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작업은 낚시꾼들과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불법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저수지 제방을 둘러가며 지저분하게 얽혀있는 나뭇가지들을 제거하는 등 상모사곡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구미시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참여자들 모두 구슬땀을 흘렸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도민체전 반세기를 맞이하여 구미를 찾는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관내 곳곳의 환경정비 활동에 더욱더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