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선정을 위해 지난 1월 20일 초청작가 4인을 추진위원회에서 선정해 2월 25일까지 동상 및 좌대는 8분의1 크기의 축소모형으로 주변조형시설물은 도판그래픽으로 제출받았으며 지난 3월 9일 구미시새마을회관에서 추진위원16명이 참석 작가 4명으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사업계획 표현력 구성도 등에 대하여 심사하였다. 박동진추진위원장은 3대 지표였던 방위산업육성 등 자주국방, 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룬 자립경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을 일으킨 자조정신 등을 업적별,시대별로 표현하면서 역사적 사명감이 가득한 지도자의 모습 등에서 김영원 작가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하였다. |
전체이미지는 5천년 동안 이어온 가난의 쇠사슬을 끊고 부국으로의 연 열쇠 이미지로 하고, 재임시의 시대별 기록비를 18각으로 표현하며, 상단8각은 8개의 주요사업기록비로 주요업적(국토건설, 국가안보, 경제개발, 과학기술개발, 농촌소득증대, 수출산업육성, 자연보호)을 표현한다고 하였다. 건립비용은 동상건립 국민성금모금을 한 결과 3만여명이 참여하여 모금한 6억원은 순동상과 좌대설치에 사용하고, 도비 및 시비 예산 6억원으로는 동상주변 조형물시설을 설치하게 되며 제작기간은 7개월정도로 금년 10월에 준공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