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반출 우리문화재 환수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회장 박영석)가 최근 홈페이지에 역사·문화재 퀴즈란을 신설하는 등 청소년과 도민들의 국외문화재환수운동 참여도 높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이하 법인)에 따르면 법인은 최근 홈페이지에 우리나라 역사·문화재 퀴즈 500문제를 대학 전공교수에게 출제 의뢰 하여 등재하고, 이를 풀이하는 도민과 청소년들11명을 매월 선발하여 5만원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년말에는 참여율이 높은 최우수자11명에게도 시상할 계획이다. 역사·문화재 퀴즈는 대학교 전문분야 교수들이 선사시대 때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주요한 역사적 사실과 문화유산들을 총망라 하여 출제한 것으로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특히 퀴즈는 그림이나 사진은 물론 문제풀이까지 곁들임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였을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학업에도 도움이 되도록 출제했다.박영석회장은 “문화재 환수는 우리나라가 존재하는 한 지속되어야 할 과제인 만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법인은 이에 앞서 지난해 말에는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인터넷 포털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경북지부(본부장 박현모, 김상환)와 TBN대구교통방송(본부장 최원태)는 지난 5월 2일(수) 각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TBN대구교통방송 임·직원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및 상호협력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상호 합의하였다.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경북지부는 지역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빌 케이츠의 성공비결을 묻는 질문에 그의 답은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조국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니다. 내가 살던 작은마을의 도서관이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일(수) 10시 선주원남동 주민센터에서 새마을문고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선주원남동 관할문고(5개) 회원들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국 최고 도서관도시 건설에 초석이 되는 새마을문고의 중요성과 문고지도자의 역할에 대하여 강연을 펼쳤다.구미시는 현재 32개 새마을문고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독서는 물론 취미·교양교실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아가고 있으며미래의 꿈나무들이 넓고 깊은 독서를 통하여 지혜를 담는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한 어린이독서왕 대회를 개최하며, 교과서와 연계된 도서를 선정하여 학업성취에 도움을 주는 독서 골든벨 등 각종 독서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한편 구미시는 30만 이상 인구대비 열람석수 전국 1위, 장서보유 전국 3위로 명실상부한 도서관도시로 그 기초는 32개 새마을문고가 튼실하게 받쳐주고 있어 제2, 제3의 빌 게이츠를 탄생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놓은 셈이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지식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안전문화 정착과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는 범국가적 생명 보호프로그램 설계를 통한 사망률 저감의 필요성을 느끼고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네트워킹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함으로,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실천을 위한 범국가적 협의체 구성, 자살 시도자에 대한 긴급 대응 능력 향상,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 시간 민감성 질환 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 및 신속한 이송체계 구축 등을 추진 목표로 하고있다.이에 따라 소방서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는 단체들과 포럼을 개최, 생명존중 문화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홍보대사 위촉 및 119생명지킴이 봉사단 운영 등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 조직체를 구축·운영중에 있다.특히 자살시도자 위치추적 성공률 향상, 자살시도자에 대한 U안심콜 등록률 향상 활성화 등 적극적 자살예방 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시선산출장소(소장 허경선)는 선산 지역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회화나무 막걸리 주기행사를 2012.5.1(화) 17:00 선산출장소 정문에서 선산출장소 각과장을 비롯한 출장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임병인 산림경영과장은 그동안 나이도 잊은 채 선산지역의 수호목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묵묵히 지역의 안녕과 풍년을 가져다 준 데 대해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이날 행사 주인공인 회화나무는 총3그루로 1982.9.24 보호수로 지정 되었으며 그동안 선산지역의 역사와 함께 자라 왔고 선산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으나 수령이 오래되어 수세가 많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다. 이번 막걸리 주기 행사로 새잎이 빨리 돋아나고 생장력이 더욱 왕성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회화나무는 새잎이 늦게 나오는 게 특징이며 산불이 종료되는 5월 중순쯤 새잎이 나오기 시작 한다. 금년도는 현재까지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오늘의 행사가 더욱 의미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금년 한해 산불걱정 없는 한해가 되도록 선산출장소 전 직원이 함께 소원 하였다.참고로 오래된 수목에 막걸리를 주어 기력을 회복시키는 것은 전통 민간요법으로 막걸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
제23회 경북연극제가 지난 1일 소극장 공터_다(구미 원평동)에서 (사)문화창작집단 공터_다의 클라우드 나인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올해 개최된 경북연극제는 김천, 청도, 구미에서 각각 분산 개최되었으며 각 지역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이번 연극제에 출전한 3개 작품, 김천의 , 청도의 , 구미의 은 모두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기대고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곳은 가족이란 울타리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한다.이번 연극제에서 최우수극단상을 수상한 (사)문화창작집단 공터_다는 오는 6/5일~6/23일 광주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전국연극제에 경북대표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_다는 2001년(끽다거)을 시작으로 2004년(옥수동에 서면 압구정동이 보인다), 2006년(김치국씨 환장하다), 2009년(고요)에 이어 다시 한 번 전국연극제 무대를 밟아보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구미레파토리로 활동해 오다 2012년 법인설립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사)문화창작집단 공터_다는 지역문화예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경북에서 연극분야로는 유일한 전문예술법인이며 (예비)사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는 20~30세대의 젊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는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을 경쟁력 있는 젊은 세대로 대체하기 위해 금년부터 젊은세대를 대상으로 농지를 적극 물색·공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ha를 지원했다.지원대상 사업은 영농규모화사업, 농지매입비축사업, 농지임대수탁사업 이며, 현재 농업인인 경우는 농지 소유면적이 3ha 이하인 자가 대상이 된다. 신청조건은 만20세 부터 만39세 이하(1973년 1월 1일 이후부터 1992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인 자로서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을 하고자 하는 자이면 가능하다. 사업신청에 대한 상담 및 자세한 문의는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054-973-0313) 농지은행팀으로 하면 된다.함경렬 지사장은 “미래 농촌을 선도할 젊은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꾸준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것이며, 새로이 선정되는 2030 농업인은 기존의 전업농과 동일하게 지원이 이루어 질 것” 이라고 밝혔다.
김천시 개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양용우, 부녀회장 박유순) 회원 32명은 지난 5월 1일 연도변 꽃가꾸기 작업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이날 회원들은 완연한 봄을 맞아 개령면 서부리와 동부리, 양천리 연도변에 페츄니아, 메리골드 8,000본과 칸나 2,000본을 식재해 200m 가량의 꽃길을 조성해 오가는 지역민과 내방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통해 깔끔한 지역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이른 아침부터 하루 종일 이어진 작업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들은 꽃심기에 열심이었고 앞으로 제초작업 등 연도변 정비 사업에 힘을 보태줄 것을 약속했다.서부리의 작업 현장을 방문한 서웅범 개령면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연도변이 한결 화사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물가꾸기 등 원예체험을 통한 농업 농촌 알리기의 일환으로성심유치원, 이화유치원, 금오유치원, 늘푸른유치원,효성유치원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4. 30~ 5. 1 양일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녹색식생활 순회 교육과 꿈나무 원예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이번 교육은 녹색식생활 순회교육은 비만, 아토피성질환, 소아당뇨 등 어린이들의 즉석, 가공식품 선호 등 식습관 관련으로 생기는 질병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전통식문화의 우수성 교육과 전통음식 맛체험, 떡시식, 인형극 상영으로 이루어 졌으며 꿈나무 원예체험교실은 농경유물관과 농업기술센터 견학, 농업이야기 및 식물재배하기, 다육식물 화분심기실습과 식물 잎 퍼즐 맞추기로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도록 기획하였다.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1,0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는데 교육을 실시한 후 어린이를 위한 식생활 실천지침이 담긴 마우스패드를 나누어 주어 생활속에서 녹색식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토록 하고 있다.어린이 녹색식생활 교육은 5월 2일 동아유치원대강당에서 240명, 5월7일 선주초등학교 대강당
- 미취학 아동과 부모 대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처음 실시- 올바른 자전거 타기는 어릴때 부터- 엄마, 아빠! 자전거는 이렇게 타야 안전해요!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 5. 1(화) 10:00 봉곡동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고아초등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부모와 함께 하는 자전거 체험교실을 전국 지방자치단체 처음으로 실시하게 된다.부모와 함께 하는 자전거 체험교실은 녹색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어려서부터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타기 습관이 되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6~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히, 가정과 연계한 교육효과의 지속성과 파급성을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 체험하는 교육으로서 10월까지 계속 운영하게 된다. ※5, 10월은 오전반(10:00~12:00), 6, 9월은 오후반(13:00~15:00) 운영교육은 다양한 그림과 교육용 교구를 활용한 안전 이론교육(40분)을 실시한 후 교육용 자전거와 안전장비 등 각종 교구를 통해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기교육(40분) 순서로 진행되며, 지난해 7월 구미시 자전거 문화강사 자격을 취득한 시민강사들이 교육을 맡게된다.구미시는 지난해 7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5월 10일부터 5월 13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플라잉’을 무료로 공연한다.플라잉은 제50회 경북도민체전 구미개최를 축하하고자 각 시군 선수단과 구미시민을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신라시대의 화랑이 시공을 초월하여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학교로 넘어와서 벌어지는 여러 해프닝을 드라마로 엮은 무언어 퓨전무술극이다. 이번 공연은 신라 화랑들의 신명나는 훈련 과정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천여년 전의 시공간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노래와 춤, 무술은 대사 없이도 더 큰 감흥을 느끼게 해주며,더불어 기계체조에서 시작해, 리듬체조, 마셜아츠, 비보잉까지 화려한 공연을 모두 볼 수 있는 것은 ‘플라잉’만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겠다.이에 플라잉공연을 통해 많은시민들이 함께 하는 성공적인 제50회 경북도민체전 뿐만 아니라 나아가 구미시민의 문화예술수준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공연일시 : 2012년 5월 10일 ~ 13일(4일간) 오후8시 ◈ 입 장 료 : 무료 (5세이상 관람가) * 입장권(읍면동사무소에서 선착순 배부) 소지자만 공연관람 가능◈ 공연장소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공연문의 : 054-4
09:34분경 상기장소 교통사고 출동 신고 접수하여 출동해서 현장 확인한바 상주시청 소속 사이클 선수단 6명이 상주에서 구미방향으로 사이클을 타고 가고 있던 중 25톤 화물차가 상주시청 승합차를 추돌하면서 승합차가 그 앞에 가고 있던 선수 6명을 치면서 발생한 사고로 추정된다.인명피해 : 6명(사망3, 부상3)소방력- 인원 : 13명- 장비 : 6대(지휘본부1, 구급대5)