으며, 4개의 특별대상에는 주금소심(천사) 최용석, 홍화소심(청홍소) 최영옥, 주금소심 송경옥, 두화소심(일월화) 김난옥 등이 각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박동진)는 구미시 상모동 생가주변공원화예정부지에 세워질 박정희대통령 동상 공모결과 접수된 초청작가 4명의 작품에 대하여 작가의 작품실적, 제출한 동상작품에 대한 설명 청취 등을 통하여 심사결과 김영원작가의 “중단없는 전진”- “선진조국을 위하여”를 최종 당선작으로 확정했다고 지난 3월15일(화) 밝혔다.작품선정을 위해 지난 1월 20일 초청작가 4인을 추진위원회에서 선정해 2월 25일까지 동상 및 좌대는 8분의1 크기의 축소모형으로 주변조형시설물은 도판그래픽으로 제출받았으며 지난 3월 9일 구미시새마을회관에서 추진위원16명이 참석 작가 4명으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사업계획 표현력 구성도 등에 대하여 심사하였다.박동진추진위원장은 3대 지표였던 방위산업육성 등 자주국방, 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룬 자립경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을 일으킨 자조정신 등을 업적별,시대별로 표현하면서 역사적 사명감이 가득한 지도자의 모습 등에서 김영원 작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하였다. 김영원당선작가는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장으로 재직중이며, 주요작품으로 서울 광화문의 세종대왕동상, 서울 장충로의 3.1독립기념탑, 서울 수송동의 옥파
책 읽는 도시 구미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한 도시 한책 읽기 운동인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 올해로 벌써 5회를 맞이하였다.올해의 책 선정을 앞두고 1차 운영위원회의에서 선정한 후보도서 5권에 대한 시민대상 투표가 3월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실시된다. 투표참여 방법은 인터넷과 투표지작성, 스티커부착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은 시청과 도서관홈페이지에 투표지 참여란을 개설해 놓았으며 , 투표지와 홍보물 스티커는 5개도서관(형곡, 인동, 봉곡, 선산, 도립구미) 에서 참여 할 수 있다.후보도서 5권은 성인도서3권과 청소년도서 2권으로서 지난 2월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161권의 책 중에서 1차 운영위원회를 거쳐 최종 5권이 선정되었다. 성인도서에는 배우로 잘 알려진 공효진이 환경을 얘기한 공효진의 공책, 엄마의 삶을 슬프고도 깊이 있게 그려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엄마를 부탁해(신경숙 작), 자전거를 타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국토를 노래한 여행기 자전거 여행(김훈 작), 청소년도서에는 인간관계, 친구문제, 따돌림, 자살 등을 작가의 경험적 시각에서 풀어놓은 우아한 거짓말(김려령 작), 전 계층이 함께 읽으면 좋을 조선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정오에 만나는 예술무대공연을 계획하였다. 정오에 만나는 예술무대는 2009년 4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월 1회, 12시 30분부터 약 25분간 공연이 진행되어직장인들에게 뜻있는 점심시간을 보내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식사 후 차한자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차와 다식도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이번 정오에 만나는 예술무대는 싱그럽고 풋풋한 봄을 맞이하여 3월 8일(화) 12시 30분에 여성4인조 앙상블 “뮤즈포유”를 초청하여 사운드오브뮤직 모음곡 및 드라마 씨크릿가든 삽입곡 ‘그여자’ 등 6곡을 신나고 흥겨운 분위기로 연주한다. 4월 5일에는 LIG넥스원 12명의 사원들로 구성된 밴드가 출연하여 4월에 맞이하는 세대공감 Concert라는 제목으로, 5월 3일에는 여울국악실내악단의 Queen Of Season, 6월 7일에는 구미교향악단의 클래식으로 즐기는 영화음악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회관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과 직장인들에게 자투리 점심시간을 좀더 의미있게 보내고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며 문화생활과 더불어 일상탈출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문화예술회관에서는 앞으로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공영훈)에서는 3월부터 월1회 공연없는 월요일 오후4시에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DVD영상물 상영회를 가진다.고품격 작품인 클래식, 오페라, 뮤지컬 등의 세계적으로 우수한 무대공연만을 선정하여 DVD로 상영하는 영상회는 직접 공연을 유치하더라도 높은 입장료 때문에 쉽게 보기 힘든 공연들로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문화시민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3월14일에는 팝과 클래식의 세계를 동시에 넘나들고 있는 사라브라이트만의 “뮤직비디오 컬렉션”, 4월 18일에는 “삼손과 데릴라”는 카미유 생상이 작곡한 3막의 그랜드 오페라이며, 5월 16일에는 세익스피어 “로미오와 줄리엣”은 원작으로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작품을 상영하고 6월 13일은 기본적인 리듬이 4분2박자이며 가끔 싱코페이션이 붙고 리드미컬하게 연주하는 탱코음악 “다니엘 바렌보임” 작품을 준비하였다.문화예술회관은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으면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여 명품문화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경북도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제2회 세계e-스포츠대회 개최지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2회 세계e-스포츠대회는 세계인들의 컴퓨터게임 스포츠축제로써 총 37개국, 350여명의 임원·선수단이 참여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e-스포츠대회로 국제e-스포츠연맹(IeSF)에서 주최하게 된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에서는 본 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1월 24일에 문화체육관광부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해서 2월 18일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e-스포츠연맹의 대회개최 후보지에 대한 실사를 거치는 등 대회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난 2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경북 안동이 최종 개최지로 확정되었다고 통보받았다.이번 제2회 세계e-스포츠대회는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37개 국가별 예선전(국가대표선발전)을 각 국가별로 치른 후, 9월에 안동에서 최종 본선을 치르게 된다.경북도와 개최지인 안동시는 본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안동하회탈 전국e-스포츠한마당대회’를 동시에 개최해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e-스포츠와 다양한 게임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인의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