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주)(CEO 한상범) 사진동호회(One eye)와 자원봉사단 10명은 2012. 4. 23(월) 선주원남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영정)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LG디스플레이는 기업과 주민이 상생하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 기원을 담아 주는 의미의 촬영행사를 가졌으며 2주일 후 사진을 액자에 넣어 전달하게 된다.행사에 참여한 이모(78세)할머니는 “영정사진 찍을 기회가 없어 못 찍었는데 예쁘게 화장도 해주고 무료로 사진도 찍어줘서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인자하게 보이도록 곱게 화장을 시켜 드린 뒤 한복을 입혀드리며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또한, 최윤구 선주원남동장님은 봉사현장을 둘려보면서 봉사단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에게는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한편, 구미공단의 중심기업인 LG디스플레이는 지역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급여에서 일천원을 공제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매년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잔치 및 관광 등 행사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관내 경로당에 성품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여 기업과 지역주민이 더불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지난 20일 금오산도립공원 제2주차장 앞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등산목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등산목 안전지킴이’운영은 주5일 근무 및 여가생활의 활성화에 따른 등산객 증가로 지속적인 산악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산악사고 사전 안전 확보 및 빠른 응급처치를 위한 것으로 , 금번 발대식에는 119구조대원, 도립공원관리사무소, 원평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산행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등산 레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산악안전 원년 선포식을 개최하고 119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중심이 되어 안전지킴이로써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봄철(4~5월)과 가을철(9~10월), 매주 주말과 휴일마다 주요 등산로와 사고다발지역, 위험예상지역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산악사고 방지와 함께 산악사고 예방수칙 등을 홍보하여 산악사고 방지 및 조기대응 체제를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한다.곽동일 대응구조과장은 “등산객들이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산악사고를 예방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등산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는 관내 10개 시·군(상주·김천·경산·칠곡·구미·성주·고령·달성·청도·군위)에 위치한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121건, 503ha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국유림의 사용실태를 현지 조사하여 당초 대부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거나 목적사업이 부진한 대부지에 대하여 시정 또는 취소 등 필요한 조치를 하고, 대부지 관리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국유재산의 관리체계 확립을 위해서다.올해 실태조사는 목축용, 골프장 전 개소에 대하여 중점 실시하며, 특히, 목축용대부지는 관리소·남부청·지자체 초지담당자가 합동 조사할 계획이며, 실태조사 전에 수대부자 및 시·군 초지담당자와의 간담회도 개최할 계획이다.이번 실태조사에서는 대부 목적사업의 타당성, 사업추진상황 및 성공가능여부, 무단시설 및 대부 목적 외 사용여부, 권리양도 및 전대사실 유무, 대부료 체납여부 등이 조사대상이다.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는 철저한 실태조사를 통해 대부지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대부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부실대부지, 무단점유지 사전차단과 국유림 활용도를 높이는 등 국유재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4.23(월) 09:00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의 염원을 담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저수지 네 곳의 주변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날 작업은 낚시꾼들과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불법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저수지 제방을 둘러가며 지저분하게 얽혀있는 나뭇가지들을 제거하는 등 상모사곡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구미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참여자들 모두 구슬땀을 흘렸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도민체전 반세기를 맞이하여 구미를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관내 곳곳의 환경정비 활동에 더욱더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옥성면 옥관1리 구평마을에서 마을 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 소방공무원, 옥성의용소방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 영위를 위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하여 초기 화재에 필수품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원거리 마을에 각 세대별 보급을 통해 화재없는 안전마을 육성으로 자율소방안전체제 구축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이바지 하고자 실시하는 행사로,안전마을로 선정된 ‘구평마을’은 관할 구미소방서와의 거리가 4Km정도 떨어져 있으며, 출동소요시간이 약 40여분정도 예상되어 소방력 지원으로는 초기진화가 어려워 자체 초기대응이 필요한 마을이다.이 날 육종식 이장은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되어 ‘구평마을’내 방화환경 조성 활동 및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 등을 할 것을 약속했으며, 1가정 1소화기·1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행사와 함께 무료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또한, 마을 주민등을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사용법 시범 및 실습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
김천시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유년기부터 칫솔질을 습관화하고 스스로 구강관리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어린이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매주 수요일 오전 관내 어린이들을 중앙보건지소 구강보건센터로 초청하여 치과실, 구강보건교육실 등을 견학하고 올바른 치아관리 방법, 자가 칫솔질을 위한 1:1교습, 불소도포와 구강검진을 실시와 포토존을 설치하여 의사가운을 입은 어린이가 치과의사 체험놀이를 하면서 일일이 기념사진을 찍는 등 추억 만들기로 어린이들에게 놀이처럼 다가가는 교육을 실시하였다.또한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구강상태를 제대로 알고 충치예방과 조기 치료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시킬 수 있도록 방문한 어린이에게는 우리 아이 유치관리, 어떻게 할까?라는 어린이 치아관리 홍보물과 함께 구강검진 결과를 학부모에게 통보하였다.어린이들을 인솔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유치원 원장은 “구강보건센터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게 놀이처럼 진행하여 교육의 효과가 상당히 좋다. 학부모들도 만족하고 있다”며 다른 어린이 프로그램이 있으면 반드시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중앙보건지소장(손태옥)은 앞으로도 수요자의 눈높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생산단계에서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농산물의안전성을 확보하고 친환경농업의 지속적인 육성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23(월)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친환경농업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인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천시 친환경농업과장은 인사에서“친환경농업육성 및 발전에 헌신노력한 일천여 친환경농업인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금일교육을 통해 고품질 일류농산물을 생산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과 믿고 다시찾는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여 주길 당부하였다.김천시 친환경농업인 연합회(회장 여봉길)에서는 2016년부터 저농약인증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무농약이상 인증면적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김천시 친환경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아룰러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친환경농산물생산을 위해 친환경농산물인증제도, 과수병해충종합관리 및 재배기술, 친환경 토양관리와 미생물 이용기술에 대하여 알차게 교육이 진행되었으며,한·미 FTA등 농산물시장 개방에 따른 어려운 농업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지난 22일 김천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김천시야구연합회에서 주관한 제15회 김천시장기타기 야구대회 개막식이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21개팀 선수 및 임원, 가족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중앙중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회 선언에 이어 박보생 김천시장은 대회사에서 “본 대회준비를 위해 많은 애를 써 주신 송동훈 야구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야구동호인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여 아울러 내년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제51회 도민체전이 성공적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야구 연합회 동호인 뿐 만 아니라 모든 체육인 및 관계자 분들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선수와 심판의 대표자 선서 후 전년도 우승팀인 에이스 팀의 우승기 반환이 있었으며, 행사 마지막 순으로 박보생 김천시장은 시구를 끝낸 후 대회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한편 지난 21일에는 서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김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김천시검도회가 주관한 제9회 김천시장기 검도대회가 대회관계자 및 선수 등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이원선 김천시검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검도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준 김천시체육회 및 관계자에
김천시는 어린이 장애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김천서부초등학교를 안전짱! 시범학교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김천시보건소는 서부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인형극단을 초대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안전 인형극을 공연하여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받았다.생활안전 인형극은 놀이터안전사고 및 감전, 유괴, 추락사고 방지 등 일상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안전 관련 주제로 깐따삐르별에서 온 말썽꾸러기 꾸꾸와 꼬꼬가 지구별에 사는 우리 친구들이 안전한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고서 어떤 행동이 안전하고 옳은 행동이고 어떤 행동이 위험하고 나쁜 행동인지를 배우고 가족들이 살고 있는 깐따삐르별로 돌아간다는 내용이다.한편 9월에는 안전에 대한 부주의로 실제 장애인이 된 장애인 강사를 섭외하여 생활안전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지체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휠체어와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안대와 지팡이를 이용한 장애 체험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교육 민감성이 높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짱! 시범학교를 확대 운영하여, 장애예방과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우리 아이들이 앞장서길 바란다고 전한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4월 23일 부곡 맛 고을 상가 음식점 종사자 및 외식업지부 관계자 등 90여명이 식생활 습관 개선으로 식량자원의 낭비를 예방하고 남은 음식 재사용 근절로 손님과의 신뢰감 조성을 위한 원스푸드 실천 캠페인과 더불어 인근주변 위생청결 활동을 한 후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캠페인은 참석자들이 원스푸드 실천 및 나트륨 줄이기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음식문화 개선 홍보전단지를 배부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원스푸드 실천을 통한 음식문화개선 뿐만 아니라 5월 19, 20일 양일간 부곡 맛 고을에서 개최되는 음식축제를 대비하여 손님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되기를 기원하였으며또한 캠페인 개최 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대곡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유명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종사자의 손님 응대방법, 영업장에서의 용모관리, 실제사례 비교를 통한 업소관리 방법 등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하여 참석자들의 영업소 운영에 도움을 주었다.김천시청 관계자는 인사말을 통하여 남은 음식물로 인한 환경오염과 식탁불안을 해소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되돌려 주고자 실시하는 원스푸드 사업을 정착시켜 손님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김천시와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오는 4월 26일 농소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오지마을 6개면(농소, 부항, 어모, 증산, 조마, 구성)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온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그동안 생활현장의 불편사항과 시행정에 관한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수렴하고 생활민원봉사, 이동전문봉사, 주민불편순회봉사 등 3개반 14개분야에서 총 24회 8,400여건의 민원해결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오는 4월 26일 농소면에서 실시 예정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여묵회의 가훈써주기와 고려수지침 김천지회의 수지침 봉사가 새로이 참여하며, 다비치안경, 사진·이미용봉사단, 재가복지가사봉사팀, 삼성·LG전자봉사팀, 지적·전기·가스공사,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3개반 14개분야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김천시청 건설과, 투자유치과, 종합민원처리과, 농업기술센터, 시보건소, 종합자원봉사센터, 해당 읍면사무소 등 여러기관 단체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김천시(시장 박보생)와 김천시자원봉사센타를 비롯한 참여 봉사단체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은 4월 21일 경북 상주에서 자연환경국민신탁과 함께 카르투시오 숲 조성에 참여하고 탄소발자국을 지우기 위한 금강소나무 2천그루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카르투시오 숲’은 세계 수도원 가운데 규율이 가장 엄격하다는 ‘카르투시오 봉쇄 수도원’에서 20년 동안 자연보전 활동에 이용할 수 있는 임야를 제공하여, 자연환경국민신탁과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탄소를 흡수하는 건강한 숲으로 조성코자 기획한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한국램리서치(유), 서울대학교산림자원학과, 탄소지우개클럽회원 및 카르투시오 수도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총 2,000본의 금강소나무와 감나무를 심고, 이름표를 달아 주었다. 이에 앞서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와 자연환경국민신탁은 지난 2월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 시범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4월 15일 김천 조마면 일원에서 나무를 심고 이 후 30년간 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등의 산림사업 실행으로 탄소배출권을 확보한 바 있다.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김시준 소장은 향후 “개인·단체·기업 등이 산림탄소상쇄 숲 조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지 확보와 기술을 지원함으로서 범국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