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은 지난 2월 22일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이 공포됨에 따라 관리소가 기후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산림탄소배출권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산림탄소상쇄(사회공헌형) 숲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구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을 이용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지난 2월 (특)자연환경국민신탁과 ‘산림탄소상쇄(사회공헌형) 시범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 양해각서에 따라 지난 4월 15일에는 김천시 조마면 신왕리 산 161-2번지(3.0㏊)에서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특)자연환경국민신탁, 산림기술사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를 시작한 바 있으며, 4월 21일에는 소나무 묘목 2,000본을 지원하여 경북 상주시 모동면 반계리 산45-1번지에서 ‘카르투시오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탄소흡수원 확충의 중추적 역할을 선도적으로 수행함과 동시에 민간기업의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자발적 참여의지 확산 등 탄소상쇄프로그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도록 하고 있다.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은 향후 “개인·단체·기업 등이 산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 4. 19(목). 3층 상황실에서 녹색성장과 행복도시, 소통과 창조의 정책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제6기 구미미래디자인팀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박정희대통령 생가주변 공원화 사업장, 낙동강 다목적생태공원 조성사업지구 등 주요사업장 현장을 방문하였다.구미미래디자인팀은 2001년에 구성하여 10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제6기 구미 미래디자인팀은 2011. 12. 12일 30명으로 젊고 열정적인 공무원들로 직렬, 직급 연령별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2년간 운영된다.이날, 제6기 구미 미래디자인팀은 간담회를 통해 2012년 구미미래디자인팀의 활동방향과 운영일정에 대한 토의를 하여 미래디자인팀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정책역량을 강화하여 주요시책발굴과 현안사항 해결방안 연구에 적극 참여하여 시정발전에 크게 보탬이 되자고 다짐하였으며,또한, 오후에는 구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 주요사업장에 대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사항에 대하여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행사에 참석한 정인기 정책기획실장은 구미미래디자인팀은 2001년부터 지난해 5기까지 타 기관과 우수기업체 벤치마킹 등을 통해 시책을 발굴하여 시정
LG기 주부배구대회 20회를 맞이하여 새롭게 신설한 남자부리그 예선전이 4월 21일(토) 박정희체육관 지하경기장에서 진행된다. LG경북협의회(회장 LG이노텍 대표이사 이웅범)가 매년 구미시에서 개최하는 LG기 주부배구대회 남자부리그 예선전이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다.20회부터 추가되는 남자부리그는 구미시 27개 읍, 면, 동 중 20개 팀이 참가해 첫 해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남자배구대회 선수자격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남성에 한하며, 출전 팀 소속과 거주지가 동일해야 한다. 경기는 추첨에 의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이 날 8강 진출 티켓을 가지게 된 팀은 4월 28일(토) 제 20회 LG기 주부배구대회 본 경기에서 최종우승을 목표로 경합을 벌이게 된다. LG경북협의회 최선호 사무국장은 “그 동안 주부배구대회를 진행함에 있어 남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달라는 요청이 많았었다”며 “이번 20회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도입하는 남자부리그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각종 무기 장난감과 전쟁, 폭력 게임 등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폭력적 세계관을 가지게 되며 잔인함과 이기적 정서가 강해진다.한 연구에 의하면 장난감 총을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 폭력에 물들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6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또한 무기류 장난감과 관련된 안전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운영법인:구미YMCA)에서는 이렇게 어린이들이 일상적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문화 속에서 폭력성과 이기적 정서를 강화시키는 무기장난감을 사용하는 문화를 지양하고, 특히 어린이날을 앞두고 무기장난감의 유해성에 대해 부모들에게 안내하여 무기장난감을 아이들에게 선물하지 않도록 하게 하고자 ‘평화장난감 캠페인’을 진행한다.‘평화장난감 캠페인’은 5월 4일까지 진행하며, 특히 어린이날 특별 행사로 5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장난감도서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기장난감을 가져올 경우 평화의 선물(유아도서)로 교환해주는 ‘평화장난감 교환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평화장난감 교환 행사‘에 참여할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회원은 총, 칼, 탱크, 폭력·전쟁 게임CD/DVD/비디오테이프 등 무기장난감을 가지고 5월 2일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4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방문건강관리 등록 대상자중 재가 암환자 20여명과 함께 2012년 암희망 아카데미 원예교실을 시행하였다.사람은 꽃이나 식물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와 뇌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참여자들은 이경미 강사와 함께 꽃꽂이를 하고 녹색 식물을 눈으로 보는 것, 예쁜 꽃의 향기를 맡는 것, 식물을 기르면서 몸을 움직이는 것 모두가 하나의 치료법이 된다는 정보도 함께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2012 “癌”희망아카데미는 암에 대한 두려움과 정서적 고립에 빠지게 되는 암환자와 가족에게 암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하여 암을 극복해 나가도록 희망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5월 에는 숲속 피톤치드 건강프로그램으로 녹색명상 및 숲속 오솔길 걷기와 삼림욕을 시행하고 6월 노래교실로 밝고 활기찬 기분전환을 시도해 보고, 7월 기공체조 교실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기력 충전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재가 암환자들과의 사회적 네트워크 강화 및 상호협력을 통해 사회적 유연성 강화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앞으로 구미보건소는 다양한 암극복 프로그램으
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배철현)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 야외 체력단련반에서는 2012년 4월 23일(월) 13시 30분부터 수강생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어르신 야외 체력단련반 수업이 금오지 올레길 걷기 등 금오산의 맑은 공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수업을 하고 있는 만큼 받은 혜택을 자연에게 되돌려 주고,또한,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깨끗한 구미 만들기에 전시민이 동참하는 의미에서 자연보호 발상지며 구미의 대표적인 관광휴양지인 금오산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지역을 방문하게 될 손님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구미를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구미에서 개최하는 경북도민체전에 우리 노인들도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하셨다. 배철현 관장은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어르신들께서 앞장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부자 억대농업인 육성을 통하여 지역농업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역점추진하고는 2012년 Cyber Farm조성사업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e-비즈니스 교육장에서 도시와 통하는 농촌쇼핑몰 만들기 교육을 4월 19일 실시했다.교육은 이야기농업연구소장이며 이야기농업 저자인 안병권 대표를 초빙하여 새로운 농촌문명, 이야기가 있는 농업 만들기, 21세기농사는 짖는 것이 아니다, 뿌리가 무성해야 열매를 맺는다 등의 이론교육과 병행 이야기 만들기 실습 교육을 했으며 이어서 전인진 농업경영담당이 영농현장에서 컨텐츠 찾기, 농산물전자상거래 홈페이지 홍보전략 등을 교육 했다. 참석 농업인 대부분은 처음 접하는 교육이라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Cyber Farm을 성공적으로 개발해서 운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교육으로 사업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최진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천농업인 전체가 Cyber Farm을 운영할 수는 없겠지만 전체농가의 10%정도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김친시에서는 앞으로 전체농가의 10%를 Cyber Farm 및 e-체험농장 운영농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사업신청은 연중 받고
김천시에서는 4월 19일(목 10:00 ~ 12:00) 대한노인회 김천지회 회의실에서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만성질환관리 교육을 실시했다.만성질환은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발병하므로 사전에 예방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이에 이번 교육은 김천제일병원 심혈관센터 김정현 과장이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평소 생활습관과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하여 강의 하였고, 어르신들을 위하여 기초건강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실시 하였다. 또한 4월 26일(목 10:00 ~ 12:00)에는 평소 짜게 먹는 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저염식이 교육 및 영양주스 만드는 방법 시범 후 시음할 예정이다.두 번째 교육은 4월 24일(화9:30~11:00)에는 황금동교회 경로대학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진, 심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이 있을 예정이며 세 번째 교육은 5월 7일(월10:00~11:30)에는 장애인 종합복지관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진, 저염식이 교육 및 영양주스 만드는 방법 시범 후 시음할 예정이다.한편 중앙보건지소장(손태옥)은 “기초검진을 통한 만성질환 유소견자의 경우 만성질환사업실 방문 등록하여 혈
김천시는 건축물대장 등본의 발급을 2012년 4월 16일부터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은 국토해양부가 건축물대장 등본 발급시 발생하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건축물대장의 기재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칙을 일부 개정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그동안 건축물대장을 발급 받기 위해서는 시청을 방문하거나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팩스민원으로 접수해 1~3시간 후 교부받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조치로 인하여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도 직접 발급이 가능해 짐에 따라 처리시간을 5분 이내로 단축시켜 시민 편의 행정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건축물대장 등본 발급기관 확대로 인하여 서류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만족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선진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윤종신이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말해 생소한 ‘크론병’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윤종신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2006년 크론병을 진단받고 그 다음해인 2007년 1월 소장을 60cm 잘라내는 대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크론병이 어떤 병인지에 대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알아보자.▶ 원인 알 수 없지만 흡연과 밀접한 관계 보이는 크론병크론병은 1932년 미국 의사인 크론이 처음으로 보고한 데서 병명이 유래되었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염증이 장의 모든 층을 침범하며, 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부위인 회맹부에 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고, 그 다음으로 대장, 회장 말단부, 소장 등에서 흔히 발생한다.크론병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하는데 특히 15세~35세에 발견되는 수가 많다. 마이코박테리아 감염,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요인이나, 소화관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에 대한 우리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 때문에 발병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한 가족 내에서 여러 명의 환자가 나타나는 것으로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9일 업무협정 체결기관인 김천·구미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변태희)와 합동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김천·구미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구미소방서는 지난 2011년 3월 21일 상호협조와 정보교류를 통한 지원과 함께 소방조직의 인지도 및 브랜드 향상을 위해 업무협정(MOU) 체결을 한 바 있다. 이 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및 지원센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단동 소재 부광상가 및 낙동상가 일원에서 국민생명보호정책 관련 화재피해저감 홍보 및 소방출동로 확보,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추진 등의 내용이 담긴 리후렛을 배부했다.지원센터 관계자는 “봄철은 건조하고 강풍이 많이 불어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이렇게 의미있는 행사에 우리 지원센터 회원들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춘배 방호예방과장은 “봄철 건조기를 맞이하여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전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더욱 더 공고히 구축해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화재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라며 “구미시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0일 고아읍 내예리의 안연흥마을 을 시작으로 올해 3개 마을 96가구에 대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1가구 1소화기·1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화재없는 안전마을은 화재발생과 대응에 취약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초기화재 필수품인 소화기 및 감지기를 보급하고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마을로 육성함과 아울러 소방차량 도착 전 마을단위로 화재예방 및 진압체계를 갖춰 화재발생 초기진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행사로,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과 주민들의 기초 건강체크 등을 지원하고 전세대의 전기·가스 시설 등 주택 안전 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심폐소생술 보급운동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으로 주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마을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